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세기의 예언자|「맥루 한」이론의 응용

    인류사회의 환경변동론을 주로 한 문명비평-이렇게 규정되는 「맥루 한」 이론이 선진 각 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지도 1년, 그 이론국에서 정말 실제적으로 응용되고 있는가? 현실과

    중앙일보

    1967.09.19 00:00

  • 피의자를 바꿔치기|종로서서 서류변조

    경찰이 피해자의 신고로 잡은 절도범을 입건조차 않고 서류를 변조한 사실이 밝혀졌다. 서울종로경찰서는 지난 l일 밤 12시쯤 「서영춘 쇼」를 보러 들어갔다가 분장실에 걸어둔 서씨의

    중앙일보

    1967.09.04 00:00

  • 최우수상에 정명권씨

    한국복장상공조합연합회 주최 제3회 전국신사복기술「콩쿠르」입선작이 결정되었다. 예년과 달리 청색과 「브라운」 연회색등 맑은 빛깔이 눈에 띄는 이번「콩쿠르」에는 모두 1백80점이 출품

    중앙일보

    1967.08.31 00:00

  • 신사복 「패션·콩쿠르」

    대한복장상공조합연합회, 본사후원인 제2회 전국신사복기술「콩쿠르」 및 「패션」대회가 다음과 같이 열린다. ▲신사복 「콩쿠르」=모두 1백80점의 출품신청작품을 26일까지 반입, 27,

    중앙일보

    1967.08.26 00:00

  • 제5차 발표 문

    피의자 주석균 (65세 구속) 본적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41의2 주소 동갈월동7의18 한국농업문제연구소 소장 ◇범죄사실=피의자는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조선총독부내무국 지방

    중앙일보

    1967.07.14 00:00

  • 서울서 또 한 장

    28일 밤 9시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앞에서 서울 영3745호 「코로나·택시」운전사 박창수(26)씨가 5백원짜리 위폐 1장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박씨는 이날 한남동에서 청

    중앙일보

    1967.05.29 00:00

  • 불속 살이 25년|백여 생명 건져|정년 퇴직하는 소방관 이효성씨

    『불 속에 뛰어들고 물밑을 뒤지면서 사람의 생명을 건질 때 소방관은 소방관이기 전에 그들의 가족이 됩니다』25년간의 소방관 생활을 마치고 17일 정년 퇴직하는 이효성(50·용산 소

    중앙일보

    1967.02.17 00:00

  • 푸짐한 선물에 새집, 취직까지

    민경태 최송식씨등 10명의 귀순동포 시민환영대회가 14일상오10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산뜻한 신사복으로 단장한 10명의 귀순동포들은 김현옥 서울시장으로부터 시민증을 받고 중앙

    중앙일보

    1966.10.14 00:00

  • 국회에 또 이변|이번엔 돈벼락

    ○…특정재벌밀수에 대한 엿새째 대정부 질문을 벌이고 있던 5일의 국회본회의장에 난데없는 돈벼락! 박상공의 답변이 막 시작된 이날 낮12시40분쯤 2층 방청석에서 30대 청년이 갑자

    중앙일보

    1966.10.05 00:00

  • 의상풍속

    옷은 시대풍속의 거울이라고 한다. 짐승은 계절에 따라 털을 갈지만, 인간은 문명의 영향속에서 의상을 개조해간다. 어느 문명비평가는 여자의 「스커트」길이로써 문명의 건강을 점칠수 있

    중앙일보

    1966.09.02 00:00

  • 청담동에 복면 강도

    23일 상오 1시쯤 서울 성동구 청담동 50 동방과수원(주인 김근열·34)에 25세와 30세 가량의 미제과도를 든 백색복면한 2인조 강도가 들어 자고 있던 주인 김씨와 부인 조득선

    중앙일보

    1966.07.23 00:00

  • 권오기씨 피습

    20일 밤 11시45분쯤 동아일보 정치부 차장 권오기(35)씨가 서울 서대문구 녹번동 126의29 자기집 앞길에서 괴한 2명으로부터 피습당하고 「롤렉스」 팔뚝시계 1개(싯가 2만5

    중앙일보

    1966.07.21 00:00

  • 극장에 가던 저녁

    『이제는 너도 늙은 총각이 다됐구나 쯧쯧…나이 서른이면 반평생인데… 나도 손자 둘쯤은 버린 셈이지…』 저녁 식사가 끝나자 극장엘 가려고 아침 출근 때 입었던 나들이옷을 작업복으로

    중앙일보

    1966.07.14 00:00

  • 강원 사투리가 1명 또 한사람은 서울말

    ▲간첩A=30세 가량, 왼쪽팔에 총상을 입고 도주. 말씨는 서울말, 곱슬머리에 여자음성, 키는1「미터」68「센티」가량, 얼굴은 길고 여드름자리가 많은편. 상하 하늘색 신사복과 흰「

    중앙일보

    1966.05.25 00:00

  • 도주 간첩도 사살

    【진양군 진성면=임판종·이춘원·김영태·박재홍 기자】무장간첩 정상규(37·본명 재호) 를 쫓고있던 군경합동수사대는 정이 도주한지 60시간만인 20일 하오2시40분 진양군 진성면이천리

    중앙일보

    1966.05.21 00:00

  • 동아 최 기자에 폭행

    25일 하오 8시10분 동아일보 정치부 최영철(31·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5의1) 기자는 집 앞에서 괴한 2명에게 집단폭행 당한 뒤를 이어 개일 상오 5시30분 정체를 알 수 없는

    중앙일보

    1966.04.26 00:00

  • 숙녀 「트레이닝」과 신사 「코칭」

    며칠 전 일이다. 시골서 서울로 공부하러 온 동갑네 이모가 들어있는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다. 가만히 귀를 기울이니 그 이상한 소리는 다름 아닌 「하이힐」의 뒤꿈치 소리였다. 올

    중앙일보

    1966.04.06 00:00

  • 강도 두 차례…자살

    【수원】2명의 미군탈영병이 3일 밤 서울영등포와 경기도 부평동 두 곳에서 「택시」강도를 하고 도주하다가 한 명은 범행한 권총으로 자살하고 한 명은 체포당했다. 미7사단 제10기갑

    중앙일보

    1966.03.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