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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관객들 '와이키키 브라더스'로 헤쳐 모여!
그동안 3차 무대를 진행하면서 7080 관객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뮤지컬 '행진! 와이키키 브라더스'가 꽃피는 봄 다시 찾아온다. '소주 맛 나는' 뮤지컬이라는 호평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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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 채연 · 슈…섹시 여가수들, 잇단 연기도전
2006 가요계의 화두는 여자 가수들의 잇단 연기 도전이 될 전망이다. 베이비복스 출신인 윤은혜가 MBC 드라마 ‘궁’으로 물고를 튼 데 이어 아이비 채연 슈 서지영 심은진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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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될성부른 예비스타 떡잎부터 '찜'
'될성부른 나무 떡잎부터 본다'. 그런데 요즘 매니지먼트 업계에선 떡잎도 보기 어렵다. 떡잎이란 떡잎은 죄다 주인이 있기 때문이다. 몸도 좋고, 얼굴도 좋고, 끼가 있는 신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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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연예인-기획사 수익배분은
최근 배용준씨가 대기업 회장들이 탄다는 7억원짜리 자동차 마이바흐를 장만해 화제다. 대체 얼마나 벌었기에? 소속사에 따르면 배씨의 지난 한 해 매출은 무려 350억원을 넘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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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서 주목 받는 한인배우 샌드라 오
할리우드 진출 3년 만에 스타덤에 오른 샌드라 오가 지난달 13일 LA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다문화영화협회 시상식에서 '창조적 자유상'을 수상한 뒤 기쁨을 표하고 있다. LA지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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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저 이렇게 컸어요'…'스타스페셜' 공개
드라마 '인어 아가씨'로 알려진 인기 탤런트 장서희(33)는 연기 생활 24년째를 맞이한 베테랑. 장서희는 1981년 '전국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참가해 '진'을 차지하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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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찍었다 하면 30시간 …'죽기살기' 드라마 촬영
드라마가 사람을 잡는단다. 웬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 20일 오전 경기도 부천에 있는 SBS 드라마 '패션 70s' 촬영 현장에서 현장을 기록하던 최모(33.여)씨가 쓰러졌다.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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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마음 콱 잡은 '삼식이'
쉽게 스타급 반열에 오른 배우에게선 흔히 ‘고개를 숙이지 못한 익은 벼’의 씁쓸한 기운이 느껴지곤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예외는 있을 터. 24살, 배우고 노력하는 연기자 현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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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연예] '대장금' 덕에 중화권서 인기몰이 박은혜
인생은 불현듯 찾아온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이후 행보가 크게 달라지게 마련이다. 탤런트 박은혜(27)도 그랬다. 그녀의 인생은 MBC 드라마 '대장금' (2003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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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최고대우 받고 예당과 3년 전속계약
한류주역인 '지우히메' 최지우가 2일 전격적으로 예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전속금은 최지우가 한류의 주역인 만큼 그에 합당한 최고의 대우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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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TV드라마 할아버지·할머니가 없네
TV 드라마에서 할아버지.할머니의 푸근한 웃음이 사라지고 있다. 본지가 1999년부터 매년 8월 방영분을 기준으로 방송 3사의 TV 드라마 132편을 분석한 결과 '브라운관 속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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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노트] 첫 무대서 진땀 흘린 이태란
▶ 연기경력 8년 만에 첫 연극무대에 선 이태란은 "‘스타’라는 자존심을 버려야 연기를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서울 대학로 창조홀에서 윌리 러셀작의 연극 '리타 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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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Hot TV] 김태희 "그 독종 눈빛은 연기예요"
'경험 삼아 모델과 연기 활동을 한 지도 2년. 이제 연기냐 공부냐의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런데 왠지 연기 쪽으로 마음이 기운다. 두렵긴 하지만 운명인 것 같다. 하지만 그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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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대학로 '접속' 붐
TV와 스크린 스타들이 대학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스타급 연예인들의 연극 무대 '접속'이 갈수록 광범위해지고 있다. 이른바 '부챗살 효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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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과 나침반] 스타 영입에 목매지 마라
KBS가 '무인시대' 후속으로 내년 7월부터 방송할 예정인 대하사극 '이순신'(가제)의 주인공역으로 연기자 이병헌을 섭외 중이라고 한다. 1991년 KBS 14기 탤런트로 데뷔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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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기자 우리 손으로 뽑는다
한동안 중단된 방송사들의 신인 연기자 공채 제도가 다시 부활한다. KBS와 MBC는 올 9월과 11월에 신인 탤런트 선발시험을 재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또 SBS는 공채 시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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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풀이] 지난 1년간 숱한 화제 뿌린 드라마 '인어아가씨'
지난 1년 여간 말 그대로 무성한 화제를 뿌린 MBC의 일일 연속극 '인어아가씨'가 오늘 65분짜리(2회분) 고별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이 드라마가 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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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과 나침반] 드라마 성패는 대본이 좌우
공사장의 인부들이 일손을 놓은 채 우왕좌왕하고 있다면? 현장감독이 초조한 표정으로 연신 시계를 들여다보며 인부들에게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사정한다면? 까닭을 물으니 어이없게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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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인터뷰] 탤런트 수 애
얼마 전부터 안방극장에 두드러진 현상 한 가지는 여성 연기자들의 세대 교체다. 화려한 기대 속에 TV로 복귀한 대형 스타들이 줄줄이 쓴 맛을 보면서 생겨난 현상이다. '이름값=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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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비디오] '체리쉬' 外
◇체리쉬=컴퓨터 애니메이터인 여주인공은 애인이 없어 우울증에 빠진다. 그녀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심취하면서 로맨틱한 환상에 빠지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 스릴러와 코미디 사이를 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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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말] '캥거루 잭' 연휴주말 1위 석권!
금요일인 17일부터 마틴 루터 킹 주니어 탄생기념 공휴일이었던 20일 월요일까지 이어진 4일간의 연휴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새로 개봉한 두편의 신작 코메디물 '캥거루 잭(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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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제작 '명분과 현실'
지난 7일 KBS 드라마국엔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사극 '장희빈'을 만드는 외주 제작사 대표가 KBS에서 파견된 담당 PD를 폭행했다는 얘기가 퍼진 탓이다. 급기야 PD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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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티 나는 여자 (귀)
한 배우에게 '○○○전문'이란 딱지가 붙는 건 그리 좋은 일이 아닐 것이다. 특히 앞으로 실력을 쑥쑥 키워가야 할 어린 배우에게 '○○○표' 배우란 평가가 고정된다면 결코 환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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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의, 배우를 위한 영화 '묻지마 패밀리'
최근 한국영화의 흥행 열기에 스타배우들 존재가 힘이 되었음을 부인하긴 힘들다. 국경을 막론하고, 대중영화에 스타급 연기자들의 파워가 흥행여부를 결정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흥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