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장마철과 수방

    어느덧 장마철에 접어들었다. 충청·경기지방은 계속된 심한 가뭄으로 아직도 한해 대책 비상 조치령이 해제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미 전국이 장마 권내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계절풍지대

    중앙일보

    1976.06.23 00:00

  • 5년만에 자산 17억 늘려

    연탄배달원 22명이 모여 세운 연탄공장이 5년만에 총자산 7천2백만원 규모의 기업으로 크게 성장했다. 청주시내덕동694의2꾸화 연탄 공장이 바로 의지가 뭉쳐진 산실(산실). 『남의

    중앙일보

    1976.05.22 00:00

  • 제약회사 22·4% "시설부적합"|보사부 조사결과 판정|허가취소·제조의 취소 정지등|3l개회사에 행정처분

    전국 4백7개 제약회사의 22·4%인 91개회사가 보사부의 제조시설실태조사결과 부적합판정을 받았다. 보사부는 2O일 이결과에 따라 1차로 항결핵제인「오페마인」과「이소니코틴산·히드라

    중앙일보

    1976.02.20 00:00

  • 조건부 면허 줘 무의촌 배치

    보사부는 올해를 「의료시혜균점의 해」로 정하고 전국 1백84개 무의 지역과 무의 낙도를 해소하고 공석중인 보건 소장 자리를 연내에 모두 메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현확 보사부장관은

    중앙일보

    1976.02.10 00:00

  • 시장화재방지 비상령

    서울시는 26일 시장화재 비상령을 내리고 시내 2백55개 시장에 소방관을 고정배치, 화재예방을 위한 순찰과 소방훈련을 강화키로했다. 이같은 조치는 겨울철에 접어들어 크고 작은 시장

    중앙일보

    1975.11.26 00:00

  • 보안등이 모자란다

    수도 서울의 뒷골목은 매우 어둡다. 그것은 변두리 지역으로 갈수록 점점 심해진다. 도심지의 눈부신 네온등이나 정연하게 잘 정돈된 가로등 외에도 웬만한 주택가 골목길은 이른바 수은

    중앙일보

    1975.11.24 00:00

  • (상)조국 떠난지 반세기…소 민속학자가 살펴본 실태

    중앙「아시아」의 소련남부지방에 상당수의 한인들이 집단적으로 살고있다는 사실은 희미하게나마 전해져왔으나 그 규모나 실태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진바 없었다. 일제의 압박을 피해 약 50

    중앙일보

    1975.10.24 00:00

  • 국가가 "사육"하는 소련의 「엘리트」

    공산주의를 지향한다는 소련사회의 「엘리트」군도 다른 나라의 경우나 매일반으로 『평등주의하의 별천지』를 이루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최근 영국 「서레이」 대학의 「마빈

    중앙일보

    1975.07.18 00:00

  • 민방위법안 전문

    제1장 총칙 제1조(목적)이 법은 적의 침공이나 전국 또는 일부지방의 안녕 질서를 위태롭게 할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민방위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과 민방

    중앙일보

    1975.06.21 00:00

  • 17∼50세 남자로 민방위대 조직

    정부는 17세 이상 50세 이하의 남자로 민방위대를 조직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전문 31조 부칙 3항의 민방위 기본 법안을 마련, 오는 임시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현재 실시하고

    중앙일보

    1975.06.17 00:00

  • 시급한 박물관법의 제도|이난영

    우리나라에는 박물관법이 없어 일정한 시설이나 요건을 갖춘 박물관의 설립 및 육성이 되지 않고 있다. 지난 2일 대학박물관협회가 주최한「박물관법 제정에 관하여」란 주제의 강연회에서

    중앙일보

    1975.06.10 00:00

  • 품질 관리는 수출 신장의 지름길

    일본 동경 대학 교수이며 품질관리의 세계적 권위인 「이시까와·가요루」 박사가 한국의 품질 관리 지도를 위해 1일 하오 내한했다. 국제 품질 관리 「아카데미」(IAA) 6인 위원 중

    중앙일보

    1975.05.05 00:00

  • "남한 주요 지역 3일내 점령을 목표"|북괴서 귀순한 유대윤 소위·김부성과 일문일답

    동부와 서부의 휴전선을 넘어 귀순한 김부성씨(소좌급 대우)와 유대윤 소위가 21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귀순동기와 경위는. ▲김=67년 12월 20일 북괴노동당

    중앙일보

    1975.03.21 00:00

  • 국민투표법 시행령

    제1조(목적)이 영은 국민투표법의 시행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투표구의 공고) 구청장·시장·군수는 국민투표안 공고일 후 5일 이내에 그 관할구역

    중앙일보

    1975.01.22 00:00

  • 88명이 참사한 또 하나의 화재

    서울의「뉴 남산 호텔」화재 후 20일도 채 못 되어 또 다시 대왕「코너」에서 불이나 88명이 참사하고 33명이 중상을 입는 불상사를 빚었다.「뉴 남산호텔」화재와 같은 일이 다시는

    중앙일보

    1974.11.04 00:00

  • 위임관리제도·근로자 부당 해고 등-8개항 시정지시|노동청, 현대조선에

    노동청은 23일 울산현대조선소 노사분규사건을 조사한 결과 근로자들이 요구한 11개 사항 중 위임관리제도의 철폐와 정당한 사유 없이 근로자를 해고하지 않는 등 8개 사항을 시정토록

    중앙일보

    1974.09.23 00:00

  • 농촌주민 90%가「안전급수」못받아

    우리나라 대부분의 농촌주민들이 아직도 우물·논물·하천수 등을 음료수로 사용하고 있음이 보사부의 집계로 드러났다. 19일 보사부가 사회사업 지도훈련원에서 실시하고있는 중급관리자「세미

    중앙일보

    1974.03.19 00:00

  • 놀라운 산업재해

    노동청 집계에 의하면 지난 10년간에 산업재해로 인하여 사망한 우리 나라 근로자는 4천l백1명이며, 그밖에 중대한 재해를 입은 사람도 25만6천4백29명이나 되고, 보험 지급금만도

    중앙일보

    1973.10.22 00:00

  • 무연탄 4백10만 톤 확보 계획

    서울시는 2일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의 종합월동대책을 마련했다. 겨울철의 제반사고 및 재해예방·생필품수급 및 가격안정·영세민 생활보호와 각종 시설물안전관리를 위해 마련된 이 월동

    중앙일보

    1973.10.02 00:00

  • 양로원 복지시설이 모자란다|서울대 보건대학원 우재걸씨 조사에서

    우리 나라 양로원 관리자는 대부분 젊은 층이 많고 교육정도가 낮아 노인 특유의 정신적·신체적 장애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현재 우리 나라의 44개 양로원은

    중앙일보

    1973.08.25 00:00

  • 8월1일부터 시행되는 창구즉결 주요 민원사무

    내무부가 오는 8월1일부터 전국 지방청에서 기한부로 처리해오던 1천4백15종의 민원사무 가운데 7백42종을 창구담당 공무원이 전결토록 한 것은 민원사무처리 기간을 단축, 민원의 대

    중앙일보

    1973.07.28 00:00

  • 사회의 기대만큼 적극적인 봉사를|『의사·변호사의 사명』 심포지엄

    마땅히 존경과 신망을 받아야 할 의사와 변호사들이 자꾸만 불신의 대상으로 실추되는 현실상황의 원인을 분석해 보고 그 처방을 모색해 보자는 의협과 변협의 공동「심포지엄」이19일 「코

    중앙일보

    1973.05.21 00:00

  • 사찰주변의 정화

    문공부가 실시한 60개 사찰의 실상조사에 의하면 사찰의 환경정화가 부실하고 보수관리상태가 불량하며 사찰주변에 무허가 건물이 난립하고 불교종단의 지도체제 미비로 인한 비합리적인 사찰

    중앙일보

    1973.04.16 00:00

  • 새해부터 납세완납 증명이 필요없게 된 민원서류

    ◇단순한 신고·증명 발급 신청 민원 ▲비영리 의료기관 개설 신고 ▲의약품 영업허가증 재교부 신청 ▲건설업 기재사항 변경 신고 ▲공연자 등록사항 변경 신고 ▲공연장 양수 신고 ▲의료

    중앙일보

    1973.0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