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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청년취업사관학교’ 통해 SW 인재 양성과 취업난 해결에 앞장
서울시·서울경제진흥원, 올해만 2300명 교육생 양성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서울시와 함께 추진 중인 ‘청년취업사관학교’를 통해 개발자로의 취·창업을 갈망하는 청년들의 갈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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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성장 VOD산업의 명암] 지상파 vs 케이블TV ‘으르렁’
VOD는 통신망으로 연결된 컴퓨터 또는 TV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원하는 시간에 골라볼 수 있는 영상 서비스다.[중앙포토]주문형비디오(VOD)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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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달라고 떼쓰는 아이, 스마트 학습기로 걱정 끝!
사람들로 북적북적한 강남의 한 식당. 어디선가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아이가 소리를 지르며 투정 부리기 시작한다. 아이 부모는 마치 준비했다는 듯 재빠르게 가방에서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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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미래엔, KT에 쌍방향 한글학습 앱 공급 미래엔이 스마트교육 시장에서도 탄탄한 교육 콘텐츠와 높은 기술력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미래엔의 유아동 출판브랜드 아이즐(ww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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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도 엔터테인먼트化...집단지성이냐 집단동조냐
2020년대에 등장할 이런 장면은 지금도 기술적으로 얼마든지 가능하다.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고, 다른 사람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전자 네트워크가 보편화됐기 때문이다. 정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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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마트 혁명, 그 현장을 가다] ③ E컬처 개척자 - 한국출판콘텐츠
문학과지성사·해냄·푸른숲·창작과비평·문학동네·김영사…. 지난 16일 서울 서교동의 한국출판콘텐츠(e-kpc)라는 회사 사무실에 들어가 보니 내로라 하는 출판사 이름이 빼곡히 적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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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천재교육, ‘문제집 해법수학’을 출시 外
천재교육은 초등생 대상의 수학교재 ‘문제집 해법수학’을 출시했다. ‘문제집 해법수학’은 기본유형에서부터 발전유형까지 수준별 문제를 다양하게 담고 있다. 학교시험에 잘 나오는 유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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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마이클 피스 톰슨로이터 아시아 매니징 디렉터
‘킬러 콘텐트.’ 시선을 확 휘어잡는 콘텐트, 시쳇말로 ‘죽여주는’ 콘텐트, 중독성 강한 콘텐트, 그래서 확실하게 돈 벌어주는 콘텐트를 말한다. 미디어·콘텐트 기업이나 정보·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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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마당] ㈜CMS 에듀케이션 外
◆㈜CMS 에듀케이션은 12월 1일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직영 영재교육센터를 개설한다. 이에 앞서 6일 오전 11시 노원구민회관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CMS는 영재학교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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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에 일자리 있다, 주목하라
“뉴미디어의 발전 속도가 너무 빨라요. 대학 때 IPTV 수업은 먼 이야기 같아 지루했는데 이제 IPTV에 큰 관심을 갖게 됐어요.”(이애경씨·24·동서대 디지털학과 졸업)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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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빅뱅 시대 … 법·제도 고칠 것”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우리 방송통신 시장이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고 경쟁과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과감히 고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서울 삼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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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계는 신문에 새로운 기회 편집국은 멀티미디어로 무장해야”
‘신문사에서 멀티미디어 그룹으로 변신하라.’ 세계신문협회(WAN) 총회와 세계에디터(WEF) 포럼을 관통한 핵심 메시지다. 1∼4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1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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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를 잡아라! 한국디지털미디어고 & 양영디지털고
전문계 특성화고가 뜨고 있다. “실업계 고교가 이름만 바꾼 것”이라고 생각하면 시대착오적이다. 대학을 포기한 학생들이 가는 곳이 결코 아니다. 대학입시에 유리하다고 알려지면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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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준화 교육, 되레 불평등 초래 소품종 다량생산 방식 고쳐야”
권대봉(사진) 고려대 교육학부 교수는 29일 “정치적 포퓰리즘(인기 영합주의)에 의한 교육 평준화 정책은 오히려 교육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결과를 낳았다”고 주장했다. 이런 반성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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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세계] ‘끼’는 나를 짜릿하게 한다 … 창의력 DB가 나의 무기다
직업은 취미가 아니다. 땀 흘려 일해 그 대가를 얻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보람을 찾는 평생의 짐이다. 어떤 짐을 지고 일생을 살아야 대가와 보람을 만끽할 수 있을까. 본지는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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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인터넷 소설…문학의 위기?
새롭게 몸바꾸기 하는 문학 작가·독자의 경계 무너져 인쇄술의 발달과 함께 종이 위로 옮겨간 ‘이야기’는 인터넷의 등장으로 다시 전자 공간에 둥지를 틀었다. 사이버상의 게시판에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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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콘텐트' 쟁탈전 … 값도 천정부지
회사원 김주형(29)씨는 지난해 3월 미국에서 열린 국제 야구대회인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을 보기 위해 위성 디지털 멀티미디어 이동방송(DMB)인 TU미디어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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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IT시대] TV + 전화 + 오디오 + 인터넷 … 통합 미디어가 세상을 바꾼다
미디어와 정보기술(IT) 분야의 대변혁이 시작됐다. IT와 인터넷 기술의 발전으로 방송과 통신 간의 융.통합(컨버전스)이 거스를 수 없는 대세다. 또 콘텐트의 생산자인 동시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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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유튜브 넘어 세계 넘본다”
▶ 1967년 生·경희대 기계공학과 대학원·94년 대우고등기술연구원·96년 시작시스템즈 창업 김경익 사장은 판도라TV에서 판도라 상자 속에 갇힌 희망을 찾고 있다. 희망은 다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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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업종별 전망
올해 우리 산업계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돈과 행운을 상징하는 돼지의 해답게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으련만 전망이 썩 밝지만은 않다. 내수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하반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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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묶인 IPTV … 한해 1조 날리는 셈
위성방송 사업자는 1989년 체신부(정보통신부의 옛 명칭)가 통신.방송 위성산업추진위를 구성한 지 10여 년이 지난 2000년 12월에야 발표됐다. 2000년 통합방송법이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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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in] 모바일 파워 … "휴대전화 = 개인 미디어센터로"
우리나라 이동통신 가입자는 무려 3800만 명. 관련 산업의 발달 속도도 매우 빨라 세계 모바일 시장의 '테스트 마켓'이 되고 있다. 모바일 콘텐트 분야도 마찬가지다(그래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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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B폰 최강' 베를린 격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방송 및 가전 전시회인 'IF 2005'에서 새로운 개념의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휴대전화기를 출품한다.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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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교육이 뜬다… 언제 어디서든 꺼내 보는 강의
▶ 따로 시간 낼 필요 없고 비용도 오프라인에 비해 저렴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이버 교육이 갈수록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관련 기술이 발전하면서 얼굴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