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북태평양에 원양어선 출어키로. 듣던 중 가장 통쾌한「뉴스」. 해낼 뱃심이 문제. 시립남부병원 대우 나빠 자살환자4명. 「불도저」의 힘 여기까지는 못 미쳐. 「캘커타」서 미 공보원을

    중앙일보

    1966.07.04 00:00

  • 대우불만? 4명 자살

    서울시립남부병원(원효로1가)안에서 지난 6월 한달 동안 무료병동에 입원중인 네 명의 환자가 목매어 자살했다. 이러한 빈번한 자살소동의 이유에 대해서 환자들은 (1)급식이 형편없고

    중앙일보

    1966.07.02 00:00

  • 환한 웃음 가득히|소녀살해범 조양의 그 뒤

    서울 필동 김명옥양을 죽인 진범으로 한때 크나큰 놀라움을 자아낸 조효순양은 지난달 29일 검찰에서 불기소처분을 받았는데 그는 서울시립서부병원에서 티없는 어린이로 되돌아가고 있다.

    중앙일보

    1966.07.01 00:00

  • 장「티푸스」 발생|하룻 동안 서울서 7명이나

    무더운 장마철로 접어든 27일 하룻 동안에 서울시내에서 7명의 장「티푸스」환자가 발생, 중부시립병원에 격리 수용되었다. ▲이윤관(10·남·중구 도동2가 93) ▲김영숙(19·여·동

    중앙일보

    1966.06.28 00:00

  • 건널목 착수 순직

    27일 상오 8시45분 서울 용산구 효창동 미생 건널목에서 서울 철도청 소속 간수 김성준(48)씨가 차단기를 내리다가 통행인들에 밀려 용산발 수색행3253호 기관차(기관사 김영환·

    중앙일보

    1966.06.27 00:00

  • 쾅승 연행

    [후에 21일 AFP급전 동화] 호전적인 불교지도자 「트리·쾅」승이 단식 14일째인 21일 아침 정부군에 의해 「후에」시립병원에서 경찰본부로 연행되어갔다.

    중앙일보

    1966.06.21 00:00

  • 여전한 개문발차

    ▲18일 하오 7시30분쯤 서울 성북구 수유동 431 앞길에서 시내로 들어오던 「버스」 서울영 7317호(운전사 우동만·32)가 정류장에 채 멎기도 전에 뒷문을 열어 내리려고 머리

    중앙일보

    1966.06.20 00:00

  • 김포가도 강도

    16일 밤 11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 등촌동 선명회 아동병원 앞길에서 과도를 든 괴한 3명이 나타나 「모터·사이클」을 타고 가던 박무섭(30·채곡동 133)씨와 박씨의 친구 최

    중앙일보

    1966.06.17 00:00

  • 도금봉양 중상|로케 중 교통사고

    10일 상오11시10분 쯤 서울종로구적선동 조달청관리국 앞 길에서 여배우 도금봉양이 남우 방수일군이 운전하던 서울자 5358흐 반 트럭을 타고 중앙청으로 나오다가 내자동으로 들어가

    중앙일보

    1966.06.10 00:00

  • 모녀소사

    24일 하오1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풍동 157 박태순(65)씨 판잣집에서 불이나 박씨의 장녀 영자(25)양은 타죽고 어머니 유여월(61)씨는 전신에 화상을 입고 시립 영등포

    중앙일보

    1966.05.24 00:00

  • 일가4명자살기도

    17일하오3시쯤 한강백사장에서 서울 성동구 왕십리동 에사는 박전숙 (37)씨가 큰아들 윤치선 (10) 큰딸 인선 (17) 둘째딸 광자 (8)양등 3남매와 함께 극약을 먹고 집단자살

    중앙일보

    1966.05.18 00:00

  • 묘지 관리인 괴한에 피살

    【부산】13일 밤 10시 30분쯤 부산진구 용호동 천주교 공동묘지 앞길에서 천주교 묘지관리인 김창걸(43·용호동 1통 2반) 씨와 북부경찰서 제7초소 근무 윤명수(33) 순경이 정

    중앙일보

    1966.05.14 00:00

  • 통장22명 중경상

    【부산】부산시 서대신동 2동 동회산하 통장 25명을 태우고 봄놀이 갔다 돌아오던 부산관132호「버스」(운전사이태의·41)가 7일 하오4시40분쯤 동래군 북면 부서부락 앞길에서 운전

    중앙일보

    1966.05.09 00:00

  • 10여 명 다쳐

    27일 낮 12시55분쯤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흥 시장 판잣집 철거현장에서 경찰관들이 집을 헐기 위해 연쇄 상점 기둥에 밧줄을 매어「트럭」으로 끌어당기다가 기둥이 무너져 물건을 나

    중앙일보

    1966.04.27 00:00

  • 3명 죽고 1명 중태

    【대구】22일 밤 12시30분 대구시 신암동 3구1245 신종백 (52·무직) 씨가 생활고를 비관, 극약을 저녁식사인 수제비죽에 타서 4명 가족에게 먹여 신씨와 그의 3녀 연옥 (

    중앙일보

    1966.04.23 00:00

  • 3남매 개스 중독사

    21일 상오8시쯤 서울 성동구 금호동479 조춘만(26·대동기업사 직공)씨. 봉순(22)양, 순이 (16) 양 등 3남매가 비좁은 방에서 함께 잠자다 방문으로 스며든 연탄「개스」에

    중앙일보

    1966.04.21 00:00

  • (4)-한·낙 협회

    6·25동란 발발 이래 전선을 따라 다니며 수많은 「유엔」군과 한국군 부상병 및 주민들을 치료해 준 「노르웨이」이동 외과 병원은 1953년 휴전 성립과 더불어 귀국하게 되었다. 이

    중앙일보

    1966.04.21 00:00

  • 40명 중경상

    19일 아침 「러쉬아워」에 서울 시내 두 군데서 「버스」전복 사고가 일어나 등교 학생과 출근하는 공무원, 회사원 등 40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영등포 방면은 약 한 시간 동안 교통이

    중앙일보

    1966.04.19 00:00

  • 넝마주이들이 뭇매

    2일 하오6시쯤 근로재건대 서울 노량진지구 소속 넝마주이 20여명이 노량진 시장에 있는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김수만(30·노량진동124)씨에게 『고물상을 해서 돈을 벌었으니 술을

    중앙일보

    1966.03.03 00:00

  • "눈 팔아서 고쳐주오"

    폐결핵을 앓는 아들의 병을 고치려고 백방으로 애쓰던 아버지가 자기 눈을 팔아서라도 아들 병을 고쳐 달라는 내용의 유서 한통을 남기고 음독 자살했다. 21일 저녁 4시30분쯤 서울

    중앙일보

    1966.02.22 00:00

  • 「무지」의 참변

    옴이 오른 손자를 고쳐준다고 할머니가 농약 「마라티온」을 잘못 발라주었다가 세손자가 모두 죽었다. 19일 밤8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250 이상대(33)씨의 어머니 김복녀(56)

    중앙일보

    1966.02.21 00:00

  • 변두리지대 무료진료|12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서울시는 9일부터 오는 12윌1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서울 변두리 촌에 시립병원 의료진을 순회시켜 각종환자를 밝혀 무료 진료토록 변두리 촌 순회진료계획을 세웠다. 계획실시 첫수요

    중앙일보

    1966.02.08 00:00

  • 신원 찾지도 않은 「노인변사」

    ○…서울 성북구 정릉동 산10번지 12통2반 송재석(64) 노인은 지난달 28일 상오6시쯤 지게를 지고 품팔이를 나갔다가 서울 종로5가 파출소 옆 동대문시장입구에서 소6마리를 싣고

    중앙일보

    1966.02.01 00:00

  • 애인 찌르고 자살

    대학생이 애인과 그의 언니를 칼로 찔러 중태에 빠트리고 자신은 극약을 먹고 자살했다. 29일밤 10시30분쯤 모대학4년 문태룡(27·서울 영등포구 영일동580)군은 이번에 모 여학

    중앙일보

    1966.01.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