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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바꾼 세계랭킹 1위 셰플러,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제패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11일 끝난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퍼터 교체’라는 승부수를 던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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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떠오른 18세 스타…천재 방신실을 짓누르는 것들 유료 전용
만 18세 방신실은 올해 KLPGA 투어 조건부 시드 선수로 몇 차례 우승경쟁을 하더니 지난 5월 말 E1 채리티에서 우승, 스타덤에 올랐다. 한국 여자골프의 역대 최장타로 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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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선두' 박성현 "첫 시작 좋아, 마무리까지..."
12일 열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를 성공한 뒤 관중들의 환호에 답례하는 박성현 [사진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 여자 골프 세계 2위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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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뒤로 가는 고, 뭐가 문제인고
골프 천재소녀로 불리던 리디아 고는 올해 스윙을 교정하고 캐디·클럽을 바꾼 뒤 부진하다. 지난달 US 여자오픈 에서 퍼트를 한 뒤 아쉬워하는 리디아 고. [베드민스터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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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아이템] 독특함 강조, ‘레드’로 새로운 꿈 꾼다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절제된 부드러움과 관능미를 선보이는 레드 색상을 사용한 액세서리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액세서리 컬렉션은 흔치 않은 소재와 컬러 조합을 통해 독특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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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힐·롱부츠 저리 가라, 편안한 미드힐·앵클부츠 납신다
1 반짝이는 장식의 패션 스니커즈. 슈콤마보니2 밑창이 두툼한 슬립온 슈즈. 아쉬3 슬림한 스타일의 앵클 부츠. 크리스챤 디올4 두툼한 굽의 메리 제인 슈즈. 프라다5 베이지와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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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드립니다
FASHION Q&A 패션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가 시원하게 해결해드립니다. Q 키가 작은 편인데 롱스커트를 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선황보 A 올겨울에는 스커트부터 코트까지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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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유럽 명품구두 브랜드 '가버' 제조사 아킴 가버 대표
독일 명품구두브랜드 '가버' 제조사 아킴 가버 대표가 워킹온더클라우드 압구정점에서 이탈리아산 가죽으로 만든 부츠를 선보이고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때 우승한 독일 대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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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요코하마 LPGA 클래식 1라운드 공동 선두
허미정(25)이 또 다시 우승 경쟁에 나섰다.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RTJ) 골프트래일 캐피털 힐 세니터 코스(파72)에서 19일(한국시간) 시작된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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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하게 바캉스 준비
돈이 만만찮게 들어가는 여름 휴가, 세일 행사를 잘 활용해 알뜰 바캉스를 떠나 보자. 휴가지에서 입을 옷부터 신발, 물놀이 용품까지 바캉스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을 할인 가격에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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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화려하고 과감하게 톡톡 튀는 디자인 슈즈
올여름 화려한 색상과 과감한 디자인의 구두를 신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모델이 들고 있는 파란색 꽃무늬 웨지힐은 탐스슈즈, 뒷굽을 변형한 플랫폼 슈즈는 유나이티드 누드, 분홍색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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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승에서 4년째 스톱우즈 ‘메이저 시계’ 움직일까
2013년 골프 시즌이 시작됐다. 세계 남자골프의 새해 화두는 타이거 우즈(38·미국)의 ‘메이저 타임 부활’이다. 우즈의 메이저 대회 우승은 14승에서 멈춰 있다.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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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색 젤리슈즈 천연 소재 웨지힐
천연 소재로 만든 에트로 슈즈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여성들을 위한 슈즈들이 새롭게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아이템들 중 나에게 잘 맞는 것을 고르기란 쉽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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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소 … 버디 버디 김대현
김대현(24·하이트)이 수렁에서 살아나왔다. 김대현은 21일 충북 제천의 힐데스하임 골프장에서 벌어진 아시안투어 볼빅힐데스하임 오픈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선두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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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수렁에서 살아나와
김대현(24·하이트)이 수렁에서 살아나왔다. 김대현은 21일 충북 제천의 힐데스하임 골프장에서 벌어진 아시안투어 볼빅힐데스하임 오픈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선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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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ER
지난해에 이어 워커의 인기가 올 가을에도 뜨겁다. 소재부터 장식, 컬러와 굽의 높낮이까지, 종류가 더 다채로워진 것이 특징이다. 사진은 앞코에 스틸 장식을 더한 마놀로 블라닉의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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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VACANCE
수영복 시즌이 돌아왔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비키니’다. 그 중 복고풍 감성이 물씬 묻어 나는 레트로 스타일의 비키니가 강세다. 한동안 유행했던 홀터(상반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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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편한 플랫슈즈 자연스러운 웨지힐 걸음걸음 묻어나는 봄
여성들의 가벼워진 옷차림에서 유난히 길고 추웠던 겨울이 가고 봄이 왔음을 느낄 수 있다. 발도 봄맞이에 나섰다. 겨우내 발을 감싸던 무거운 신발 대신 가볍고 경쾌한 디자인의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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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선명한 컬러, 봄 거리 물들인다
봄 스타일은 이렇게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추위도 어느새 자취를 감추었다. 새로운 마음으로 봄패션을 준비해야 할 때다. 올봄에는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은 작은 크기의 플라워 패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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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통바지 입고 웨지힐 신고, 봄이 온다
패션계에서는 흔히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고 부르는 물건들이 있다.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반드시 지녀야 할 옷이나 가방, 신발 등을 말한다. ‘1970년대 무드’가 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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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김인경·박희영의 정반합 레슨 굴리는 어프로치 샷
그린 주변에서 하는 짧은 어프로치 샷. 잘하면 스코어를 줄일 수 있지만 까딱 잘못하면 어이없는 실수로 타수를 까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핀까지 10야드 정도의 거리를 남겨 놓고 뒤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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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 최종전 역전승 … 다승·상금왕 휩쓸어
“제가 범띠인데 평소에 ‘호랑이 같은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하겠다’는 식의 마인드 컨트롤을 많이 했어요. 그게 역전승이 많은 비결이랄까….” 국내 여자프로골프 1인자로 우뚝 선 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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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에 맞는 페디큐어 찾기
여름 패션의 정점은 섹시한 샌들과 화사한 페디큐어. (왼쪽부터)체사페 파조티의 멀티 스트랩(가격미정), 스티브 매든의 오픈토 슈즈(29만9000원), 르샵의 플랫 샌들(14만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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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하면서도 섹시하게
발랄하면서도 섹시하게 도심에서 바다를 느낀다 여름하면 무심코 떠오르는 것들. 하얀 모래사장과 푸른 바다. 그리고 여름을 맞이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클래식 아이템. 밀짚모자와 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