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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슬세권
최현주 생활경제팀 기자 슬세권. 슬리퍼와 세권(勢圈)을 합친 말로, 슬리퍼 같은 편안한 복장으로 집 옆 카페나 편의점·마트·영화관·쇼핑몰 같은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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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친환경 빨대를 종류별로 비교했다 [민지리뷰]
■ 「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민지리뷰는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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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입점까지 시킨 NBC…1조원 쓰고도 베이징서 쩔쩔
미국 방송사 NBC가 베이징 겨울올림픽을 위해 1조원 넘게 쓰고도 쩔쩔매고 있다. 미국 방송사 NBC의 베이징 겨울올림픽 로고. [사진 NBC SNS] NBC는 국제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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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오프라인 플랫폼 돼야”…'핫플' 성수동에서 바라본 외식업의 미래
요즘 외식업계의 화제는 GFFG다. 노티드(도넛 카페)·다운타우너(햄버거)·호족반(한식) 등의 브랜드를 운영 중인 이 회사가 2017년 창업 초기 ‘한국의 조지 소로스’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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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도 1만원 시대…명동교자 3년만에 1000원 인상
대표적인 서민음식 중 하나인 칼국수. 물가 인상으로 ‘한 그릇 1만원’ 시대가 열렸다. 미쉐린가이드 빕그루망에 선정된 명동교자의 칼국수. 장진영 기자 3일 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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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모여 ‘사랑의 온도탑’ 115.6도로 종료…총 4279억원 모여
희망2022나눔캠페인 폐막식. [사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마음이 모여 올해도 ‘사랑의 온도탑’ 눈금이 100도를 넘어섰다. 3일 사랑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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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충성고객 만든다"…메타버스에 폭 빠진 유통업계
메타버스 매장인 세븐일레븐 카이아섬점. [사진 세븐일레븐] 국내 유통업계가 메타버스에 폭 빠졌다. 편의점‧식품업체 등 국내 대표 유통업체들이 앞다퉈 메타버스 플랫폼에 매장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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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이는 지금이 기회? 나이키 '돈 버는 무기' 분석해봤더니 [앤츠랩]
미국 대형 우량주 주가가 급락하면서 기존 주주는 패닉이지만, 동시에 ‘이제 좀 살만한 주가인데?’라는 반응도 나옵니다. 실적 전망치가 꾸준히 상향되는 글로벌 1등 기업이라면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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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혁명 이끌 대체육 뜬다]환경·동물복지 고려한 ‘착한 대체육’ 맛 갈수록 좋아져 “2040년 세계 육류시장 60% 차지”
━ SPECIAL REPORT “삼겹살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 지방을 만드는 사료와 근육을 만드는 사료를 번갈아 먹이는 한국인의 비육 기술로 만들어진 것이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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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투썸발 폭풍이 여기까지…1000원 아메리카노 사라진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1위인 스타벅스가 연초부터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경쟁사들도 줄줄이 소비자 가격을 올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 잔에 990~1500원 내면 마실 수 있는 저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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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이어 투썸도 올렸다…아메리카노 4100원→4500원
투썸플레이스 매장. 사진=CJ푸드빌 스타벅스에 이어 투썸플레이스도 커피 가격을 인상한다. 24일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아메리카노 및 쉐이크 등 일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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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스타벅스 주가 발목 잡는 건? 원두값 아닌 중국시장
앤츠랩 구독자 mijun*****@naver.com님이 스타벅스(SBUX)를 분석해 달라고 의뢰 주셨어요. 캬~ 스타벅스.. 정말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몰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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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스타벅스, 직원 22만명 대상 ‘백신 의무화’ 결국 포기
미국 시애틀의 한 스타벅스 매장. [AP=연합뉴스] 미국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를 중단했다. 19일(현지시간)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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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플루아릭스테트라’, ‘테라’, ‘알토엔대우’ 3년 연속 영예
━ ‘2022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발표 부문별 총 37개 브랜드 선정 / 23개 브랜드는 올해 첫 수상 시장에는 지속해서 수많은 브랜드가 태어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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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셀럽도 투자한 귀리우유, 주가는 왜 폭망?
오늘 앤츠랩은 가벼우면서 건강한 느낌의 메뉴를 준비해봤습니다. 지난해 5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오틀리(Oatly, 티커는 OTLY)입니다. 구독자 man***@nave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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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공’에 춤춘 주가…6.8% 내렸던 신세계 2.58% 반등
신세계그룹 관련 주가가 냉탕과 온탕을 오갔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거듭된 ‘멸공’ 발언에 소비자가 둘로 나뉜 영향이다. 정용진 부회장이 11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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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멸공' 대신 'OO'…신세계 '불매' VS '돈쭐' 소비자 양분
정 부회장이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 [정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신세계그룹 관련 주가가 냉탕과 온탕을 오갔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멸공' 언급에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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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먹는 치료제’도입… 기준금리 오를까?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시작(10~16일)
1월 둘째 주(10~16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먹는 치료제 #방역패스 #기준금리 #연말정산 #대장동 #4차 공공분양 #설 승차권 #LG에너지솔루션 #스타벅스 #민주노총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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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도 맥심도 가격 인상.…“올해도 원두값 계속 오른다"
스타벅스가 8년 가까이 동결한 커피 가격을 결국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급등한 원두 가격을 비롯한 비용 상승 때문이다. 연합뉴스 스타벅스와 맥심을 필두로 커피 가격 인상 릴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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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이어 커피믹스 너마저…동서식품, 8년만에 7.3% 가격인상
동서식품 스타벅스가 커피가격을 인상하기로 한 데 이어 ‘맥심’ ‘카누’ 등 인스턴트 커피도 줄줄이 가격을 올린다. 동서식품의 커피 가격 인상은 지난 2014년 7월 이후 8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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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가격 올리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8년 가까이 동결됐던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사진) 판매 가격이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1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은 원두 가격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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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도 백기…8년 버틴 '아메리카노 4100원 시대' 저무나
스타벅스 로고. 연합뉴스 8년 가까이 동결됐던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 가격이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1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은 원두 가격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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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차는 가상공간서, 로봇은 집사가 되고…올해 화두는 ‘VIPA’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전자·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보행 로봇 '스팟'과 함께 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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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카페 내 일회용 컵 사용 불가…11월 빨대·막대도 금지
서울 시내 한 카페 내에서 고객들이 머그잔으로 커피를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4월부터 카페 내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이 다시 금지된다. 11월에는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