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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3관왕
국가대표 이종일 (이종일20·한체대) 이 제8회 이동표적사격대회에서 또 다시주니어한국신기록을 세우며3관왕에 올랐다. 속사권총이 주종목인 이는1일 태릉사격장에서·페막된 대회 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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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을 넘어라|90아시안게임 종목별 총 점검
『대표선수 총 쏘는 게 왜 그 모양이야. 우리 축구선수들을 데려다 쏘래도 남조선 선수들보다 낫겠다.』 지난74년 테헤란아시안게임 사격에서 10개의 금메달을 따낸 후(한국 1개)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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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수영 등 기록향상"뚜렷"|이정자 여 투창 한국 신
신기록 러시를 이루고 있는 제 70회 전국체전은 대회 4일째인 29일 경기를 모두 끝낸 승마·조정·궁도를 제외한 31개 종목에서 치열한 메달레이스에 돌입한 가운데 홈그라운드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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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목표 여하키 서독과 첫판|여자 핸드볼 체코와 은다툼
「LA올림픽 은메달의 영광을 다시한번」-. 한국여자핸드볼의 첫시험무대는 대체코전. 한국이 속한 A조에는 체코를 비롯, 유고·미국등 만만찮은 상대들이 도사리고 있다. 그중 세계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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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하이라이트(18일)
한국은 최강으로 지목되는 소련과 예선 첫 경기를 벌여 8강 진출을 위한 결정적인 시련을 맛보게 된다. 한국이 속한 예선C조 파트너는 소련을 비롯해 아르헨티나·미국 등 4개 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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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들 서울 "대 행진"
올림픽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 슈퍼스타들의 서울 입성이 시작됐다. 불가리아가 자랑하는 미녀 소총수 「베셀라·레체바」가 9일 오후 자국 전용기 편으로 내한했다.「레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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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특집 "88「금」은 나의 것"|비 인기 종목 슈퍼스타들
「칼·루이스」(미국·육상) 「엘레나·슈슈노바」(소련·체조)만이 스타는 아니다. 이번 올림픽에는 이들 외에도 무수한 슈퍼스타들이 몰려온다. 한국에 비교적 생소한 종목에도 비범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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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총」이혜경 세계 타이기록 월드컵사격 금
이혜경 (이혜경·25·전기통신공사)이 뮌헨월드컵사격대회에서 세계타이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이혜경은 3일새벽(한국시간) 서독 뮌헨의 올림피아호흐브리크 사격장에서 개막된 첫날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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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사격 한국전원 등외|곽정동·차영철등 부진 88메달 "도망"
서울올림픽에서 사상 첫 메달의 기대를 모으고 있던 한국사격의 전망이 극히 어두운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은 30일 새벽(한국시간) 동독 줄시의 프리트베르그 사격장에서 폐막된 줄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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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거푸 한국신 명중|회장기사격, 러닝보어 3종목 기록경신
홍승표(홍승표·27·88사격단)가 러닝보어혼합에서 10년만에 한국최고기록을 세워 러닝보어 3종목의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 홍은 15일 태릉사격장에서 벌어진 제4회 회장기 사격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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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철, 3관왕 명중|종목별사격 남스탠더드 소총 우승
88올림픽기대주 이은철이 6일 종목별 사격선수권·남일반부 스탠더드 소총3자세에서 5백87점으로 비공인 아시아신기록겸 한국타이기록을 세우고 우승, 소총부문 3관왕을 차지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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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이은철 "쐈다하면 한국신"…올해 4개 기록
올들어 4개의 한국신기록을 작성한 기록의 사나이 이은철(이은철). 무서운 기록향상을 거듭하고있는 그에게 88에 대한 금메달의 기대가 크다. 20세의 재미유학생 이는 24일 태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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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가이드-사격
사격은 소총·권총·클레이등 3개부문 15개 종목의 개인. 단체에서 금메달은 모두 30개. 육상(42). 수영(34)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금메달이 걸려있다. 1개국 3명이 출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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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이은철(재미) 한국신
제67회 전국체전은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종반으로 치닫고있는 전국체전은 24일 사격 남 일반 스탠다드 소총 3자세에서 재미동포 이은철이 5백 82점을 마크,, 한국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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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대·김영미 한국신 공기소총·소구경 복사서
국가대표 박희대(한국체대)는 28일 태릉 사격장에서 개막된 올 종목별 사격 선수권 대회 첫날 공기 소총 남자 주니어부에서 5백 84점을 쏘아 지난 82년 김영호(제일은)가 세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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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의 메달
금메달수는 남자6개·여자3개, 그리고 남녀가 자유로이 참가하는 혼합2개등 모두11개. 남자는 속사권총·자유권총·러닝보이·소구경자유소총3자세·소구경자유소총복사·공기소총등 6종목.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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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더욱 위세 떨칠 「우먼·파워」
『로스앤젤레스올림픽은 여성활동가들의 정열과 긍지에 불을 지르는 유례없는 데먼스트레이션이 될 것이다』-「위버로드」 대회조직위원장이 지난주 한 파티석상에서 한 말이다. 우먼파워의 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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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메달의 날」은 8월11일〃LA올림픽 한국선수 대진일정 밝혀져
32일 앞으로 다가온 제23회 로스엔젤레스 하계 올림픽에 끄개종목에 걸쳐 사상 최대규모의선수단(임원및 선수2백88명)을 파견하는 한국팀의 경기일정이 남녀배구를 제외, 모두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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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길 금 아시아 사격
【자카르타AFP=연합】한국의 박종길 (웅비) 은 28일 자카르타에서 속행된 제5회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6일째 남자개인 스탠더드권총에서5백64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이날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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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은 역시 육군"
83년도 국제대회대비, 1차사격 공인기록회 이틀째 이동표적혼합에서 신예 이경수(이경수·웅비)가 3백83점으로 한국타이기록을 마크하는 등 8종목의 우승을 웅비선수들이 휩쓸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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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마라톤 등 추가
내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의 메달수는 금·은 각2백18개, 동메달 2백29개 등 모두 6백65개로 밝허졌다. 로스앤젤레스올림픽조직위원회(LAOOC)가 9일 대한올림픽위원회(KO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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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래킷」서 쏟아진 금|금넷딴 테니스 남녀단식도 결승에
【뉴델리=한국신문공동취재단】 제9회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은 폐막을 4일 앞둔 30일 메달박스인 복싱에서의 호조에 예상치 못한 테니스와 사격에서 금메달을 양산, 여유있게 목표 3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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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신순호 3관왕
【뉴델리=한국신문공동취재단】한국은 막바지에 치열한 메달 레이스를 벌이고 있는 제9회 아시안 게임에서 테니스의 신순호 가 구기종목 첫 3관 왕을 차지한 것을 비롯, 사격의 박종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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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위 복싱·레슬링에 달렸다|종반의 아시안게임…메달레이스 중간 결산
25억 아시아인의 「영원한 전진과 우의」를 다지는 제9회 아시안게임은 28일로 열전 16일중 10일간의 경기를 끝냄으로써 종반전을 향해 숨가쁜 메달레이스를 벌이고 있다. 21개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