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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전철 2개 + 고속도로 2개 개통 … 수도권 교통지도 대변화
7월이 되면 수도권의 교통지도가 크게 변한다. 서울과 수도권을 빠르게 잇는 복선 전철(경의선)과 2개의 민자 고속도로(서울~춘천, 용인~서울)가 잇따라 개통된다. 서울의 한강 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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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시민의 발’ 지하철
서울 지하철 노선도를 펼쳐보세요. 내비게이션이 따로 없답니다. 서울시의 지도가 고스란히 들어 있지요. 노선이 촘촘하게 짜여 있습니다. 이 달엔 서울의 강서권(김포공항)과 강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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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냄새 맡는 로봇까지
22일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호야로봇㈜ 관계자가 소방용 로봇의 작동시범을 보이고 있다. 이 로봇은 실내 화재 현장의 온도·일산화탄소·산소와 폭발성 가스 유무를 탐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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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대 하이브리드차로 대중화 박차
올 하반기 국내에서도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대중화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소비자가 고를 수 있는 하이브리드차의 종류가 늘어나는 데다 하이브리드차를 사면 최고 310만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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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대 하이브리드차로 대중화 박차
관련기사 2000만원대 하이브리드카 눈앞 올 하반기 국내에서도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대중화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소비자가 고를 수 있는 하이브리드차의 종류가 늘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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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한파로 버스·지하철 광고도 '뚝'
지난 4일 밤 9시. 서울 지하철 2호선 문래역에서 영등포구청역에 도착한 전차 안. 전차는 신형 차량으로 내부가 산뜻했지만 선반 위 분위기는 썰렁했다. 다닥다닥 붙어 있던 광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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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TX 생산 현장 찾은 한 총리
한승수 국무총리(右)가 17일 현대로템 경남 창원 공장을 찾아 이 회사 이용훈 사장(左)의 안내를 받았다. 한 총리는 여기서 제작 중인 서울시 지하철 9호선 전동차에 시승하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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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편하고 오염물질도 줄이고 기름 값도 안 들고… 일석삼조 전기자전거
일본 영화 의 한 장면. 영화 속 주인공인 중학생 소녀와 5살 남짓한 소년 L이이 외부에서 침입한 세력으로부터 도망치는 중이다. 소녀와 소년은 일분일초가 아까운 와중에 지하철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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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디카, 세상 보는 창의력 키운다
엊그제 가평 북한강가에서 본 모습이다.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꼬맹이가 열심히 사진 찍고 있는 카메라 기종은 값비싼 DSLR이었다. 호기심으로 “네 것이냐”고 물었다. 대답은 당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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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씨, 대통령 취임식 지휘봉 잡을듯
정명훈(55)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2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열리는 제17대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의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커졌다. 정씨가 30일 기자들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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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절반, 즐거움은 두 배 (2)
100석 규모 극장에서 이룬 ‘작은 기적’-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 무대에는 세탁소에서 쓰는 것과 비슷한 대형 세탁기가 있다. 11월 23일 배우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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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황순원 문학상 최종 후보작 지상중계 ⑦
나무는 치욕으로 푸를 수 밖에 …도시속 서정시인의 고뇌 읽혀 독일 철학자 아도르노는 2차 세계대전 직후 “아우슈비츠 이후 시를 쓴다는 것은 야만적이다”라고 비판했다. 인간이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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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基 가동, 설비 용량 1771만㎾ 세계 6위
예년보다 일찍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한전은 지난달 15일 비상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한전 김우성 과장은 “7월 말부터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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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원룸, 편의점
“비닐봉지를 흔들며 귀가할 때 나는 궁핍한 자취생도, 적적한 독거녀도 무엇도 아닌 평범한 소비자이자 서울시민이 된다.”문단의 ‘앙팡테리블’ 김애란(27ㆍ사진)씨의 첫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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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2007년, 벼랑 끝에서 날자
현대인의 '솔개 우화'를 아시나요? 솔개는 40년을 살고 나면 선택을 해야 한답니다. 기신기신 살다 죽을 건가, 비상한 변신으로 30년을 더 살 것인가. 솔개가 변신을 결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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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CEO
민선 4기 서초·강남 구청장이 지난 9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두 구청장 모두 초선으로 소회가 남다를 듯하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이들 구청장들을 만나 그동안 느낀 점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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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에 리모콘,열쇠,지갑 기능까지
전 세계 휴대전화 이용자는 20억 명에 이른다. 그들 대부분은 일본 샤프사의 최근 히트작 905SH 같은 최첨단 휴대전화기를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볼지 모른다. 일본 3위의 이동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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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메시지 한글 파괴 걱정 ? 고학년 되면 표준말 써요
TV.인터넷에 이어 부모의 걱정이 또 하나 늘었습니다. 바로 휴대전화지요. 최근 조인스닷컴이 네티즌 58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응답자의 76%가 요즘 아이들의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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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3,4호선 5,6호차 '약 냉방칸'운행
"지하철에서 춥다고 느껴지면 가운데 객차를 타세요." 서울지하철공사는 여름철 지하철 객차 내부가 너무 춥다고 불편을 호소하는 승객들을 위해 이달 초부터 약(弱)냉방차를 지정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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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레저] 2005 일본 아이치 엑스포
냉동 상태의 매머드, 악기를 연주하는 로봇, 무인 하이브리드 버스…. '2005 아이치(愛知) 엑스포'에서 만날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다. 21세기 첫 엑스포(EXPO)인 아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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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7호선 '아찔한 방화'
지하철 화마(火魔)는 새해 첫 출근길 시민들을 아슬아슬하게 비켜갔다. 그러나 기관사와 종합사령실 간 의사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역무소가 승객들에게 제대로 위급 상황을 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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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차 강동권 재건축 인기 끌듯
이달 말과 다음달 실시되는 서울과 인천 동시분양은 말라붙은 분양시장에 단비를 줄 것으로 보인다. 오래간만에 물량이 많고 눈길을 끄는 단지들이 포함됐기 때문. 물론 바닥권인 청약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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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SUV·경차 요즘 왜 잘 팔리나요
불황과 고유가 시대가 계속되면서 차를 새로 구입하는 사람들이 지난해보다 30%가량 줄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 회사들은 요즘 연초에 잡았던 판매 목표를 다시 내려잡고 판매전략을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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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그래? 나도 그래!
'투데이'는 칠판 긁는 소리와 자전거 브레이크를 갑자기 잡으면서 나는 기괴한 기계음은 질색입니다. 행여 아침에 그런 소리를 들었다하면 그날은 왠종일 귓가에 앵앵거리며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