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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22점 폭발 서장훈 “우승 꿈 깰 때 아니다”
서장훈(37·전자랜드·사진)과 김민수(29·SK)의 매치업 대결 결과가 경기 결과로 이어졌다. 전자랜드의 18점 차 완승이었다. 전자랜드는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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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동부, SK에 33점 차로 이겨 … 올 시즌 최다점수 차 신기록 外
동부, SK에 33점 차로 이겨 올 시즌 최다점수 차 신기록 4쿼터 초반 33-71까지 점수차가 벌어지자 SK 신선우 감독(오른쪽)이 착잡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동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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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산 신선우 계산기 고장났나, 어~어~ 하다 SK 8연패
신선우 SK 감독 ㅍ SK가 8연패에 빠졌다. 이번 시즌 10개 팀 통틀어 최다 연패 기록이다. 삼성이 20일 열린 잠실 홈 경기에서 SK를 84-65로 이겼다. SK는 8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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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강병현 경기하는 날 할머니 임종 못해 통곡
“농구장에 꼭 할머니를 초대하고 싶었는데….” KCC의 ‘꽃미남 가드’ 강병현(26·사진)의 목소리가 떨리기 시작했다. 그는 12일 전화 인터뷰 도중 할머니 이야기가 나오자 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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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하승진 ‘원맨쇼’ … SK 릴레이 수비 초토화
하승진(KCC·2m21㎝)이 점점 무서워지고 있다. KCC는 11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정에서 SK를 80-71로 이기고 5연승을 달렸다. 하승진(18득점·9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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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신세계 농구 돈 쓴 만큼 약발 안 받네
남자농구 SK와 여자농구 신세계의 ‘동병상련’이 눈길을 끌고 있다. SK와 신세계는 이번 시즌 행보가 닮은꼴이다. 시즌 전 대대적인 전력 보강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아직까지 폭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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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잠자던 3점포 고비마다 쏙쏙 … 동부, 마침내 공동 선두
동부 김주성이 SK 테렌스 레더(왼쪽)의 수비를 피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뉴시스] 동부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동부는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라운드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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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3쿼터까지 3점 ‘밉상 문태종’… 4쿼터서 15점 ‘환상 문태종’
전자랜드 문태종(35·1m97㎝·사진)이 ‘해결사 대결’에서 SK 김효범(27·1m93㎝)에게 완승을 거뒀다. 전자랜드는 8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SK를 83-7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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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코트가 좁다, 김효범 36점
김효범이 맹활약한 SK가 LG에 홈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다. SK는 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LG와 홈 경기에서 96-80으로 이겼다. 2연승을 거둔 SK는 6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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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첫 통신 맞수 싸움 … SK 기분좋게 V 송신
SK가 올 시즌 첫 ‘통신 라이벌’전에서 KT에 승리했다. SK는 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KT와 원정 경기에서 76-74로 이겼다. 2연패에서 벗어난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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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자랜드 고공농구, SK보다 한 수 위
전자랜드 슈터 문태종 ‘호화 군단의 맞대결’에서 전자랜드가 웃었다. 전자랜드는 2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SK를 85-82로 이겼다. 1패 뒤 5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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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프로농구 점프볼 … ‘통신 라이벌전’에 시선집중
2010~2011 프로농구가 1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모비스와 한국인삼공사(옛 KT&G)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번 시즌 프로농구 흥행의 키포인트는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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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호화 멤버+초라한 성적’ 전자랜드·SK, 올해는?
15일 개막하는 2010~2011 프로농구를 앞두고 단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팀이 있다. 전자랜드와 SK다. 두 팀은 공통점이 많아서 더 흥미롭다. 화려한 스타들을 모아놓고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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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의 사나이’ 조성원, 모교서 강의
‘캥거루 슈터’, ‘4쿼터의 사나이’ 2006년 현역에서 은퇴 한 프로농구 조성원(40·전 KCC) 선수의 별명들이다. 화려한 선수시절을 뒤로 하고 그는 현재 모교인 명지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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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공은 놓았지만 농구 위한 펜은 놓지 않는다
방열 교수(가운데)는 1997년 동아시아대회에 대표팀 감독으로 참가했다. 코치는 유재학(왼쪽)이었다. 1990년대 농구대잔치 시절을 추억하는 이들은 이 사람을 잊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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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골리앗 하승진 골밑 완전 정복
KCC가 무서운 기세로 5연승을 이어 갔다. 순위는 어느덧 공동 1위가 됐다. KCC는 19일 전주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SK를 96-73으로 크게 이겼다. 28승(11패)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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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잘나가는 그들의 숨기고 싶은 이야기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프로농구 선수 중에는 ‘숨기고 싶은 비밀’을 간직한 이들이 있다. 리바운드를 못 잡는 포워드, 덩크슛을 못하는 센터, 3점슛을 못 던지는 슈터, 블록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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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누가 연달아 많이 지나, 경쟁 붙었나
최근 6연패 수렁에 빠진 삼성 때문에 프로농구 하위권 판도가 흔들리고 있다. 사진은 안준호 삼성 감독(오른쪽)이 원정 경기 도중 이승준을 투입하며 작전을 지시하는 모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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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연장서 쏙쏙 넣은 SK, 1점도 못 넣은 동부
“1위 자리까지 바라보고 있다.” 강동희 동부 감독은 1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프로농구 SK와의 원정 경기에 앞서 야심을 드러냈다. 선두 모비스와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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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레더 날개 단 KCC, 모비스 16점 차로 잡았다
프로농구 사상 최강의 더블 포스트가 등장한 분위기다. 하승진(25·2m21㎝)과 테렌스 레더(29·2m·사진)를 앞세운 KCC가 모비스를 어린아이 다루듯 손쉽게 제압했다.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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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 하승진 머리 위로 함박눈 3점슛 펑펑
KT 조성민이(왼쪽)과 KCC 하승진을 피해 패스를 하고 있다. KT는 3점 슛 11개로 KCC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부산=뉴시스]KT가 6일 홈인 부산에서 열린 프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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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연휴 빅 매치 … 스포츠에 쉼표는 없다
2010년 새해 첫 연휴부터 스포츠 이벤트가 풍성하다. 프로농구와 프로배구는 한파 속에서도 뜨거운 열기를 뿜으며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프로농구는 1일에 빅 매치가 열린다.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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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산’신선우도 계산 안 나오는 SK
신선우 감독이 심각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울산=연합뉴스]답이 안 보이는 SK다. ‘신산(神算)’ 신선우 감독도 계산이 안 나온다. SK는 27일 울산에서 열린 프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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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파퀴아오-메이웨더 ‘세기의 대결’ 무산 外
◆파퀴아오-메이웨더 ‘세기의 대결’ 무산 세기의 복싱 대결로 관심을 끈 매니 파퀴아오(31·필리핀)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2·미국)의 경기가 무산됐다. 25일 AP통신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