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디프테리아」 조심하자

    환절기가 되면서 갑자기「디프테리아」 가 만연, 28일에도 김순자 (10·남가좌동255) 양동 4명이 「디프테리아」로 시립중부병원에 입원, 격리수용됐다. 현재 시립 중부병원에는「디프

    중앙일보

    1966.08.29 00:00

  • 기가엔 자신 있어요 |서독 우리 간호원들

    현재7백여명의 한국간호원들이 서양의 여러 병원에서 병원당국과 환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근무하고있다. 본사는 서독주재 김충재 통신원을 통해 「프랑크푸르트」「훽스트」시립병원에서 일하고

    중앙일보

    1966.08.27 00:00

  • 흉곽외과장 자살

    25일 상오 4시쯤 서울 시립 중부병원 흉곽욋과 과장 최병무(37·수유동 535) 씨가 자기 집 정원 소나무에 목매어 죽어 있는 것을 식모 장옥자(42) 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

    중앙일보

    1966.08.25 00:00

  • 부산에도 10명

    【부산】18일 상오 부산대학벙원에 입원 중인 이섭준(6·시내대연동20) 군 김정욱 (9·김해군김해읍봉암동191) 양순옥 (13·시내영주동)양 등 3명과 병명을 몰라 시립병원에 격리

    중앙일보

    1966.08.18 00:00

  • 장지동에도 발생

    16일 하오1시쯤 서울 성동구 장지동 181에 사는 김명희(38·상업)씨의 2녀 은미 (7) 양이 유사뇌염증세를 일으켜 시립중부병원에 입윈, 격리 수용됐다. 방역 당국은 진성여부를

    중앙일보

    1966.08.17 00:00

  • 유사 뇌염 절명

    13일 하오 3시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 산12 박영규(노동·40)씨의 장남 남종인(5)군이 고열과 경련으로 인근 병원에서 유사 뇌엽으로 진단을 받고 시립 중부 병원에 격리 수용중

    중앙일보

    1966.08.15 00:00

  • 아동침대 50대 증설|서울시립보육병원

    서울시립보육병원은 12일 어린이 침대 50대를 증설했다. 이로써 이 보육병원은 모두 4백명의 어린이를 수용할 수 있다.

    중앙일보

    1966.08.12 00:00

  • 탈수증 유행

    10일 서울 이문동 290의38 임정환(31)씨의 장남 준섭(생후 8개월)군이 탈수증으로 성「바오로」병원에서 숨졌다. 주로 생후 1년 미만의 유아들에게 8·9월 두 달에 걸쳐 번지

    중앙일보

    1966.08.11 00:00

  • 서울에 유사 뇌염(두명 격리)

    9일 하오 서울에 유사 뇌염 환자 2명이 발생, 시립 중부 병원에 격리 수용됐다. 지난 8일 하오 3시 서울 성동구 신당동 김행연(7)군과 박인수(55·노동) 씨의 2녀 영희(10

    중앙일보

    1966.08.09 00:00

  • 고아원에 장티푸스

    서울 영등포구 상도동 고아원 천애원에 있는 고아 박남길(9) 남구(11)군 등 형제가 지난1일 고열과 설사를 시작, 시립 중부 병원에 입원 중 8일 상오 검사 결과 진성 장「티푸스

    중앙일보

    1966.08.09 00:00

  • 벼락맞아 10명즉사|33명부상

    7일 서울과 경기도, 충청북도에서는 벼락이 떨어져 10명이죽고 3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상오10시쯤 서울성북구삼양동103 박남례(57)TL가 부엌에서 빨래하다 벼락이 떨어

    중앙일보

    1966.08.08 00:00

  • 구두닦이 수용소 정화대에 장티푸스

    지난 31일밤 9시쯤 구두닦이 소년들이 집단으로 수용되고 있는 「정화대」(용산구 한강로 3가 40)의 구두닦이 소년 박순천(19) 군이 「장티푸스」로 판명, 시립중부 병원에 수용되

    중앙일보

    1966.08.01 00:00

  • 유이장티푸스

    24일 하오 서울 영등포 보건소는 고열로 앓고 있는 영등포구 대방동 65 이해수(42)씨의 장남 상범(9) 차남 상경(5)군 등 두 형제에 대한 검변 결과 유사장「티푸스」임이 밝혀

    중앙일보

    1966.07.25 00:00

  • 효창동에 장티푸스

    22일 하오 6시쯤 서울 용산구 효창동 산1 김재완(40)씨가 진성 장「티푸스」로 판명, 중부시립병원에 수용됐다. 김씨는 1주일전부터 심한 열과 두통으로 앓아왔다. 관계당국은 김씨

    중앙일보

    1966.07.23 00:00

  • 용산수재민 수용소에 집단 장「티푸스」

    서울시 위생시험소는 22일 시내 용산구 복자학교에 수용되어 있는 7백90명의 수재이재민들 사이에 설사환자가 많아 이들에 대한 변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중 7명이 장「티푸스」균을 보균

    중앙일보

    1966.07.22 00:00

  • 잊을 수 없는 「코리아」|「스웨덴」한국협회와 「여보세요」지

    6·25이후 한국을 다녀간 2천여명의 「스웨덴」사람들이 「스웨덴」한국협회를 조직하고 「여보세요」(JOBOSEJO)란 책자를 발간하여 한국의 문화·풍속·예술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

    중앙일보

    1966.07.21 00:00

  • 벼락으로 넷 즉사-중상 2명

    ▲19일 하오 1시10분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100의7호 동보 「그리스」자동차주차장(주인 김영각·41) 종업원 박창진(21)군이 일하다 갑자기 옆에 있던 변압기에 벼락이 떨어져

    중앙일보

    1966.07.20 00:00

  • 이촌동 수용소에도 발생-설사 등 질환도

    72개 수용소에 수용되어 있는 서울의 이재민 1만9천9백62명은 연일 계속되는 장마의 이상기후로 설사와 감기 등 소화기와 인후기의 질환으로 보건의 위협을 받고 있는가 하면 18일

    중앙일보

    1966.07.19 00:00

  • 항동 등 수재민 수용소에 벌써 환자 속출

    이번 수해로 철거한 1백50가구(1천4백52명)가 수용된 서울 영등포구 항동 철거민수용소에 각종 질병환자가 속출하고 있어 영등포구 보건소 오류출장소는 17일 하오 5시 이에대한 긴

    중앙일보

    1966.07.18 00:00

  • 3만5천원 갖고 여관서 변사

    17일 하오 2시30분쯤 서울 중구 남산동1가 16의2 대양여관 5호실에 투숙하고 있던 윤인아(44·서대문구 홍파동 151)씨의 2남 황인서(15·청우중 2년)군이 타살혐의가 짙은

    중앙일보

    1966.07.18 00:00

  • 「시카고」엽기살인|범인추적…몽타지 수배

    【시카고 15일 UPI·AP】세기의 살인마에 참살된 8명의 「시카고」간호학생들은 살해당할때 모두 단말마의 「억눌린 비명」을 질렀다고 15일 유일한 생존자인 「필리핀」의 「코라손·아

    중앙일보

    1966.07.16 00:00

  • 잠자던 무녀화상

    15일 상오 5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1가 618 박남래 (43· 여) 씨집 에 하숙 든 과부 이순옥(방·여)씨는 박씨와 치정관계로 서로 사이가 나빠 박씨의 일 가족4명

    중앙일보

    1966.07.15 00:00

  • 경제 발전책과 국민적 자세

    먼 옛날부터 개인의 치부(치부)나, 국가의 번영은 오직 근검(근검)저축하며 어떤 어려움도 참고 이겨 나간다는 이외의 다른 길이 없음을 가르쳐 주고있다. 지금 우리 나라의 경제발전은

    중앙일보

    1966.07.14 00:00

  • 한달 나흘만의 귀가|첫말 ˝엄마! 보고팠어˝

    열한살 박이 소녀로 살인이란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던 조효순양은 6일하오 그 동안 정신치료를 받아온 서울시립 중부병원을 만 한달 4일만에 퇴원, 가출 4개월의 방황을 끝내고 부모의

    중앙일보

    1966.07.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