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생노]연장근로 10시간 했는데, 수당은 110시간 치 받는다?
직장인의 임금은 근로시간에 비례해서 받는 게 통상적인 계산법입니다. 여기에 업무성과에 따른 성과급과 같은 돈이 추가되지요. 한데 근로시간을 다 채우지 않아도 월급이 줄지 않는
-
택배기사·보험설계사도 다음달부터 실업급여 받을 수 있다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실업급여 신청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택배기사, 보험설계사 같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도 다음 달 1일부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 고용보험
-
[돈생노]회사가 연장근로 일방취소, 그땐 휴업수당 없는 까닭
회사의 귀책사유로 휴업이나 휴직을 하면 일을 하지 않아도 70%의 임금을 받게 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노라19)의 확산으로 휴업이나 휴직이 사업장 곳곳에서 진행되면
-
용산구,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신청접수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시-자치구 협력 민생대책의 하나로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에게 취업장려금을 50만원씩 지급한다. 신청기한은 5월 24일~6월 25일 한 달 간이며
-
고용보험 코로나 이후 최대 폭 증가했는데, 30대만 감소 왜?
전년 대비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가장 많이 증가하며 고용회복 청신호를 밝혔다. 하지만 유독 30대에서 가입자 수가 감소했
-
노형욱 부인은 절도, 아들은 실업급여 부정수급 의혹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오전 경기도 과천정부청사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 마련된 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실업급여를
-
[돈생노] 회사가 산재보험 가입 안 했다…다치면 돈 못 받나?
28일은 '산재 노동자의 날'이었습니다. 120여 개국에서 업무 중 숨진 근로자를 위한 추모행사를 열었습니다. 일하다 다치거나 숨지는 일은 비극입니다. 그래서 산업재해보험을 국가
-
[돈생노]잘못 계산된 임금도 체불임금, 몇년치까지 받을 수 있나요
임금은 노동의 대가입니다. 제대로 받아야겠지요. 그런데 회사가 계산을 잘못해 적게 주는 사례가 종종 생기곤 합니다. 매달 정해진 기본급이야 잘못 계산되는 경우가 적습니다. 그
-
코로나19 3차 확산 영향에 구직급여 수혜자 역대 최고
신종 코로나아비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구직급여(실업급여) 수혜자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확산 여파로 지난달
-
[돈생노] 연봉계약 기간 남았다면…최저임금 올라도 혜택 못받는다?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 심의의 막이 올랐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8월 5일 고용노동부장관이 확정 고시하게 됩니다. 최저임금은 누구나 알 듯 회사와 근로
-
[돈생노] 육아휴직해도 연차휴가 생겨요···퇴사하면 어떻게
연차휴가는 근로자에게 여가용 보너스라고 할 수 있지요. 일하는 와중에 단비처럼 소중한 여유를 가져다줍니다. 연차휴가는 근로자의 권리이기 때문에 회사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습니
-
소진공,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확대…납부액의 최대 80% 지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1인 영세 소상공인의 고용보험 가입을 활성화하고 사회 안전망 사각 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18년부터 1인 자영업자의 고용보험료를 지원하고
-
최근 1년내 취업경험 실업자 99만명…전년 대비 22% 증가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들이 실업급여 수급자격 신청을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실업자 가운데 최근 1년 이내에 실업자가 된 사람이 100만
-
“열심히 일해도 ○○때문에”…근로자 울리는 5대 요인은?
지난 12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직장인과 시민들이 점심 식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각종
-
[돈생노]실업급여는 잘려야만 받는다? 자발적 퇴사도 받는 법
실업급여의 다른 말은 구직급여입니다. 직장을 구하는 것을 전제로 지급한다는 얘기이자 일하려는 사람에게 준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사표를 던진 사람에게는 실업급여를 주지 않습
-
[돈생노] 금요일까지 일했는데 월요일 퇴직? 그게 돈 버는 길
퇴직할 땐 만감이 교차하게 마련입니다. 또 다른 시작을 위한 부푼 꿈을 꾸기도 하고, 속 시원하다는 사람도 있겠지요. 오랫동안 한 직장에서 일했다면 정을 떼는 게 못내 아쉬울 법
-
경과원,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 이공계 핵심인재 98명 양성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오는 22일까지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에 참여할 우수한 연수생 98명을 모집·선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이공
-
코로나19 1년, 20대 여성 10명 중 3명 "퇴직 경험했다"
5일 오후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센터가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한 여성구직자들로 붐비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진 지난 1년간 20대 여성
-
대기업 60% '채용계획 없음'···대학 6학년 취준생 울고싶다
지난달 서울시내 대학 취업게시판에 취업정보가 붙어있다 [뉴스1]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다 채우고도 대학생 신분을 유지한 채 2년째 취업을 준비 중인 김 모(27)씨는 요즘 친
-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기업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7개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이 올해로 11회를 맞아,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3
-
[돈생노] 회식 뒤 2차 가다 실족사···법원이 산재 인정한 근거
일하다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다치거나 숨졌을 때 산업재해로 판정받으면 급여는 물론 치료비와 요양비, 유족 연금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보험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입
-
[돈생노] 며칠 퇴사 빨라 놓친 내 성과급, 법원 판례 보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회사를 떠나는 직장인이 적지 않습니다. 때로 큰 포부를 품고 직장을 옮기기도 합니다. 연말연시 때 이런 직장 이동이 잦은 편입니다.
-
[돈생노] 뭉떵 떼이는 성과급 세금, 확 줄이는 방법
성과급은 보너스 중의 보너스라고들 합니다. 지급이 예정돼 있던 상여금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원래 받기로 한 돈이니까요. 연말정산에 따라 챙기는 돈도 따지고 보면 더 낸 세금을 돌
-
[속보] 1월 취업자 98만2000명↓…1998년 12월 이후 최대 감소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한 구직자가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있다. 뉴스1 올해 1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보다 100만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IM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