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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차 유행 시작됐다…사망자 500명, 확진자 3만명 넘어
광주에서 전남대병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후 광주 남구 한 고등학교에서 한 재학생이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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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격리자는 82만명···"하루 5명꼴 무단이탈했다"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에서 총 82만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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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집회 주동자가 살인자?...노영민의 놀라운 어법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뉴스1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4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8·15 집회 주동자를 ‘살인자’로 불렀다. 노 실장은 “허가되지 않은 집회로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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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극단 선택해서라도 고통 면하고 싶다" 보석 호소
이만희(89)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연합뉴스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이만희(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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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째 폐쇄, 그만 풀어달라"…신천지 대구교회, 행정소송·심판 동시 제기
지난 4월 대구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 앞 모습. 연합뉴스 ━ "교회시설 관리 필요, 폐쇄 풀어달라" 9875명의 신도로 이뤄진 신천지 대구교회 측이 "대구에 있는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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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옥중 추석 맞는 박근혜···특식은 현미모듬강정 1봉
대전교도소에서 진행되는 수용자 합동차례[사진 법무부 제공] 이른바 ‘범털’ 등 사회 각계각층의 교정시설 수용자들이 각각 구치소 및 교도소에서 2020년 추석 한가위를 맞는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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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시도도 항체율 0.07%…정은경 "1만명으로 표본 늘릴 것"
일반 국민 1440명 중 서울지역 주민 1명(0.07%)에게서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가 확인된 것과 관련해 방역당국이 “표본이 작아 코로나19 무증상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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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질병청 출범, 독립성·전문성 시험대 섰다
질병관리본부(질본)가 오늘부터 질병관리청(질병청)으로 승격된다. 보건복지부 소속기관에서 벗어나 독립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코로나19가 일상이 된 ‘위드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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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 손봉호 "종교 정치세력화 위험…전광훈 목사 옷 벗고 하라"
코로나19의 집단감염과 확산 통로의 중심에 교회가 있다. 그런데도 일부 교회에서는 “대면 예배를 포기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실제 목회자들 사이에서도 “오프라인에서 대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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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중증 급증 심상찮아, 무증상·깜깜이 폭탄 터질지 모른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 왼쪽)이 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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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동선 알아서 추측 하란거냐" 엄마가 올린 분노의 청원
방역 작업 중인 서울 종묘 정전. 뉴스1 “코로나 확진자가 우리 동네 카페·마트를 다녀갔다는데, 도대체 어떤 카페·마트인지 알 수가 있어야죠." 2일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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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코로나 80대 확진자 20% 사망...29세 이하 사망자 한명도 없다
코로나19 증상을 확인하기 위해서 서울 양천구 홍익병원 안심진료소를 방문한 사람들. 문희철 기자 1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만명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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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또 441명, 신천지 이후 최대…정 총리 “3단계 판단할 시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441명 늘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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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유행 조짐···정부 "거리두기 3단계 여부 조만간 결정"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바람의 거리 광장에서 열린 WWF(Wear, Wash, Far away)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이 마스크 쓰기,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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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코로나 증가세 안꺾여…신천지때 보다 피해클 수 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보건복지부 장관)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신천지때 보다 피해가 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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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 "코로나 꺾였다" 세시간 뒤, 방대본은 "폭풍전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25일 전국으로 일파만파 확산, 방역당국이 초비상에 걸렸다. 폭염 경보가 발효된 이날 대전 서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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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 하루 만에 16명 확진…제각각 감염에 방역당국 비상
최근 강원 원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자 지난 21일 원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가 검사 대기자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 원주에서 하루 만에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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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 많은 사랑제일교회 그들…신천지 때보다 더 위험한 이유
17일 오전 서울 중랑구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임시 선별진료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령층이 위험하다. 수도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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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신천지땐 숫자만 많았다, 8월 코로나가 더 불길한 이유
3월 8일 : +367명 / 8월 23일 : +397명 매일 오전 10시쯤 발표되는 일일 확진자 수가 5개월 전으로 돌아갔습니다. 주춤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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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신천지땐 숫자만 많았다, 8월 코로나가 더 불길한 이유
3월 8일 : +367명 / 8월 23일 : +397명 매일 오전 10시쯤 발표되는 일일 확진자 수가 5개월 전으로 돌아갔습니다. 주춤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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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확진 909명 찍었던 2월29일, 그때 상황보니 지금이 고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에 육박하면서 1차 대유행으로 볼 수 있는 지난 2월 상황이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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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도 이러다 하루 900명 확진 나왔다…지금은 전파력 6배
지난달말 방역 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이 탑승한 호송 차량이 경기도 수원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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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제발 집에" 정은경 5번 읍소하게한 4가지 위험 요인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 [뉴스1]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이 주말을 하루 앞둔 21일 브리핑에서 주말엔 집에 머물러달라는 당부를 다섯 차례나 반복했다.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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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면 하루 확진 1000명 넘는다" 前질본 본부장의 경고
한국과총·의학한림원이 21일 개최한 'COVID-19' 2차 대유행 대비 긴급좌담회. 한국과총 유튜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격히 증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