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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스퍼스 완파하고 플레이오프 4강진출
「우편배달부」 칼 말론이 버틴 유타 재즈가 「해군제독」 데이비드 로빈슨의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물리치고 4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재즈는 17일(한국시간) 솔트레이크시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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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조던 혼자 분전한 불스에 역전승
「황소군단」시카고 불스의 연승행진에 급제동이 걸렸다. 뉴욕 닉스는 12일(한국시간)홈코트에서 열린 7전4선승제의 미국프로농구(NBA)플레이오프 8강전 3차전에서 연장 접전끝에1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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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닉스에 플레이오프 2연승
「스타군단」 시카고 불스가 막판 몰아치기로 뉴욕 닉스를 따돌리고 2연승을 구가했다. 불스는 8일(한국시간) 시카고에서 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플레이오프 8강전 2차경기에서 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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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게임당 33.5점NBA플레이오프 득점선두
[뉴욕 AP= 연합]시카고 불스의 마이클 조던(32.사진)이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득점랭킹 선두로 나섰다. 올시즌 정규리그에서 게임당 평균 30.37점으로 통산 여덟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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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버트 시니어대회 2연패
…짐 콜버트(미국)가 무려 4홀이나 진행된 연장전에서 승리하며 라스베이거스 시니어골프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콜버트는 29일 라스베이거스 서멀린 플레이어스클럽(파 72)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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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존슨 수훈갑으로 레치커스,로체츠 꺾어
동부지구의 뉴욕 닉스와 유타 재즈가 플레이오프 1회전에서 2연승을 기록,8강진출이 유력해졌다. 닉스는 28일(한국시간)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16강 5전3선승제 2차전 원정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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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주원 33점-NBA 플레이오프
3년연속 우승을 노리는 「텍사스의 희망」휴스턴 로케츠가 전통의 명문 LA 레이커스를 누르고 미국프로농구(NBA)16강 플레이오프 서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또 뉴욕 닉스와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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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조던 최고의선수-USA투데이紙,선수 설문조사
NBA 최고선수는 역시 마이클 조던. 시카고 불스의 슈퍼스타 조던은 동료선수들에 의해 최고의 선수로 뽑혀 「조던=최고의 농구선수」라는 등식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같은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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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소닉스,로케츠 꺾고 組1위
시애틀 슈퍼소닉스가 3년만에 서부지구 태평양조 1위를 차지했다. 슈퍼소닉스는 16일(한국시간)벌어진 원정경기에서 개리 페이튼(31점)이 공격과 수비에서 맹활약을 펼쳐 지난 시즌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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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Ⅲ'선수 12명 확정
[뉴욕 AP=본사특약]미국 농구국가대표 선발위원회는 14일 바클리와 리치먼드가 대표팀에 합류하기로 결정,12명의 출전 멤버를 확정했다. 레니 윌킨스 애틀랜타 호크스 감독을 사령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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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의 조던 득점왕타이틀 거의 확정
「에어」조던(시카고 불스)이 95~96시즌 미국프로농구(NBA)득점왕 타이틀을 거의 확정지었다. 지난 86시즌부터 무려 득점왕 타이틀 7연패를 차지했던 조던은 올시즌 총70게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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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페이서스에 1백2대99로 승리
경기종료 3분여를 남기고 두개의 3점포를 터뜨린 존 스탁스가뉴욕 닉스를 살렸다. 닉스는 21일(한국시간) 벌어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포인트가드 스탁스(19득점)가 적중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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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 힐 맹활약 피스톤스,너기츠 완파
『마이클 조던 물렀거라,그랜트 힐이 나가신다.』 종반전에 접어든 미국프로농구(NBA)중부조 3위팀인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막판 상승세가 무섭다.89,90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피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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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재즈 존 스탁턴 포인트 가드론 최고-NBA감독들 설문
미국프로농구(NBA)최고의 포인트가드는 누구일까. 일선에서 활약중인 감독들은 단연 유타 재즈의 존 스탁턴(사진)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이같은 결과는 스포츠전문잡지 스포츠일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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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브라틸로바 윔블던테니스 20우승 도전
「철녀」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39.미국)가 윔블던에서 20번째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 것인가. 지난 94년 은퇴이후 윔블던테니스대회만을 출전하고 있는 나브라틸로바의 6월 96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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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 미국법인 현지증시 상장계획
현대전자는 미국 본사의 연구개발사업부인 HDM등 사업성이 좋은 일부 부문을 조만간 독립법인으로 분리시켜 늦어도 내년초까지미국 증시에 상장할 계획이다. 또 심비오스로직사등 최근 몇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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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주원 29득점 로케츠 5연승
94~95시즌 우승팀인 휴스턴 로케츠가 LA 레이커스를 1백11-1백7로 제압,5연승을 달렸다. 매직 존슨의 복귀와 마이클 조던의 활약,시즌 최다연승(38연승)을 향한 올랜도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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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선스꺾고 組 선두 올라
미국프로농구(NBA)최고의 콤비 칼 말론(28점.9리바운드)과 존 스탁턴(16점.11어시스트)이 이끄는 유타 재즈가 피닉스 선스를 1백10-87로 두들겨 37승17패로 서부지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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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홈28연승 신기록
「공룡」센터 섀킬 오닐의 올랜도 매직이 미국프로농구(NBA)시즌 개막후 홈경기 연승신기록을 수립했다. 매직은 21일(한국시간)벌어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에서 오닐이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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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메버릭스에 106대103 신승
유타 재즈의 가드 존 스탁턴(34)이 미국프로농구(NBA)최다 가로채기 기록경신에 바짝 다가섰다. 통산 2천3백7개의 가로채기를 기록중이던 스탁턴은 16일(한국시간)댈러스 매버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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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스타 몸값 1억달러시대 눈앞
「몸값 1억달러(7백80억원)시대가 다가온다」. 미국프로농구(NBA)95~96년 시즌이 후반기의 열기를 달구고 있는 가운데 각 구단 관계자들은 벌써부터 올해 스토브리그의열기에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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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가장 강력한 후보-올스타 MVP 불꽃경쟁
12일 오전(한국시간)샌안토니오 알라모돔에서 막을 올리는 96미국프로농구(NBA)올스타전에서 「농구의 신」 마이클 조던(시카고 불스)은 MVP타이틀을 탈환 할 수 있을까.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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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오닐.올라주원등 최고스타 총집결
미국 동부의 샌안토니오는 지금 온통 농구열풍에 휩싸여있다. 12일 오전8시(이하 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NBA) 최고 스타들이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홈코트인 알라모돔에서 올스타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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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잉,통산 10번째 올스타전 나선다
[뉴욕 AP=연합]패트릭 유잉(뉴욕 닉스)이 31일(한국시간)감독 추천케이스로 올스타에 뽑혀 통산 10번째로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영광을 안게됐다. 유잉 외에 서부지구 감독 추천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