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이재현 장고 뒤, 초유의 2월 인사…CJ제일제당 수장 바뀔듯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CJ그룹 본사. 중앙포토 CJ그룹의 정기 임원인사가 이르면 오는 16일 시행된다. 대부분 기업들이 지난해 말 인사를 끝낸 것과 달리 해를 넘겨 2
-
[ON 선데이] 영업 귀재의 영업 비결
신수정 KT 부문장·『일의 격』 저자 얼마 전 한 지인을 만났다. 그분이 지금은 퇴임한 S사의 유명한 부회장이 해외 영업을 책임지던 시절 함께 일한 스토리를 말했다. 해외 고객사
-
서정진 “100조 헬스케어 투자펀드 만든다”...SK·셀트리온 2·3세도 전면에
1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오른쪽)과 장남 서진석 셀트리온 이사회 의장 겸 경영사업부 총괄 대표가 발표하
-
[단독] "노조탈퇴 땐 해고" 공공노조 123곳,이런 위법조항 없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연합뉴스 A공공기관은 최근까지 노사 단체협약에 노조 가입 대상인 직원이 노조에 가입하지 않거나, 탈퇴할 경우 해고하도록 규정하고 있었다. B공무원 노조는
-
TBWA코리아 승진인사 단행
다국적 독립광고회사인 TBWA코리아(대표이사 李受遠)는 전민기 Solution B을 전무로 승진 발령하고, 유병욱 Content9팀장을 전문임원(ECD)로 승진 발령하였으며, 국
-
현대차그룹, 역대 최대 승진인사…새 임원 38%가 40대
이동석, 라토프, 김윤구, 김혜인, 전병구, 배형근(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현대차그룹이 20일 임원 252명을 승진시키며 역대 최대 규모의 승진 인
-
[사진] 신기하네, 포니
신기하네, 포니 현대차그룹은 20일 임원 252명을 승진시키는 인사를 냈다. 사진은 20일 ‘2023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이 현대차 부스에서 포니 디자인을 살펴보는
-
최정우 포스코 회장 3연임 도전하나…정기 임원인사는 소폭
친환경·미래 소재에서 성장 동력을 찾고 있는 포스코그룹이 20일 임원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다만 그룹 회장 선임을 앞두고 있어 주요 그룹사 사장단과 포스코홀딩스 임원 인사는 추
-
최대 실적에 '통 크게' 최대 승진…현대차, 새 임원 38%가 40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현대차그룹이 20일 임원 252명을 승진시키며 역대 최대 규모의 승진 인사를 냈다. 신규 선임 임원의 38%를 40대로 채우고 외부 인재 수혈을 이
-
SGC그룹 임원 인사...박준영·안찬규 첫 부회장 탄생
SGC그룹 로고 SGC그룹은 박준영 SGC에너지 사장과 안찬규 SGC이테크건설 사장을 각각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삼광글라스
-
태광산업 대표에 ‘오너측근’ 성회용…이호진 전 회장 복귀 빨라지나
성회용 태광산업 신임 대표. 사진 태광그룹 태광그룹은 모회사인 태광산업 대표에 성회용(59) 티캐스트 대표를 선임했다. 성 신임대표는 이호진(61) 전 태광그룹 회장의 측근으로,
-
'SPC맨' 황재복 주거지 압색…오너일가 '증여세 회피' 수사 당시 뇌물공여 시도 혐의
검찰 수사관에게 수사 정보를 얻고자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로 황재복(62) SPC 대표를 검찰이 11일 압수수색했다. 서울 서초구 SPC본사. 연합뉴스 ━ ‘증여세 회피’
-
70~80년대생 여성 임원 전진배치, 대기업들 달라졌다
지난해 각각 첫 여성 사장,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탄생시킨 삼성과 LG에 이어 롯데가 여성 CEO 수를 역대 최다로 늘리며 여성 리더십 강화 기조를 공고히 했다. 다른
-
70·80년대생 전진 배치…여성 CEO 3명으로 역대 최다, 이 기업
지난해 각각 첫 여성 사장,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탄생시킨 삼성과 LG에 이어 롯데가 여성 CEO 수를 역대 최다로 늘리며 여성 리더십 강화 기조를 공고히 했다. 다른
-
SK그룹 7년 만에 세대교체…오너 일가 앞세워 ‘책임 경영’
최창원(左), 최윤정(右) SK그룹이 50대 경영인을 전면에 내세우는 ‘인사 쇄신’에 나섰다. 2016년 이후 7년 만의 대대적인 세대교체다. 동시에 오너 일가를 중용하는 책임
-
SKT, 인사 키워드는 ‘AIㆍ글로벌’…AI 회사로 본격 체질 개선
유영상 SKT 사장이 지난달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테크 서밋 2023'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SKT ‘인공지능(AI) 컴퍼니’로 전환을 선언한 SK텔레
-
‘서든데스’ 구원투수는 오너 일가 최창원…SK ‘세대교체’ 임원 인사
서울 종로구 SK 서린사옥. 뉴스1 SK그룹이 50대 경영인을 전면에 내세우는 ‘인사 쇄신’에 나섰다. 2016년 이후 7년 만의 대대적인 세대교체다. 동시에 오너 일가를 중
-
최태원 장녀 최윤정, 본부장 됐다…34세로 SK '최연소 임원'
최윤정 SK바이오팜 신임 사업개발본부장. 사진 SK바이오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 최윤정(34) SK바이오팜 팀장이 사업개발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입사한 지 7년 만의 임원
-
신동빈 장남 신유열 전무 승진…롯데, 세대교체 빨라진다
롯데가 젊어진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37) 롯데케미칼 상무가 그룹의 컨트롤타워 격인 롯데지주로 옮기고, 전무로 승진하면서 후계 구도를 본격화했다. 지난해에 이
-
롯데, 신유열 전무 승진해 미래성장 ‘책임’ 맡아…외부 영입도 꾸준
지난 9월 베트남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참석자들이 개관식을 맞아 줄을 가위로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김준영 롯데프라퍼티스하노이 법인장,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
-
조기퇴직·이직 열풍 잦아들고, 이젠 ‘리텐션’이 대세
재계 15위권 대기업의 주력 계열사에 몸담고 있는 김영호(가명) 과장은 최근 퇴직 의사를 접었다. 대졸 공채로 입사해 10년 넘게 다녔지만, 한동안 ‘번 아웃(burn out·소
-
"우리 MZ사원이 착해졌어요"…불황 한파 '리텐션 시대' 왔다
재계 15위권 대기업의 주력 계열사에 몸담고 있는 김영호(가명) 과장은 최근 퇴직 의사를 접었다. 대졸 공채로 입사해 10년 넘게 다녔지만, 한동안 ‘번 아웃(burn out·소
-
80년대생 오너 부회장 경영 전면에…재계 ‘세대교체’ 속도 붙었다
재계에서 1980년대생 오너 일가 3·4세가 속속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세대교체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반면 ‘아버지 오너’와 ‘아들 오너’ 사이를 잇던 샐러리맨 출신 부회장들은
-
1980년대생 오너 부회장 경영 전면에…속도 붙은 재계 ‘세대교체’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1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재계 인사들과 떡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재계에서 198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