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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기 한대로 자동차 내부청소·세차·광택내기 등을 할 수 있다. 강력한 파워모터를 이용해 자동차안의 미세한 먼지까지 청소할 수 있고 브러시를 부착하면 물세차용으로 전용되며, 왁스

    중앙일보

    1992.07.11 00:00

  • 「수지인쇄기」로 30분내 감쪽같이 재생/지문·인장 어떻게 위조하나

    ◎사진촬영후 수지판 이용해 완성/육안 식별안돼… 필름없애면 추적 불가능 필적이나 지문·인장이 어떻게 얼마나 감쪽같이 위조될 수 있을까. 국과수 부정감정 의혹사건이 터지면서 대전의

    중앙일보

    1992.02.16 00:00

  • 인감 실물재생 피해 속출|서명·무인까지 복제

    도장이나 서명은 물론 무인(무인)까지 실물과 똑같이 재생해 각종 계약서등 재산관련 서류를 위조, 돈을 받아내는 신종사기수법이 등장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수법은 지문·날인등의

    중앙일보

    1991.12.17 00:00

  • 초대시조|관계

    최중태 퇴근길 번지내 투입 우편물을 집어들고 행여나 반가운 소식 있는 저녁상 머리 바쁘다 알량한 핑계 하나로 잊고 사는 허구헌 날 어쩌다 나의 필요로 편지 한 장 띄울라면 수삼년

    중앙일보

    1991.09.01 00:00

  •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쪽빛물 출렁이는 매혹의 해변

    브라질은 우리와 지구의 반대쪽에 있다. 그러다 보니 우리네 여름이 그쪽으로서는 겨울이고 낮과 밤도 거꾸로다. 아메리카대륙이 백인들에게는 말 그대로 신천지였음이 잘 나타나고 있는 곳

    중앙일보

    1991.07.28 00:00

  • 명절(정치와 돈:41)

    ◎선물선택·자금조달 골머리/지방,신정보다 설날… 1억원까지 들기도/지역구 성의표시 안할 수 없는 「고문의 계절」 정치인에게 있어서 명절은 「고문의 계절」이다. 지구당 당원들과 활동

    중앙일보

    1991.01.20 00:00

  • (4)제품마다「편리」우선… 30년 품질보증|남성용품 메이커 던힐사

    명품은 사치품이든 아니든 하나 같이 고가의 제품들이다. 해외의 명품들을 우리가 무턱대고 사 쓴다면 이는 분수에 넘치는 과소비행위로 지탄받을 일이다. 그러나 반대로 우리가 세계적인

    중앙일보

    1990.12.17 00:00

  • 브라질에 2억불 수출/기술특허료 6백만불 별도

    ◎삼성전자,10년 동안 삼선전자가 브라질에 앞으로 10년 동안 2억달러어치의 가전제품을 수출한다. 삼성전자는 9일 브라질 가전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브라스템프사와 내년에 5

    중앙일보

    1990.11.10 00:00

  • 검문소앞 인파속엔 한국인도/루웨이시드(요르단­이라크국경)에서

    ◎배명복특파원 2신/이라크선 우선 출국등 편의/기자질문에 남은 일행 의식 “묻지말라” 요르단 수도 암만으로부터 국경검문소가 있는 루웨이시드까지는 3백50㎞. 16일 오후 6시30분

    중앙일보

    1990.08.17 00:00

  • (4)노르웨이 정이 꿈과 속삭이는 백야

    슬픈 꿈에서 막 깨어난 듯 청아한 눈망울에 드리우는 애수의 그림자. 그러나 돌아서면 그 모든 것을 다 바쳐서라도 사랑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 매혹적인 몸매. 굳이 광적인 영화팬이

    중앙일보

    1990.05.13 00:00

  • 동독의 휴일은 썰렁했다

    베를린장벽이 사실상 무너지고 처음 맞은 일요일인 12일 서베를린은 동에서 건너온 인파로 완전히「점령」당했다. 반면 분단의 벽 건너편 동베를린은 대부분의 상가를 철시하고 사람들의 모

    중앙일보

    1989.11.13 00:00

  • 40∼50장 더 갖고있어 피해 늘 듯 가짜엔 꽂무늬 없고 스탬프 흑색

    경기도 일원에서 10만원권 위조자기앞수표가 잇따라 발견돼 21일 현재 수원5장, 부천· 안양·오산 각2장 성남1장등 5개지역에서 모두 12장이 신고됐다. 피해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중앙일보

    1989.06.21 00:00

  • 가짜상표|품질표시 엉성하면 일단 의심

    우리의 공업기술력이 높아지고 소비가 고급화되면서 생활주변에서 유명상표제품에 대한 수요도 늘고있다. 그러나 유명상표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악용, 그 성가를 큰 노력 없이 가로채

    중앙일보

    1988.10.28 00:00

  • 헤어지기 아쉬운 듯 T셔츠 바꿔 입어|올림픽 폐막일 선수촌「환송의 밤」

    서울올림픽 열전 l6일이 막을 내린 2일 밤 선수촌은 아쉬운 석별의 정에 지구촌의 젊은이들이 시간을 잊은 모습이었다. 선수촌 측은 이날 오전부터 그동안 각 경기장에 내 걸렸던 깃발

    중앙일보

    1988.10.03 00:00

  • 김현희, 84년 해외공작 실습여행

    KAL기 폭파범 김현희는 81년7월부터 83년3월까지 1년8개월동안 일본인 여자와 합숙하며 하루 17시간30분씩 꽉 짜인 일과표에 따라 기계처럼 일본인화 교육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

    중앙일보

    1988.02.08 00:00

  • 마유미-신이치는 북한공작원

    KAL기858변 폭파용의자인 「하치야·마유미」 (봉곡진유미) 가 마카오거주 북한계중국인임을 밝혀낸 정부합동수사반은 「마유미」 와 자살한 「하치야·신이치」 (봉곡진일) 가 84년부터

    중앙일보

    1987.12.10 00:00

  • 매내마 수사현장|마유미 중국어 유창하게 구사|홍콩거점 테러 조직에도

    ○…외딴섬의 특별보안시설을 갖춘 군 형무소에 수감돼 있는 KAL기 사건용의자 「하치야· 마유미」는 7일 바레인수사요원이 그녀를 침대에서 끌어내려 체중을 달려고 하자 자신을 목졸라

    중앙일보

    1987.12.08 00:00

  • 갈수록미관…추리만 무성하다|KAL기사건 발생 5일째 밝혀진 것 없어

    KAL기사건은 발생 5일이 지나도록 테러범에 의한 폭발·추락이란 추리만 무성한채 추락지점이나 잔해조차 발견하지 못하고 버마 해안지방의 수색작업에 마지막 기대를 걸고 있다. 또 테러

    중앙일보

    1987.12.04 00:00

  • 유고서 출국기록 없어 북한대사관 개입 흔적 음독한 일인남녀

    【동경=연합】KAL858기 실종사건의 열쇠를 쥐고있는 자칭 「하치야·신이치」(봉곡진 일·음독자살)와「하치야·마유미」(봉곡진유미)가 소지한 위조여권에는 베오그라드 입국 스탬프만 찍혀

    중앙일보

    1987.12.04 00:00

  • "평양거리가 변하고 있다"|쇼핑인파에 디스코테크도 개장|"10∼15년전의 중공을 연상시켜"

    전 워싱턴 포스트지의 동경특파원을 지낸 「셀릭·해리슨」미카네기 국제평화연구소 수석연구원은 72년 북한을 방문한 이래 15년만인 지난 9월 다시 북한을 방문, 그가 느낀 북한사회의

    중앙일보

    1987.11.28 00:00

  • 생각하는 스포츠「오리엔티어링」|지도·나침반만 들고 대자연에 도전

    지도와 나친반만 가지고 대자연속으로 뛰어드는 오리엔티이링(약칭OL)이 레저스포츠로 서서히 뿌리를 내리고 있다. 어린이로부터 노년층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OL은 한동안 산악인들의

    중앙일보

    1987.07.13 00:00

  • 부도 수표 사들여 명의 위조|5억대 시중 유통

    서울 지검 북부 지청 수사과는 21일 부도 수표를 헐 값에 사들여 신용 있고 은행 거래가 잘 되는 회사 명의로 발행인을 위조한 뒤 5억원 어치를 시중에 유통시켜 온 김종호 (45·

    중앙일보

    1987.03.21 00:00

  • 『발명품 개발자금 마련을 위해 등록금을 노렸습니다. 한꺼번에 거액이 몰리거든요.』

    15일 상오 인천경찰서 형사계. 대낮 교내에 버젓이 유령점수창구를 차려 신입생들의 등록금 3천5백여만원을 거둬 챙긴 10대 2명이 조사를 받고 있다. 여고생 2명까지 고용, 희대의

    중앙일보

    1987.03.16 00:00

  • 식품 제조년·월·일표시 소홀하다

    제조연월일의 변조등 식품표시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계·소비자로 구성된 감시위원회가 19일 결성됐다. 대한주부클럽연합회(회장김천주)는 19일 상오10시 식품업계·소비자·학자

    중앙일보

    1986.06.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