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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우리동네 키움센터 2·3호점 개소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방과 후 초등학생 돌봄시설인 우리동네 키움센터 2·3호점을 개소한다고 밝혔다. 2019년 9월, 양천1호점 우리동네 키움센터(신정로 11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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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없으면 애플이 난감하다?
애플 [사진 셔터스톡] 최근 애플이 발표한 글로벌 200대 공급업체 가운데 중국·대만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이 51곳으로 1위, 중국이(홍콩 포함) 34곳으로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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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건설산업대상]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공원 같은 아파트 제천장락 엘크루힐즈
주거부문 대상을 받은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제천장락 엘크루힐즈는 이번 달 말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신상 아파트’다. 충북 제천시 장락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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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서 눈 가린 엄마 안내 체험 … “우리 애가 차분해 졌어요”
서울 양천구 ‘우렁바위 유아숲체험장’에서 진행된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눈을 가리고 숲길을 걷었다. [임현동 기자] “엄마, 지금부턴 내리막길이야. 조심해.” 다섯 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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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서금요법] 숙면하려면 심·신정방과 E8, I2, M3, A26, B25 자극
건강한 생활에 영양 섭취만큼 중요한 것이 충분한 수면이다. 특히 숙면을 취하려면 수면 중에 멜라토닌이 잘 분비돼야 한다. 멜라토닌은 새벽 1∼3시에 가장 많이 분비된다. 필자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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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고 가려 … 목동서도 전학 오는 송도 중학교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신정중학교는 점심시간마다 한바탕 전쟁을 치른다. 전교생은 1400여 명인데 급식실 좌석은 360석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점심시간도 70분이나 되지만 늘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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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건국 뒷이야기, 이성계·이방원·정도전에게 묻다
소년중앙 시간탐험대 2기 대원들의 마지막 활동이 20일 서울 덕수궁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흔적을 따라가는 탐험을 마무리하는 시간이었죠. 이날 탐험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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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시간탐험대 2기 - ② 정릉 답사로 본 태조와 신덕왕후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흔적을 따라가는 시간탐험대의 여행. 지난 경복궁 답사에 이어 살펴볼 장소는 서울 성북구 정릉(사적 제208호)입니다. 태조의 두 번째 비 신덕왕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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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조선시대 '행궁' 과거와 현재
1 1904년 출간된 `한국건축조사보고`에 실린 북한산성 행궁의 당시 모습. 경사지를 따라 지어진 건물이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있다. 행궁(行宮)은 왕이 궁궐을 떠났을 때 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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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진로 아카데미 학습 정보 유익' 입소문 타고 반응 뜨거워
“학부모진로아카데미는 저도 처음 들어봅니다. 자녀 진로에 대한 인식과 지식을 위해 전 부모가 이 강의를 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온양신정중학교 오영순 교장이 학부모진로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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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20개 팀 참가, 10월까지 열전 '왕중왕' 가린다
지난달 25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풀뿌리 유·청소년 축구대회 I-리그 개막전 경기 모습. [조영회 기자]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 유소년축구 연맹이 주관하고 아산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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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벌 겸 … 적적함 달랠 겸 … 아파트 방 세놓기 붐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평범한 40평대 아파트지만, 방 4칸짜리 이 아파트엔 4가구가 모여 산다. 집주인 김모(44·여)씨는 5년 전 대기업에 다닐 때 대출을 받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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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활동으로 시작해 전국 대회 2연패 ‘금자탑’
여자 야구라고 불리는 소프트볼에 푹 빠진 여고생들이 있다. 온양여고 소프트볼 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정식 운동부가 아닌 동아리 팀(특별활동)이기 때문에 지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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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뜨는 학군 옆에 초고층 브랜드 아파트 집들이
[한진기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얼어붙었던 인천 송도국제도시 주택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삼성그룹의 바이오제약 사업 유치 발표를 시작으로 롯데쇼핑ㆍ이랜드그룹 등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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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을 생산하는 푸른초원 농원
“건강한 닭이 좋은 알을 낳습니다” 아산시 음봉면 신정리 ‘푸른초원농원’에서 만난 박준호(71)대표는 “닭 농장은 냄새가 난다”는 고정관념을 깼다. 실제 닭 4만 마리가 뛰어 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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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11년도 예산안 1조1900억원 편성 … 아산시 2011년도 예산안 7393억
천안시와 아산시가 20011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천안시는 1조1900억원, 아산시는 7393억원 규모다. 양 시는 모두 재정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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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⑨ 온양5동
온양5동은 살기 좋은 곳이다. 너무 외지지 않았고 그렇다고 번화가도 아니다. 적당히 도심 복판에서 벗어나 있으면서도 있을 건 다 있다. 그래서 온양 시내에서 가장 최적의 주거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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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학교 선장유·초·선도중학교에 가보니 …
유치원에서부터 중학교까지 모든 교육과정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학교가 있다. 통합학교인데 학력신장과 인성교육 열의가 여느 도심 학교 못지 않다. 통합학교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개인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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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기술 살려 봉사합니다
양천구에서 활동하는 ‘사랑의 빵 봉사단’의 빵은 맛있기로 유명하다. 좋은 재료에 정성을 보태 구워낸 빵 맛이 여느 유명 제과점 못지않다. 한 번 맛본 사람은 두 번 찾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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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110명" vs "교사 103명" 서울의 두 초등학교
교동초등학교 서울 종로구의 교동초등학교는 전교생이 110명이다. 한 학년이 한 반씩이다. 마치 시골 분교 같다. 반면 강서구의 신정초등학교 학생 수는 2778명. 교동의 2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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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동 경찰교육원 연간 교육생 2만5000명
아산시 초사동에 자리잡은 경찰교육원은 뒤로는 황산, 앞으로는 신정호수가 있어 풍수지리설 상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로 명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영회 기자]아산시 초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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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런트] “넌 학원 가니, 난 특목고 형 공짜 과외 받는다”
집안 형편 때문에 공부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아줌마의 생각이 명문대·특목고생 강사를 둔 명품 공부방을 일궈냈다. 6일 서울 삼선동 자치회관에 있는 ‘비둘기 공부방’에서 고려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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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이와 엄마를 함께 가르쳐요”
온양신정초 풍경화반 엄마 선생님 김현이씨가 학생들에게 풍경화 그리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학생들에게 미술을 직접 가르치는 게 처음이라는 김씨는 2시간 수업을 위해 2~3일을 준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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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6세 여아 일인당 12개씩 가지고 있는 이것은?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다. 첫돌, 첫 등교일, 첫 직장 … 전세계의 여자 어린이 중 다수가 여기에 하나를 추가할 수 있을 것이다. 첫 바비 인형이다. 경기도 용인에 사는 김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