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뮌헨오륜 남자배구 아주 예선 열리는 프랑스 소도 「셍디에」
【파리=장덕상 특파원】「뮌헨·올림픽」남자배구 아시아 지역예선개최로 일약 유명해진 「셍디에」시는 어지간한 지도에서조차 찾아내기 힘든 불란서의 산간소도시에 불과하다. 국제배구연맹 아시
-
(상)현대독일의 표현 뮌헨제전 준비
1972년, 「올림픽」의 해가 밝았다. 제20회 「올림픽」대회인 「뮌헨·올림픽」은 오대양 육대주의 1백25회원국으로부터 1만3천여명의 선수가 참가, 오는 8월26일부터 16일간 「
-
대한체육회 신년도예산-「3억6천만원」국회상정
대한체육회의 신년도예산(국고보조금)은 1일 국회예산결산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국회본회의에 상정되었는데 원안대로 통과되면 3억6천2백30만8천원으로 확정된다. 체육회가 정부에 요청
-
사상 최대 전화된 올림픽-「뮌헨」올림픽 시설 공정 75% 진척
올림픽 개막을 불과 9개월 남긴 「뮌헨·올림픽」의 준비 상황은 11월 현재 75% 정도의 진척을 보여 내년 8월까지는 모든 준비가 완비되리라는 좋은 전망이다. 각종 시설을 담당하고
-
서울대 「종합캠퍼스·플랜」 확정|75년 말부터 시설 이용
서울대학교는 12일 서울대 종합10개년 계획(68∼77년)에 따른 관악종합 「캠퍼스·마스터·플랜」 확정 안을 발표했다. 이 확정 안에 의하면 「캠퍼스」부지 총 1백7만여평 가운데
-
웅비의 꿈…서울대 『마스터·플랜』|종합 캠퍼스 기초 공사 시작되고
지난해 3월 서울 영등포구 신림동 관악산 기슭으로 캠퍼스를 옮기기로 결정한 서울대는 2일 종합 캠퍼스 기공식을 갖고 오는 77년까지 필요한 모든 시설 공사를 끝내기로 했다. 기공식
-
(114)-제자는 필자|황성기독청년회(11)오리 전택부
농구 배구 기계체조 등 실내운동이 YMCA서 시작됐다는 얘기는 실내체육관이 그때 하나 밖에 없었다는 데서 알만하다. 우선 배구 얘기부터 꺼내면 김영구(구)씨 (1898연 생)가 1
-
3월27일 기공 서울대종합 캠퍼스
서울대 종합 캠퍼스 마스터·플랜에 따른 학교건물이 3월27일 하오2시 관악산 서울대종합부지에서 기공된다. 서울대 건설본부는 지난해 5월부터 서울대종합화에 따른 종합 캠퍼스의 마련을
-
복싱·레슬링 연내에 실내 경기장
대한 체육회는 경기장 난으로 고층을 겪고 있는 복싱 레슬링 등의 실내 경기장을 관계당국과 협의, 그 장소를 선정하여 금년 안에 구체적인 설립계획을 확정지을 방침이다. 대한 체육회가
-
대의원 총회 스케치
23일 열린 대한체육회 저기대의원 총회는 비록 임원개선은 없었으나 예산 및 사업계획 심의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젯점들이 튀어나와 이채. 이날 최다수 발언기록을 세운 복싱의 주상점 대
-
새 학년도 맞는 대학가 음욕의 『마스터·플랜』(2)|각 대학 총장에게 듣는다
「움직이는 대학」을 지향하여 활기 넘치는 캠퍼스를 만들겠다. 침체된 학생들의 사기를 고무시키고 생기와 활발성을 주겠다. 적극성을 띠고 긍지를 갖는 학풍을 진작하겠다. 30∼25명의
-
칼라의 눈 (282) 설원서 겨루는 원색의 동서남북|일본 삽보로 「프리·올림픽」
눈과 얼음 위에 흰 낭만의 「삽보로·프리·올림픽」개회식. 백설에 뒤덮인 「데이네야마」 (수도산)를 등지고 「마꼬마나이」 (진구내) 옥외「스케이트」경기장에는 젊음과 원색의 물결이 화
-
사문화한 체육 진흥법
각급 학교와 직장이 국민체육에 관한 법규를 거의 외면하고 있어 정부의 국민체육진흥시책이 무색해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현재 체육에 대한 법규로는 국민체육진흥법을 비롯 교육과 정령,
-
연내 6개시설 완공
시설부족으로 허덕여온 국내 스포츠계는 태릉 파이프·아이스·링크와 5개 시·도의 체육관이 금년안으로 완공됨에 따라 새해벽두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일 것 같다. 금년안으로 완공될 스포
-
7회 아주 경기 개최 국「이란」
【방콕=아주 대회취재반】이란은 오는 74년에 왕국창건 2천5백 돌을 맞는다. 74년 제7의 아시아 대회를 이란이 유치하게 된 것은 바로 이 뜻깊은 해를 기념하기 위한 것. 이란 선
-
내년국체 대구개최 거부
【대구=김탁명기자】내년도 전국체전의 대구개최를 종용 받아온 경북체육회는 19일 경기장 시설부족을 이유로 대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경북체육회는 종합경기장의 스탠드가 낮아 카
-
내년 전국체전 대구개최 추진
대한체육회는 내년에 열릴 제52회 전국체육대회의 대구개최를 추진 중이다. 체육회는 지난 47회 체전이래 규모의 확대로 지방에서 대회개최를 꺼리고 있음을 감안, 시설이 비교적 좋은
-
내일 제51회 전국체전개막|1시간 30분간 화려한 입장식
제51회 전국체육대회가 재일 교포를 비롯한 11개 시·도의 1만6천여 선수단이 출전한 가운데 6일 상오10시 주경기장인 서울운동장「메인·스타디움」에서 펼쳐질 화려한 입장식으로 개막
-
동심의 전당 『어린이 회관』|25일에 개관|입관은 28일부터
한국의 어린이들이 일찍이 가져본 일이 없던 거대한 학습. 오락 시설 어린이 회관이 25일 개관, 25일부터 어린이들을 맞기 시작한다. 서울의 남산 야외 음악당 앞에 지하 1층, 지
-
78년 아주 경기 유치 문제 상임위서 검토키로
20일 체육회관 10층 강당에서 열린 대한「올림픽」위원회(KOC) 경기위원 총회는 장덕진 (축구)위원의 제의에 따라 78년 제8회「아시아」경기 대회 한국 유치 문제를 논의한 끝에
-
체육인구를 확대
민관식 대한체육회장은 12일 상오 연초기자회견을 갖고 70년대 한국「스포츠」는 북괴와의 대결을 전제로 하여 착실한 실력배양과 함께 세계정상에 도전하는 시대라고 전망하면서 전반적인
-
(233)은반서 자라는 내일의 근육
빙점하의 추위를 무릅쓰고 얼음판위를 힘차게 달리는 꼬마 「스케이터」들의 모습에서 밝고 건강한 내일을 기대한다. 해마다 겨울철이 오면 수많은 어린이들이 답답한 안방에서 뛰쳐나와 「스
-
새해체육회의 정부보조|2억4천5백만원 확정
22일 국회본회의에서 정부예산안이 통과됨으로써 70년도 대한체육회에대한 정부보조액은 2억4천5백25만원으로 확정되었다. 당초 대한체육회는 체육시설비 1억원과 우수선수 양성비 1억7
-
법정기준 절반밖에 안돼|10대도시의 중학시설·교원
내년도에 무시험진학이 실시되는 10대도시 중학교의 시설과 교원이 법정기준의 절반가량 밖에 되지 않고 있다. 19일 문교부에 의하면 10대도시 중학교의 시설확보율은 특별교실이4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