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정의 이코노믹스] 공교육의 몰락…학교 시설 고친다고 나아지나
━ 부실교육이 부추기는 경제양극화 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장 우리 사회의 양극화는 심화하고 있다. 교육 양극화는 경제 양극화로 인한 결과이기도 하고 경제 양극화를 초래하는
-
종근당고촌재단, 국내∙외 장학생 494명에 장학금 및 무상기숙사 지원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25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2022년도 장학증서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장학증서 수여식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
2억원 장학금…수혜자 없자 기준 완화한 충남대
장학금 2억원 대상자 없어 충남대가 ‘장학금 2억원’이란 파격 조건을 내걸었지만, 수혜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결국 대학은 장학금 지급 기준을 완화했다. 충남대 정문.
-
구미대, 최근 11년 평균 취업률 80.8%로 전국 1위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2010년부터 11년간 전국 최상위의 취업 명문대학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11일 대학 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에 발표된 전국
-
이준석 "멸공 챌린지 과하다…익살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최근 정치권에서 이슈되고 있는 '멸공 챌린지'가 극우 우
-
[교육이 미래다] 정시 모집, 모든 학과 교차지원 허용하고 최저학력기준은 적용 안해
경동대학교 경동대는 2022학년도 정시에서 2개 캠퍼스, 29개 학과, 총 162명을 선발한다. 모든 학과에서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사진 경동대] 경동대학교는 20
-
내년 교육부 예산 89조원 확정…재정지원 탈락대학 13곳 구제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1회국회(정기회) 13차 본회의에서 '607조 7000억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이 가결 처리되고 있다. 뉴스1 89조원이 넘는
-
[월간중앙] 특별대담 - 위기에빠진, 기독교사학의 미래를 묻다
“공교육 확대도 좋지만 종교사학 자율성 존중해야” ■ 기독교 대학 상당수 탈락한 현행 대학역량평가의 획일적 기준 개선돼야 ■ 한세대, 내년부터 입학생 ‘반값등록금’ 파격 지원
-
KAIST, 노화세포를 젊게 되돌렸다…'투명망토' 파고든 포스텍 [2021 대학평가]
━ [2021 중앙일보 대학평가] 계열평가-자연과학·공학계열 송영민 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가운데)는 최근 열화상 카메라로 감지가 가능한 위조 방지용 디스플레
-
코로나 장학금, 전교생에 줬다…돈 들어도 작은 강의한 이곳 [2021대학평가]
━ [2021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교육여건부문 서울시립대 생활관(기숙사) 전경. 2018년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수용인원을 300명 늘렸다. 서울시립대 제공
-
'기부하면 묫자리 드려요' 1주일 12명 신청…돈줄 찾는 지방대
가톨릭 군위묘역에 조성돼 있는 묘역 사진. 대구가톨릭대는 이와 유사하게 학교 묘역을 내년에 조성할 예정이다. 사진 대구가톨릭대 ━ 학생충원율 떨어지니 돈까지 마른다 “대학
-
[시론] 차기 대통령, 교육 예산 전면 재설계하라
정제영 이화여대 기획처장·미래교육연구소장 시·도 교육청의 재정 낭비가 심각하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대선을 앞두고 교육재정 문제가 쟁점이 되고 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부금)이란
-
노무현 따라 민주당 갈 뻔? 홍준표의 결정적 순간 셋 [조은산이 말한다]
■ 국민의힘 경선주자 4人의 3가지 결정적 순간들 「 지난 8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 4명이 결정됐습니다. 중앙일보는 논객 '조은산'의 목소리를 영상에 담아, 국민의힘
-
고대 대학원 국내 첫 배터리 학과…졸업후 LG엔솔 바로 취업
LG에너지솔루션이 고려대와 손잡고 배터리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학과를 대학원에 만들었다. 국내 배터리 3사 중 특정 대학과 계약학과를 설립해 인재 모집에 나선 것은 LG에너지솔
-
[사설] 빚더미를 미래 세대에 떠넘긴 무책임한 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달 24일 2022년 예산안 편성 및 추석민생대책 당정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내년 본예산 604조원 초확장 예산 편성
-
구미대, 작년 학생 1인당 장학금 전국 전문대 1위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지난해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에서 전국 전문대 1위(재학생 3000명 이상 기준)를 차지했다. 8월 31일 대학 정보공시 공식사이트(대학알리미)
-
靑 "다자녀 셋째 등 무료 등록금"→"전체는 아니다" 수정 혼선
청와대가 24일 '전체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가 2시간도 안돼 지원 대상에서 고소득 가구를 제외한다고 수정했다
-
내년부터 다자녀 가구 셋째 이상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 청와대사진기자단 정부가 내년부터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대학생과 기초·차상위 가구의 둘째 이상 대학생의 등록금을 전액 지원한다. 아울러 기초·차상위
-
[월간중앙] 최문순 강원지사와 김헌영 강원대총장이 말하는 ‘강원도의 힘’
■ “불공정·불평등·빈부격차 해소가 국민이 바라는 시대정신” ■ “강원도는 원래 외국인 활동의 주 무대이자 혁신의 고장” ■ “통일 초석 놓는 남북 공동과제 수행 강원대학교가 주
-
대선 앞두고 2.8조 '반값등록금’ 꺼낸 與…청년 표심 잡기?
지난 3월 28일 2021등록금반환운동본부 회원들이 청와대 방향으로 삼보일배 행진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당과 정부가 약 2조8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학 '반값등록금'을
-
박성민 논란에 이준석 꺼낸 김부겸 "36살짜리 대표도 있는데"
김부겸 국무총리가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불공정 논란이 불거진 박성민(
-
한양여대 총동문회, 스승의 날 기념 ‘사랑의 장학금’ 전달
사진설명 : 남연희 한양여대 총동문회장(왼쪽)과 나세리 한양여대 총장(오른쪽) 한양여자대학교 총동문회가 스승의 날을 맞아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
"신입생 11만명 줄 것"…전국 교수·대학노조, 정부대책 촉구
학령인구 감소 등 여파로 대학의 위기가 현실화하는 가운데 교수노조와 대학노조가 정부의 대책 수립과 재정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방대 위기와 관련해 전국교수노조와 대학노조 관계
-
세종사이버대학교 국제학과, 에듀앤리치와 MOU 체결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국제학과는 지난 17일 온라인 교육회사인 (주)에듀앤리치(대표이사 황규삼)와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세종사이버대학교 국제학부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