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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단신] 바이엘헬스케어 外
◆바이엘헬스케어는 다음달 4일 119 구급대와 함께 심혈관질환 환자 가족 등 20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배우기 행사를 한다. '급성심장질환의 위험성 및 응급처치의 필요성'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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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기학회] 제2회 심장수호의 날 행사 개최
대한순환기학회(회장 : 최규보)에서는 심장수호주간을 맞아 지난 10월 3일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제2회 심장 수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쌀쌀한 날씨가 될거라는 예보와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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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심장질환 인식도 낙제점
돌연사 등을 일으키는 주범인 심장질환에 대한 국민 인식수준이 여전히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대한순환기학회(이사장 박의현)가 최근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성인 대다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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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조대 "사망" 추정자 잇따라 살려내
119구조대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응급조치를 시행, 거의 숨진 사람들을 잇따라 살려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낮 12시10분께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김모(28.서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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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뉴스] 임종실
시간이 얼마 없다. 병마와 싸워오던 이 병실 이젠 비워줘야겠다. 누구나 언젠가 한번은 떠날 길 편안한 곳에서 가게 해다오. 의사 선생이 말했잖니 '오늘, 내일'이라고. 너희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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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안실만 있고 임종실은 없다
국내에선 줄잡아 한해 평균 3만명의 암환자가 병원에서 숨진다. 전체 암 사망자의 43.5% 선이다. 여기다 일반 환자까지 포함하면 병원에서 숨지는 사람의 숫자는 크게 늘어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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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안실만 있고 임종실은 없다
▶ 저세상으로 떠나는 발걸음이 마지막으로 거쳐 가는 곳, 임종실. 강남성모병원의 임종실에서 한 호스피스가 임종환자를 떠나보낸 뒤 침대를 붙들고 생각에 잠겨 있다. 국내 유일의 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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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검사 받은 환자 혼수상태, 가족 반발
폐암 조직검사를 받은 70대 환자가 피를 토한 뒤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가족들이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3일 이모(70.여.대전시 동구 자양동)씨 가족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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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신동" 마라도나 중태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43)가 심장마비로 중태에 빠져 사경을 헤매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스위스-아르헨티나 병원 의료진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마라도나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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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등 재난대처 대규모 체험행사
화재 등 재난때의 대처 요령을 가르치는 대규모 체험행사가 오는 18일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EXCO)대구'가 주관하는 '대구 국제소방.안전엑스포'다. 지하철 참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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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CPR), 구강호흡 필요없다
갑자기 심장발작으로 숨이 멎은 사람의 호흡을 되살리기 위해 현장에서 시행되는 심폐소생술(CPR -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은 환자의 입을 통해 산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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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위기 때 응급처치 못하는 시민들
소방서에서 119 구급대원들과 사고현장에 출동하는 의무소방원이다. 사고 현장에는 교통사고 가해자.견인차 운전기사.주민 등 다양한 사람이 있지만 어느 누구도 환자에게 응급처치 등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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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품위있는 죽음을 위하여
뇌사자 판정을 받은 아버지에게 한달이 넘도록 인공호흡기를 붙여 놓은 후배의 눈물을 보았다. 환자에게 베풀고 있는 의료진의 심폐소생술이 결국은 죽음의 연장에 지나지 않으며 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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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내년 건강보험료 8% 인상
내년에 건강보험료가 8%, 수가(酬價=진찰.수술.검사 등 의료행위의 가격)는 3% 정도 오를 전망이다. 또 당초 내년 초 건보를 적용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던 자기공명영상촬영(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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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강보험료 8% 인상
내년에 건강보험료가 8%, 수가(酬價=진찰.수술.검사 등 의료행위의 가격)는 3% 정도 오를 전망이다. 또 당초 내년 초 건보를 적용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던 자기공명영상촬영(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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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경진대회가 열린다. 서울보건대학(학장 구성회)은 15일 오후 1시 대학 내 을지관 비전홀에서 '고교생 심폐소생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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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발작 때 기침하면 도움돼
심장발작 때 큰 기침을 계속하는 것이 살아남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는 또 하나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폴란드 실레시안 의과대학의 타데우스 페텔렌즈 박사는 2일 빈에서 열린 유럽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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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내시경 치료 중 사망
수면내시경을 통해 위장 치료를 받던 환자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6일 오후 1시40분쯤 서울 강남의 모 내과에서 수면상태에서 위에 발생한 혹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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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내시경 치료 중 사망
수면내시경을 통해 위장 치료를 받던 환자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6일 오후 1시40분쯤 서울 강남의 모 내과에서 수면상태에서 위에 발생한 혹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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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하는 119안전체험' 실시
중앙119구조대(대장 최철영)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119안전체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중앙119구조대에 따르면 인터넷을 통해 모집한 37가족 116명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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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인공호흡법 창시자 美 사파 박사 타계
물에 빠진 사람을 건졌으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는 것은 이제 모두가 아는 상식 이다. 이 심폐소생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구강 대 구강 인공호흡법. 기도를 확보한 뒤 가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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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인공호흡법 창시자 美 사파 박사 타계
물에 빠진 사람을 건졌으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는 것은 이제 모두가 아는 상식 이다. 이 심폐소생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구강 대 구강 인공호흡법. 기도를 확보한 뒤 가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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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임수혁선수 4억 보상
2000년 프로야구 경기 도중 갑자기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진 임수혁(34.전 롯데 자이언츠 포수)씨 가족에게 롯데와 LG구단이 공동으로 4억여원을 배상하게 됐다. 서울지법 동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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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임수혁선수 4억 보상
2000년 프로야구 경기 도중 갑자기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진 임수혁(34.전 롯데 자이언츠 포수)씨 가족에게 롯데와 LG구단이 공동으로 4억여원을 배상하게 됐다. 서울지법 동부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