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규화씨 거동수상했다 「신상옥씨 미국행」숨겨

    【홍콩=이창기특파원】최은희씨의 실종을 전후해서 김규화씨와 신상옥씨의 거동이 수상했다고 지난 2년간 김씨와 그의 주변인물들의 비행기표 예약을 도왔던 서영자씨(42·여·「홍콩」 에서

    중앙일보

    1978.02.15 00:00

  • 가출 두 어린이 25일째 실종 "구해달라" 전화

    지난달 28일 하오1시쯤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북가좌국민학교에서 조기형씨(46·경기도 고양군 중면 풍산리363)의 3남 영인군(12·북가좌국교6의6반)이 수업 중 담임교사로부터

    중앙일보

    1976.11.22 00:00

  • 성급한 추정 …『유력 용의자』혐의없어

    여자운전사「택시」탈취강도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0일 그동안 이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공개수배했던 김광윤씨(33·부산시 부산진구 가야2동313)가 이사건과는 관련이 없

    중앙일보

    1976.08.10 00:00

  • 나룻배 전복 18명 익사·실종|l5명이 귀가 초·중·고생

    8일 낮12시30분쯤 전북무주군무주면내도리 금강상류 속칭 앞 섬 마을 나루터에서 귀가 길의 초·중·고등학생 등 70명을 태우고 내도리로 가던 철제나룻배(4t·뱃사공 권태철·44)가

    중앙일보

    1976.06.09 00:00

  • 목포반공연 직원 실종 6일 시체로

    【목포】 반공연맹 목포지부직원 박달수씨(26·목포시산형1동 1통5반)가 지난달 22일 하오7시쯤 퇴근길에 실종됐다가 6일만인 28일 하오8시쯤 목포시영해동 영해잔교 앞 3m해상에서

    중앙일보

    1976.06.01 00:00

  • 집나간어린이 시체 경찰,실족익사추정

    【금산】진창수군 (12·개금국민학교 4년) 변사사건을 수사숭인 부산북부경찰서는 30일 정병호박사의 집으로 시체를 해부, 사인을 실족익사로 추정했다. 경찰은 창수군의 시체해부결과 ▲

    중앙일보

    1976.03.30 00:00

  • 피서갔던 20세처녀 |추행당한뒤 피살

    지난15일 강원도춘성군남면 강촌유원지에 피서갔던 서울동대문구답십리1동480의1 김정화씨(43)의 맏딸 명순양(20·공원)이 기찻간에서 만나 함께 갔던 조덕행씨(25·무직·서울동대문

    중앙일보

    1975.08.28 00:00

  • 노인력 운전사 검거

    서울용산구한남동 정성만씨 실종 뺑소니사건을 수사중인 용산경찰서는 8일상오11시 지명수배 된 운전사이재춘씨(21·일명 재철·전남광산군평동면동산리363)를 친척집인 광산군송정읍송정리에

    중앙일보

    1975.06.09 00:00

  • 한달전 노인 치어 차에 싣고 뺑소니 차 발견…운전사 수배

    서울 용산구 한남동 뺑소니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6일 지난 5월 8일 실종된 정성만씨(65·용산구 한남동 387·6통3반장)가 일신상운(대표 고재남·50·서울 종로구 종로1가 4

    중앙일보

    1975.06.07 00:00

  • 생생한 「3·1」만세의 현장-처음 공개된 3·1운동 일경보고서와 판결문원본

    숭전대학 부속 한국기독교 박물관(관장 임병태)에서 지난 26일 처음으로 공개된 『독립운동에 관한 건』의 일경보고서 2권과 일본법원의 『예심종결결정문』및 『판결문』등 4권의 문서는

    중앙일보

    1975.03.01 00:00

  • 단서 못잡고 수사 갈팡질팡

    부산 동광국민교 김상범군(11)피살사건은 사건발생 4일이 지나도록 해결의 실마리가 나타나지 않은채 경찰수사는 갈팡질팡하고있다. 범인 수사에 나선 경찰은 당초 이 사건을 ⓛ죽은 김군

    중앙일보

    1974.04.19 00:00

  • 원양어선 침몰, 14명 사망·실종

    【부산·인천】19일 상오10시5분쯤(한국시간)「캄차카」반도 서남방 1백「마일」북태평양해상(북위유도23분8초, 동경155도47분)에서 명태잡이 하던 우리나라 공전산업소속 저인망어선

    중앙일보

    1974.03.20 00:00

  • "날씨 너무 추워 실종자구조는 절망적"

    본사 부산지사 이춘원 기자는 20일 상오1시부터 4시 사이 사고해역에서 구조작업을 펴고 있는 배능호 선장 송갑식씨, 금룡호 생존자 이병열씨와 사고경위 등에 대해 단독교신을 했다.

    중앙일보

    1974.03.20 00:00

  • (676) 서북청년회(36)

    「테러」의 연속 김모 대원이 산 속에 생매장 됐던 부안 사건의 재판이었다. 희생된 대원은 당시 21세 가량의 평안도청년. 전남도지부 김기홍 총무부장(황해도), 담양 김덕정 지부장

    중앙일보

    1973.02.05 00:00

  • 실종자 모두 사망한 듯

    진도 앞 바다에서 침몰한 여객선 한성호는 사고당일인 25일 상오 목포항을 떠나면서 목포해운국에 제출한 승선자 명단을 허위로 만들어 제출한 사실이 밝혀졌다. 한성호가 목포해운국에 제

    중앙일보

    1973.01.27 00:00

  • 세계최악 기록한 대연 각 호텔 대화

    지난 25일 바로 성탄절당일에 일어난 대연 각 호텔 화재는 연옥의 불길을 이 지상에 재현한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27일 현재 1백57명의 시체가 확인되었고, 64명의 부상자가

    중앙일보

    1971.12.27 00:00

  • 교신두절 왜「체크」안 했나…특수범 부상자 사살 설 있다|소위 자칭한 김종철은 민간인…자폭 아닌 폭사였다

    조 일환 의원(신민)질의=특수 범들이 섬을 탈출해서 서울에 침입할 때까지 7시간40분 동안 경비진은 뭘 했는가. 도대체 무장공비로 발표했다가 특수 범의 소행으로 정정 발표한 것은

    중앙일보

    1971.08.25 00:00

  • 4.27의 잠복 운동|사랑방좌담 야 표 지키기 조직

    선거가 종반전에 들면서 유세는 한층 열을 뿜는다. 그러나 이유 세에 못지 않게 뜨거운 선거전이 눈에 보이지 않는데서 벌어지고 있다. 눈에 띄지 않는 선거전으로는 무엇보다도「돈」만들

    중앙일보

    1971.04.20 00:00

  • 인명재차 뺑소니를 잡아상훈군 실종계기로 본 문제점

    뺑소니차에 치여 실려간채 행방불명된 김상훈군을 찾아주자는 운동이 범국민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의 뺑소니차량 특별수사령까지 내려지고 있으나 새해들어 뺑소니차량 사고는 줄지

    중앙일보

    1971.01.12 00:00

  • 서울은 비에 약했다

    비에 수방대책은 너무 허술했다. 25일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서 11명이 목숨을 잃고 7명이 실종, 8명이 부상하는 등 26명의 인명피해를 냈으며 6천8백55동의

    중앙일보

    1970.06.26 00:00

  • 한-일 취항화물선 침몰

    【부산】지난 4일 하오1시 일본 대판항을 떠나 부산으로 항해 중이던 시내 중구중앙동2가49 대경해운(대표 김세호·선주 이영근)소속 대일부정기 화물선 명신호(3백40t) 가 지난 5

    중앙일보

    1970.05.13 00:00

  • 빈 구조선머리에 통곡만

    【남지사고현장=본사임시취재반】남지나룻배전복사고의 조난자를 수색중인 현지경찰은 19일 사망3명, 실종73명, 구조41명으로 밝혀내고 승선인원을 모두 1백17명으로 최종집계했다. 현지

    중앙일보

    1969.09.19 00:00

  • 열거사고로 사망 실종됐던 어린이

    서울서대문구 서소문동3의21 유근주씨(29)의 장녀 현진양(7)이 지난달 18일하오 실종된후 경기도 시흥군 군포역 부근에서 열차사고로 죽었음이 10일 상오 뒤늦게 밝혀졌다. 경기도

    중앙일보

    1968.06.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