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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4차산업혁명 이끌 인재양성에 주력···연구중심대학으로 변신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연구혁신’을 통해 한국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미래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 고려대 세종캠퍼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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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수능성적 백분위 아닌 표준점수 반영···약학부 신규 선발, 정시 모집인원 확대
숙명여대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수능성적 반영이 백분위에서 표준점수로 반영 방법이 변경됐다. [사진 숙명여대] 숙명여자대학교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인문계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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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기회균등전형 신설, 수험생 지원 기회 확대
고려대 서울캠퍼스는 일반전형 1471명, 기회균등 244명 등 정시에서 모두 1715명을 선발한다. [사진 고려대]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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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학생부 성적 반영 폐지, 교차지원 허용···체육교육과 '가'군서 '나'군으로 변경
성결대는 정시에서 학생부 성적 반영을 폐지했고 체육교육과 모집군을 ‘가’군에서 ‘나’군으로 변경했다. [사진 성결대] 성결대학교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263명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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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인문·자연계열 수능 점수 100% 반영···예체능계열은 '가'군과 '나'군서 선발
올해 창립 81주년을 맞은 세종대는 ‘2024년 아시아 30대 대학’을 목표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 세종대] 세종대학교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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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대담 - 위기에빠진, 기독교사학의 미래를 묻다
“공교육 확대도 좋지만 종교사학 자율성 존중해야” ■ 기독교 대학 상당수 탈락한 현행 대학역량평가의 획일적 기준 개선돼야 ■ 한세대, 내년부터 입학생 ‘반값등록금’ 파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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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지방소멸 부르는 지방대 위기
최경호 내셔널팀장 “벚꽃 피는 순서대로 대학이 망한다.” 수도권에서 거리가 먼 대학부터 문을 닫을 것이라는 우려다. 지방대의 학생 충원율이 매년 곤두박질한 것을 빗댄 예측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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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진학률 66%인데…'사교육 특구' 강남·서초는 55% 왜
지난 7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모습. 뉴스1 학생 수가 빠르게 줄면서 서울지역 일반계고의 대학 진학률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상위권 입시에서 재수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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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면 묫자리 드려요' 1주일 12명 신청…돈줄 찾는 지방대
가톨릭 군위묘역에 조성돼 있는 묘역 사진. 대구가톨릭대는 이와 유사하게 학교 묘역을 내년에 조성할 예정이다. 사진 대구가톨릭대 ━ 학생충원율 떨어지니 돈까지 마른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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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는 美서 인재 영입 중…"배터리 석·박사 2800여명 부족"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 사장이 2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포럼’에서 참석자들에게 미래 비전 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SK이노베이션] #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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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대학] 특성화·글로벌 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이끌 인재 양성
저출산 등 영향으로 위기를 맞은 대학은 생존을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다. 대전과 충남·북 12개 대학도 특성화 방안을 마련해 신입생 모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자체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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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인하대 등 전국 52개 대학 정부 재정지원 탈락
성신여대·인하대 등 수도권 유명 대학을 포함한 52개 대학·전문대학이 내년부터 3년간 정부의 재정 지원 대상에서 빠졌다. 이른바 ‘살생부’로 불리는 ‘대학 기본역량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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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성신여대도 재정지원 탈락…"부실대학 낙인 우려"
인하대 전경. 인하대 제공 정부가 내년부터 3년간 재정지원을 할 대학을 선정했는데, 성신여대·인하대 등 수도권 유명 대학도 탈락했다. 대학들 사이에선 '살생부'라 불리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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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국립대 8등급도 붙었다" 부산·충북대 '전원합격' 속출
지난달 3일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모의평가를 보고 있다. 뉴스1 2021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지방 거점 국립대의 합격선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감소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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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지역소멸 위기의 시대, 국가·대학이 할 일
이호인 전주대 총장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 회원국 중 유일하게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이 1명 미만인 0.84명을 기록했다. 초저출산이 본격화된 2000년대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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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멸, 수도권 폭발 ‘국토균형발전’ 역주행
━ SUNDAY 진단 여권의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17일 ‘친문 핵심’으로 불리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만나 “지방은 소멸 걱정, 수도권은 폭발 걱정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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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지역총장협의회 ‘2021 상반기 정기총회 및 협의회’ 개최
대전·세종·충남지역 총장협의회(수석회장 청운대 총장 이우종)가 24일 대전 유성 호텔 인터시티에서 24개 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상반기 정기총회 및 협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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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신입생 46년 만에 최저, 3년 뒤 대입 미충원 10만 예고
올해 고등학교 입학생이 46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인구 쏠림이 가속화하면서 비수도권에서는 신입생이 없는 학교도 속출하고 있다. 16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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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신입생 46년 만에 최저…전남 초교 절반, 10명 미만 입학
지난해 12월 23일 서울의 한 고등학교의 빈 교실. 뉴스1 올해 고등학교 입학생이 46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인구 쏠림이 가속화하면서 비수도권에서는 신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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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지방시대] 미달 사태는 지방소멸의 국가 문제…특별회계 짜야
━ 장제국 사립대총장협 회장의 지방대 대책 장제국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은 지방대 미달사태는 국가의 의지 없이는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송봉근 기자 대학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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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몰락 현실되자…朴정부때 썼던 칼 다시 뽑은 文정부 [뉴스원샷]
올해 대학 신입생 충원율은 91.4%에 그쳤습니다. 대학들은 4만586명의 정원을 채우지 못했는데, 3만458명(75%)이 비수도권 대학이 못 채운 정원입니다. 학령인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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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생 47% 줄 때 경기도는 7%만 감소…"신도시 효과"
지난 20년간 학령인구 감소의 타격을 가장 적게 받은 지역은 경기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 여파로 학생이 줄었지만 2기 신도시 다수가 경기도에 포진하며 학생이 늘어난 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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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대학 문 닫게 한다
교육부가 부실대학 퇴출에 팔을 걷어붙였다. 올해 지방대에서 신입생 미달 사태가 대거 발생한 것이 주원인이다. 계속 운영이 어려운 대학에는 폐교 명령을, 일반 대학에는 재정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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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명 미달' 대학 위기에…교육부 '부실대 퇴출' 카드 꺼냈다
학생 수 감소로 올해 지방대에서 신입생 대거 미달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교육부가 부실대학 퇴출 절차 정비에 나섰다. 계속 운영이 어려운 대학에는 폐교 명령까지 내리고, 일반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