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세모에 펼쳐지는 「이웃돕기」온정

    세모가 가까워 지면서 각 사회단체는 자선운동을 시작한다. 여유 있는 사람과 불우한 사람들이 함께 연말연시·성탄의 즐거움을 나누게 하기 위해서다. 꼭 현금이나 많은 물건을 보내야 하

    중앙일보

    1975.12.09 00:00

  • 한국은 「위암왕국」인가 -한국원자력병원 등의 조사결과

    우리 나라 사람의 위암발생율이 0.75%나 된다는 사실이 밝혀져 위암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대책이 요청되고있다. 한국원자력병원과 전국 각 의과대학 및 종합병원이 지난 73년9월부

    중앙일보

    1975.11.06 00:00

  • 스낵·바 위생시설|거의가 기준미달

    보사부주재 WHO(세계보건기구) 식품위생 고문「실렘·헬먼」박사가 지난 7∼8윌 보사부식품위생담당자와 함께 서울시내 일원의「스낵·바」8개 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한 결과 「스낵·바」

    중앙일보

    1975.09.04 00:00

  • 일관성 없는 행정

    서울시는 지난12일 관허 영수증을 제대로 발급치 않았다는 이유로 시내 38개 식품접객업소를 15일간씩 영업정지처분 했다가 이를 다시 취소하는 둥 행정조치가 일관성을 잃고있다. 서울

    중앙일보

    1975.07.23 00:00

  • 에어컨·녹음기 등 미군PX물품 8천만원어치 빼내

    서울시경은 21일 미군PX물자를 상습적으로 빼내 서울동대문시장에 팔던 공급총책 김복신씨(43·서울 동대문 광장시장 식품부 634호 우창상회 주인)와 하차보관책 김도련씨(50·서울

    중앙일보

    1975.06.23 00:00

  • 향기로운 저장식품

    5월 중순이면 딸기와 토마토가 가장 흔하게 나오고 오이도 많이 나와 값이 싸진다. 한창때의 과일과 야채는 값도 싸고 영양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때를 놓치지 말고 저장식품을 만들어두도

    중앙일보

    1975.06.11 00:00

  • 무허음식점 2만여 개소 양성화

    보사부는 31일 전국의 2만여 무허가 음식점을 양성화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양성화대상업은 ▲식품위생법상 시설기준에 적합하지만 건축법위반 건물에 들어있어 허가를 받지 못한 음식점(

    중앙일보

    1975.01.31 00:00

  • 부작용 큰 피임용 「루프」 회수 작전

    미국의 피임 기구 「메이커」인 「로빈스」 회사는 최근 14건의 사망과 2백19건의 유산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진 「달콘·실드」 피임용 「루프」를 회수하기 시작했다고. 「로빈스」 회사

    중앙일보

    1975.01.22 00:00

  • 오염 혈액 사고

    마침내 피까지 더럽혀지고 있다.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대한적십자사 중앙 혈액원을 통해 공급된 오염된 혈액이 그것을 수혈 받은 여러 환자의 목숨을 빼앗아 가고 또는 심한 부작용을

    중앙일보

    1975.01.18 00:00

  • 알찬기획·생활정보|사실정보 더 충분히

    22일로 창간 9주년을 맞는 중앙일보는 짧은 역사속에서도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왔다. 오늘의 한국지식층 독자들은 중앙일보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또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를「한국

    중앙일보

    1974.09.21 00:00

  • 유독 방부제 AF2의 사용금지

    일본후생성이 지난달 26일자 관보로써 고시한 방부제 AF2의 사용금지 조치가 우리 나라에서도 곧 실시될 것 같다. 보사부는 6일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법정방부제인 AF2(「프릴·

    중앙일보

    1974.09.07 00:00

  • 여름철 위생 강화

    서울시는 13일 여름철 위생업소에 대한 위생강화책을 마련, 모든 식품·환경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위생감찰을 실시키로하고 관계공무원에게 비상근무령을 내렸다. 특별위생감찰기간은 오는 6월

    중앙일보

    1974.05.14 00:00

  • 5월11일 쥐잡는 날

    서울시는 20일 74년도 쥐잡기 작전계획을 마련, 오는 5월11일(하오5시)을 「디·데이」로 총4백21만3천마리의 쥐를 잡기로 했다. 올해 서울시의 쥐잡기 작전계획에 따르면 본칭에

    중앙일보

    1974.04.20 00:00

  • 김덕승씨(전 마사 회장)구속

    대검 수사국 김성기 부장검사는 25일 하오 한일식품 공업주식회사 대표 김덕승씨(50·전 마사회 회장)가 전 농개공 총재 차균희씨에 대한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건 공판 때 차씨에게

    중앙일보

    1974.01.26 00:00

  • 방부제

    여름철에 있기 쉬운 부패 현상과 세균의 번식을 막기 위하여 식품에 어느 정도 방부제를 사용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기는 하다. 그러나 그 방부제의 안전성이 문제가 되고 있다면 이는

    중앙일보

    1973.08.27 00:00

  • 액체의약은 PVC용기에 못 담는다.

    보건사회부는 앞으로 술 또는 액체류의 약품을 담는 PVC용기는 쓰지 못하게 할 방침을 세우고 우선 오는 8월31일부터 액체를 담는 PVC 의약품 용기사용을 일체 금지 조치하도록 2

    중앙일보

    1973.08.23 00:00

  • 냉장고의 과학적인 사용법

    아무리 날씨가 더워도 무엇이든 냉장고에만 넣어두면 안심할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주부들이 비교적 많은 것 같다. 그러나 냉장고를 너무 믿어버리는 것은 냉장고가 없는 것보다도 더

    중앙일보

    1973.08.14 00:00

  • 식중독

    30여 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때문에 식품이 부패되어 곳곳에서 식중독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1일에는 서울의 가발회사 기숙사에서 여공26명이 집단식중독을 일으켰다. 대구에서는 농약에

    중앙일보

    1973.08.02 00:00

  • 여름철 식중독|주부들이 알아야 할 상식

    한 여름철은 무서운 식중독「시즌」. 요 며칠사이 서울에서만 오염된 수박·오이냉채 등을 먹고 식중독을 일으키는 사고가 잇따랐다. 식중독은 무더운 한여름에 집중 발생하는 만큼 바야흐로

    중앙일보

    1973.08.02 00:00

  • 여름철 음식은 만든 후 5시간 지나면 부패

    여름철 음식은 모두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음식이 부패하기 쉬운데다가 갖가지 세균들이 기승을 부리며 침투하기 때문에 10도 이하로 보존해야 한다. 더우기 식중독을 일으키는

    중앙일보

    1973.08.01 00:00

  • 장마가 오기 전에… 살림 채비

    장마철이 다가 오고 있다. 오랜 비와 습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의·식·주 살림 계획을 세워본다. 지붕은 비오는 날 올라가면 깨지기 쉬우므로 일단 장마가 시작되면 손보기가 힘들게 된

    중앙일보

    1973.07.16 00:00

  • (4)「금관나라」의 수수께끼

    고분얘기가 나올 적마다 일반의 가장 큰 관심은 금붙이이고 그 중에도 특히 금관이다. 경주의 그 숱한 고분 중에는 천년의 왕업이 계승되는 동안 50여 군왕에 왕비까지 합하여 1백여

    중앙일보

    1973.06.12 00:00

  • 50대의 세 여류 박사

    금년 봄 새로 배출된 2백69명의 박사들 중에는 50대의 세 여류 박사가 들어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이대 유희경 교수(피복사), 중앙대 윤서석 교수(식품사), 연세대 홍창영 교수(

    중앙일보

    1973.03.05 00:00

  • (426)|지원작전⑫|병참(3)

    50년10월 북진 때의 병참 보급지원은 다른 후방지원의 기술병과들과 마찬가지로그동안 닦아온 유무형의 지원전력을 발휘, 전투부대의 진성작전을 기동성 있게 지원해줬다. 또 아군이 평택

    중앙일보

    1973.02.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