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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게 다 빵이야?…대전역 물품보관함 사진에 발칵, 무슨 일
대전역 코인라커에 성심당 종이 봉투가 가득한 모습. 사진 엑스(X) 캡처 대전의 명물인 유명 빵집 ‘성심당’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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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25만원 찾아가세요"…ATM 위 '돈다발' 주인 못찾은 사연
창구 직원이 없는 은행 무인형 점포.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 신한은행 지난달 1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시중은행 무인 영업점에 들른 A씨는 현금 인출기에 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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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원 주워 신고했지만 주인 안 나타나…결국 습득자에게
구로경찰서에서 감사장을 받은 시민 박동진씨. [사진 구로경찰서] 서울 구로경찰서가 길에서 주운 현금 700만원을 경찰에 신고한 시민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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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주운 고객, 6개월간 신고 안한 은행···法 "소유권 없다"
은행에서 약 1억원을 발견해 이를 알린 고객이 주인이 나타나지 않자 절반의 소유권을 주장했으나 법원에서 둘 다 소유권이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연합뉴스] 은행 안에서 1억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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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맨날 잃어버리는 당신 이렇게 하라
#지난달 29일 회사 동료와 늦은 시간까지 회식을 한 최 모(38)씨. 아침에 일어나 스마트폰이 없어진 것을 깨달았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서울 광화문에서 삼겹살을 먹고, 신사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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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7만달러 뭉칫돈' 주인 찾았지만…"돌려받지 않겠다"
서울 관악경찰서. [연합뉴스] 주택가 골목에서 발견된 7만2000달러(한화 7600여만원)를 버린 주인이 "돈을 돌려받지 않겠다"고 거부의사를밝힌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관악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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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여행객이 공항에서 가장 많이 분실하는 것은?
인천국제공항 서편 지하 1층에 있는 유실물보관소. 인천공항에서 버려지고 습득된 물건은 모두 이곳으로 모인다. 김상선 기자하루 평균 10만 명이 넘는 여행객들로 붐비는 인천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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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주인 찾아주세요" 112 신고한 초등학생들
5000원을 주워 경찰에 신고한 전남 광양 중동초등학교 5학년 박원진(11) 양과 친구들인 공경배(왼쪽), 박민규 군. [사진 광양경찰서]"5000원의 주인을 꼭 찾아주세요."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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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가장 많이 분실…하루 36개 꼴로 잃어버려
부산시민은 하루에 휴대전화 36개를 분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경찰청 유실물보관센터에 접수된 분실·습득물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 지난 1월 1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유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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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1000억원 부른 훈민정음 되찾기
남정호논설위원2009년 9월 경주의 한 주택에서 국보급 문화재인 문무왕릉비 상단이 발견됐다. 눈 밝은 여성 수도 검침원이 이 집 수돗가 돌에 새겨진 글에 주목, 제보한 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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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때 덕수궁 앞 적군 시체 치우다 고종 국새 발견”
지난 18일 미국 당국에 압수된 조선 및 대한제국 인장들. 왼쪽부터 대한제국 국새인 ‘황제지보(皇帝之寶)’, 조선 헌종의 서화 감상인 ‘향천심정서화지기(香泉審定書畵之記)’,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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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때 덕수궁 앞 적군 시체 치우다 고종 국새 발견”
지난 18일 미국 당국에 압수된 조선 및 대한제국 인장들. 왼쪽부터 대한제국 국새인 ‘황제지보(皇帝之寶)’, 조선 헌종의 서화 감상인 ‘향천심정서화지기(香泉審定書畵之記)’,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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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
주체93(2004)년 4월 29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432호로 수정보충 제 1장 형법의 기본 제1조 (형법의 사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은 범죄에 대한 형사책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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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경기 풀리니 분실물 안 찾아"
▶ 도쿄의 유실물센터에서 보관기간(6개월)이 지나 분실물의 소유권을 획득한 한 철도회사 관계자들이 짐을 실어 가고 있다. [도쿄=김현기 특파원] 일본 도쿄(東京) 이이다바시(飯田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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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인천공항 직원들
대구에 사는 45세의 주부다. 아들과 딸이 유럽 배낭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던 날의 일이다. 우리 부부는 자동차로 아이들을 데리러 인천국제공항에 갔다. 가방·배낭 등을 찾아 차에 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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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잃어버린 물건 인터넷으로 찾으세요"
물건을 잃어버린 사람은 '클릭' 을 - . 대구지방경찰청은 최근 인터넷에 유실물 찾기 사이트(http://www.lost114.com)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이 사이트에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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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유실물 1만여건 낮잠
하루 이용객 4백50만명이 넘는 서울 지하철. 매일 수백개의 유실물이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찾아가는 사람이 절반도 안되는 데다 창고는 턱없이 부족하다. 유실물은 마대에 담겨 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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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중위 부대원들 증언]
김훈 중위의 아버지 김척 (金拓) 예비역 중장은 최근 아들의 부대원들과 접촉한 결과 金중위 사망 당시의 부대상황을 상당 부분 파악했다고 밝혔다. 부대원들에 따르면 지난해 2월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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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파 분실물도 줄어
지하철7호선에서 발견되는 분실물을 물건주인이 나타나기 전까지 보관하는 태릉입구 유실물센터 차은주 (車垠周.25) 씨는 13일 이달들어 접수된 습득물을 정리하다 깜짝 놀랐다.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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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원臺 다이아반지.로렉스시계등 호텔 분실물센터에 가득
“1백만원이 넘는 다이아몬드 반지.금장 롤렉스시계.진주목걸이등 고가품부터 안경.양복 저고리까지 분실물센터에 가득하지만 찾아가는 손님이 드물어요.물건을 찾아주려고 집에 연락하면 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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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서 건진 5,000만원 주인없어
…어부가 바다에서 건져 경찰에 맡긴 5천여만원 상당의 달러를아들이 상속받게 돼 화제. 부산토성동 李모(45.선주)씨에게 횡재를 안겨준 돈은 부산 영도경찰서 유실물보관소에 보관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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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돈내면 되잖아요"
『아 글쎄, 장난이 심해 유리창을 깬 아이를 꾸중하니까 「깨진 유리창은 물어주면 되잖아요!」라고 대꾸해 말문이 막혔던 적이 있어요.』 『한번은 교실에 있는 어항의 금붕어가 죽어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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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불 든 주인 없는 가방 버려져
김포공항 국제선3층 출국장에서 미화9만7천달러(한화7천7백60만원)가 든 주인없는 가방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정오쯤 국제선 청사 3층 4번 탑승구 왼쪽 공중전화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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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용폭약 6개발견 청량리역 보관창고서
11일하오3시쯤 서울청량리역구내 보관창고에서 습득물을 정리하던 창고 정리원 유명학씨 (35) 가 노란색보자기에 싸인 광산용 다이너마이트 6개를 발견, 경찰이 수사에나섰다. 유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