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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IT가 나를 달리게 한다
지난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박람회인 ‘소비자가전전시회(CES)’. 전시장 곳곳에 첨단 전자제품으로 치장한 자동차가 등장했다. 전자쇼인지 모터쇼인지 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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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의 남자가 흔들린다
기아 모하비- 브랜드 가치를 ‘디자인’에 맞추다 기아가 최근 선보인 고급 SUV 모하비는 현대-기아차 그룹의 주행시험장이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지명(모하비 사막으로 유명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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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320i M 스포츠 에디션 출시
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엔트리급 베스트셀링카 320i에 M 스포츠 패키지가 추가된 ‘320i M 스포츠 에디션(M Sport Edition)’을 출시하고 5월까지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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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하이엔드 ‘신형 어코드’ 출시
[사진설명: 1월 1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혼다 신형 어코드 신차 발표회에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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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The new C 220 CDI 아방가르드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하랄트 베렌트)가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The new C-Class의 디젤 모델인 C 220 C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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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새해맞이 The new C-Class 프로모션 실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하랄트 베렌트)는 오는 2월 29일까지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The new C-Class의 기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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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컴팩트 세단 BMW 3시리즈
BMW의 다양한 라인업 중에서 가장 사랑받는 차종은 어떤 것일까? 그리고 가장 미움을 받는 차종은 또 무엇일까? 의심의 여지없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한 정답은 모두 3시리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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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GM대우 젠트라 엑스
잘 생긴 다니엘 헤니가 ‘Are you Gentle?’ 할 때부터 알아봤다. 젠트라는 ‘어떻게 하면 젊은 여성들의 마음에 들게 할까’하고 고민한 흔적이 역력한 차다. 차의 외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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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새로운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7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한층 더 다이내믹해진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모델로 부상한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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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안락 The Answer is Coupe
강력한 엔진과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편의시설에 안전장비까지 한치 빈틈이 없다. 쿠페가 답이다. 메르세데스-벤츠 ‘CL 63 AMG’와 인피니티 ‘G 37’엔 럭셔리란 꼬리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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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아세요?] 에어백
1971년 미국의 한 부품업체가 질소가스로 하늘을 나는 기구의 원리에 착안해 실용화한 것이 자동차 에어백이다. 당시 안전벨트는 허리만 시트에 고정시켜 시속 70㎞ 정도에서 정면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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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사로잡는 수입차 3인방 '골드 미스' 마음을 훔쳐라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유모(35·여)씨. 탄탄한 직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독신을 즐기며 자기계발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이른바 ‘골드 미스(Gold Miss)’다. 요즘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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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G35 세단] 넉넉한 뒷자석에 짜릿한 성능
G35 세단은 인피니티의 어떤 모델보다 브랜드 고유의 색채가 진하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강의 성능, 뒷바퀴 굴림방식 고유의 운전 재미 등 인피니티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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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35i 컨버터블] 전동식 금속 지붕 도입 '변화 시동'
BMW가 고집을 꺾었다. 앞뒤 무게 배분의 변화가 심하다며 곁눈질조차 않던 전동식 금속 지붕을 도입했고, 응답성이 떨어져 양산차엔 쓰지 않겠다던 터보차저를 휘발유 엔진에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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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아세요?] 파워 스티어링
파워 스티어링은 스티어링 휠을 보다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장치다. 1920년대 처음 개발됐고 51년 크라이슬러 임페리얼에 처음 달았다. 오늘날엔 거의 모든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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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가이드] 포드 '뉴 이스케이프' 고속주행 때도 오디오 볼륨 높일 필요없네
최근 출시된 2008년형 포드 뉴 이스케이프(사진)는 달라진 파워 돔 후드, 헤드 램프, 크롬 그릴, 범퍼 등으로 인해 기존 모델보다 강력한 인상을 풍긴다. 실내는 포드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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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MKX] 270마력 엔진 … 고급스러운 내부
링컨은 지난 봄 국내시장에 중형세단 MKZ를 선두로 크로스오버 SUV MKX까지 선보였다. 일본과 독일 메이커에 내준 프리미엄 시장을 탈환하겠다는 미국의 자존심마저 보인다. MK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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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세요? 헤드램프
최초의 헤드램프는 1880년대에 개발됐다. 호롱불과 비슷한 원시적 형태의 조명으로 비바람에 강한 아세틸렌을 연료로 썼다. 전기식 헤드램프는 1898년 처음 등장했고 1900년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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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이 차를 리콜한다는데 …
자동차 리콜(Recall)은 완성차의 제작 결함 등으로 소비자의 신체 또는 재산상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에 실시한다. 이때 생산자는 소비자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해당 부분을 수리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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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처럼 빠르지만 조용하다
▶ (아래) BMW 뉴 335i 엔진BMW 3시리즈는 전통적으로 ‘다이내믹한 주행성’을 강조하고 있다. ‘고급차=대형차’라고 생각하는 한국사람들에게는 다소 낯설겠지만 BMW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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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시트, 시원한 시야 8.3초만에 시속100km 질주!
지난달 20일 오전. 잔뜩 찌푸린 하늘이 얼굴을 찌푸리게 한다. 지난 2007 서울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BMW 뉴 X5 3.0d의 시승일. 파란 하늘과 봄꽃을 배경으로 한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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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적외선 카메라, 차선 벗어나면 경고
1980년대 인기를 끌었던 TV 외화 시리즈 ‘전격 Z작전’에 등장한 키트를 기억하는가. 주인공 말 한마디에 스스로 운전하는 똑똑한 자동차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던 이런 자동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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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튜닝 색다른 내차, 남다른 기분
개성 있는 삶을 추구하는 20~30대 젊은 층들은 '남다른 차'를 가지고 싶어한다. 이들은 차의 겉모양이나 엔진 등을 바꾸는 튜닝을 통해 차를 색다르게 꾸미기도 한다. 튜닝은 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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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펑크나도 시속 80km … BMW '뉴X5'
BMW '뉴X5'BMW가 1999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스포츠 세단 기능을 접목한 SAV(Sports Activity Vehicle) X5를 발표한 뒤 이 차의 인기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