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설땅 잃어 가는 아나운서직

    방송의 얼굴이 돼온 아나운서직이 점차 사양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카메라·마이크 앞에서 프로그램의 최종 전달자 역할을 해온 아나운서의 위상이 전문화·개성화·다양화 추세에 밀려 설자

    중앙일보

    1993.04.05 00:00

  • 양대 방송사 "지각 대변동"

    문민시대의 개막과 함께 홍두표 KBS ·강성구 MBC 신임 사장들이 부임하면서 우리방송의 얼굴과 체제가 완전히 뒤바뀔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변화는 우선 양대방송에서 기획·편성·제

    중앙일보

    1993.03.24 00:00

  • 치열한 방송 3사 경쟁

    KBS 제2FM『FM 매거진』(31일 밤 6시)=SBS개국이후 3사의 방송변화, KBS드라마 인기 급상승, 연예 프로그램 3사 경쟁체제, 인기 시청률 최고의 프로그램 베스트 등의

    중앙일보

    1993.01.01 00:00

  • 방송의 정치적 영향력 과시/「TV선거」… 이렇게 치러졌다

    ◎부정위주 보도 정치불신 부추겨/여론외면 TV토론 불발 아쉬움/정치광고 첫선 「세련된 선전」가능성 보여/시청자들 TV유세엔 예상외로 반응 냉담 14대 대통령선거에서 방송이 갖는 정

    중앙일보

    1992.12.17 00:00

  • TV3사 아침드라마 불꽃경쟁

    방송 3사간에 아침 연속극 경쟁이 불붙었다. KBS-2TV와 MBC는 5일부터 『비오는 날 오후』『이젠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를, SBS는 12일부터 『가을여자』를 새 아침 드라

    중앙일보

    1992.10.02 00:00

  • K-2TV 오락물 크게 늘린다

    KBS-TV가 10월5일을 기점으로 가을철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한다. 3개 방송사중 가장 먼저 나선 KBS개편의 특징은 1TV가 보도와 교양물에 치중하며 소폭으로 프로를 조정한데

    중앙일보

    1992.09.25 00:00

  • 외부제작 의무 방송비율 5%로 늘어|「독립제작사」 바빠졌다

    독립제작사가 만들어 방송국에 제공하는 TV프로그램이 대형화·전문화하고 있다. 지난 84년부터 설립되기 시작한 독립제작사는 현재 10여개에이르나 전문인력의 부족과 사업의 영세성으로

    중앙일보

    1992.07.31 00:00

  • "「방송내용평가제」문제 많다"

    방송위원회가 시행중인 방송프로그램의 질 평가조사에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시청률은 낮지만 질 좋은TV프로」를 찾아 널리 권장하자는 취지로 실시되고 있는 A I(App

    중앙일보

    1992.07.10 00:00

  • 외설·말장난에 시청자들 눈살

    KBS·MBC·SBS 등 TV 3사의 저질·외설적인 오락화 경쟁이 도에 지나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다. 아무리 목청을 돋워 시청자 모니터 단체들이 문제점을 얘기해도 마이동풍 식

    중앙일보

    1992.05.08 00:00

  • 결혼 본래의미 흐린 "말장난"

    아들·딸을 시집·장가보내는 우리의 어머니들은 어떤 모습일까. 시가 쪽으로 폐백을 드리러 가면서 친정식구와 헤어지는 슬픔을 나타내지 않았다며 머리를 싸매고 드러눕고, 사돈 될 두 사

    중앙일보

    1992.01.30 00:00

  • 11년만에 TV민족시대 복귀

    얼 방송계는 커다란 지각변동을 겪었다. 많은 사람의 기대와 우려속에 서울방송(SBS)이 닻을 올렸고 유선방송시대의 도래를 알리는 종합유선 방송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기대는 이같은

    중앙일보

    1991.12.28 00:00

  • 「전국노래자랑」의 자랑/김주영(시평)

    일요일의 낮시간,시청자들을 텔리비전 수상기앞에 묶어두는 프로그램중에 『전국노래자랑」이란 것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생겨난 이래 수많은 사회자를 교체하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

    중앙일보

    1991.12.19 00:00

  • 전작극 바람부는 TV드라마

    TV드라마에 전작제바람이 강하게 불고있다. 그날그날 대본을 받아 촬영하기 바쁜 기존의 제작방식과는 달리 전작제는 작품을 미리 만들어놓고 방송하는 식이다. 특히 10부작이상의 드라마

    중앙일보

    1991.12.13 00:00

  • 「산너머 저쪽」연속극 끝낸 고두심씨(일요인터뷰)

    ◎“사람이 근본 잃어선 안되죠”/신분 달라져도 사는건 한마음/서민애환연기 남몰래 눈물도 탤런트 고두심씨(40)가 얼마전 막을 내린 MBC­TV 주말연속극 『산너머 저쪽』에서 실감있

    중앙일보

    1991.11.24 00:00

  • TV프로에 성적 매긴다

    앞으로 모든 TV프로그램에 일일이 성적이 매겨져 일반에 공개된다. 방송위원회 고병익 위원장은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방송위의 주요 사업계획을 실명하는 자리에서 방송프로그램의 질을

    중앙일보

    1991.07.17 00:00

  • 제작체제 바꾸는 KBS PD자율"최대보장"|3개 제작부 통괄본부로 축소 통합될 듯

    방송구조 개편이후 가장 큰 변화를 겪게된 KBS가 제작체계 및 직 제를 전면 개선키로 해 주목되고 있다. 국가기간 방송인 KBS의 제작 체계 변화는 격변하는 방송환경에서 하나의 시

    중앙일보

    1991.01.17 00:00

  • 제작체제 바꾸는 KBS PD자율"최대보장"|3개 제작부 통괄본부로 축소 통합될 듯

    방송구조 개편이후 가장 큰 변화를 겪게 된 KBS가 제작체계 및 직 제를 전면 개선키로 해 주목되고 있다. 국가기간 방송인 KBS의 제작 체계 변화는 격변하는 방송환경에서 하나의

    중앙일보

    1991.01.17 00:00

  • 「언론학회 방송구조 개편안 토론회」현장

    한국언론학회 주최「정부 방송구조 개편안에 대한 대토론회」가 3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방송법 등의 개정안이 이번 국회통과를 앞두고 있어 이 토론회는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중앙일보

    1990.07.05 00:00

  • 이민생활의 인간성상실 묘사

    다양한 소재의 드라마 제작을 시도하고 있는 MBC는 재혼으로 이뤄진 새 가정에서 빚어지는 갈등과 미국 이민으로 파생된 인간성 상실을 파헤친 새 미니시리즈 『어둔 하늘 어둔 새』를

    중앙일보

    1990.05.20 00:00

  • 진솔한 여자들의 삶 |섬세한 터치로 그려|인기리에 막내린 M-TV『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이토록 여자들의 삶의 태도와 심리를 섬세하고 정확하게 묘사한 드라마를 본적이 없어요.』 『세 모녀가 보여주는 미묘하고 나름대로 독특한 성격을 마치 연극무대 제일 앞자리에서 수 많

    중앙일보

    1990.03.15 00:00

  • 시청자수준 못 따라가는 주말연속극

    주말연속극은 전체 시청률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중요한 오락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양 방송사는 항상 주말연속극을 황금시간대에 고정 편성해 높은 시청률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요즘 주

    중앙일보

    1989.12.11 00:00

  • 사회상 전달보다 범죄 잔혹성만 부각

    MBC-TV가 『수사반장』후속으로 매주 목요일 방송하고 있는 『80년대 10대사건 시리즈』가 「범죄를 통해 80년대의 사회상을 진단해본다」는 의미는 상실한 채 범죄의 잔학상만 보여

    중앙일보

    1989.11.06 00:00

  • 소TV 볼거리 많아졌다

    글라스노스트(개방) 시대를 맞고있는 소련의 TV가 종래와는 달리 볼거리가 많아져 시청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있다. 종래의 소련TV는 국가시책이나 사회주의 이념의 선전도구로 딱딱

    중앙일보

    1989.10.17 00:00

  • 정통추리극의 긴박감 만끽

    MBC-TV 미니시리즈 31번째로 지난주부터 방송되기 시작한 『제오열』은 드라마로서의 「재미」라는 면에서 기존의 비문리적 애정물보다 훨씬 뛰어났다. TV의 인기를 주도해온 드라마는

    중앙일보

    1989.07.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