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푸틴 “우호조약 연장” 바이든의 갈라치기에 반격
다음 달 1일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28일 시진핑(習近平·오른쪽)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화상 정상회담을 하고 중·러 우호협력조약 연장을
-
[건강한 가족] 급한 식사·맵고 짠 음식·스트레스로 편치 않은 속 달래주는 양배추
누구나 속이 쓰려 본 경험이 있다. 여전히 위장병을 달고 사는 사람도 많다. 적어도 우리나라에는 속병을 앓는 사람이 유난히 많다. 통계가 이를 잘 말해준다. 우선 우리나라는 세
-
11시간 만에 14라운드…44세 골퍼, 기네스북에
위르크 랜더거 아마추어 골퍼가 카트도 타지 않고 12시간 안에 252홀을 돌았다. 스위스의 위르크 랜더거(44·사진)는 지난달 21일 스위스 니더부이렌의 오스트슈바이제리쉔 골프장
-
44세, 빗속 뛰어서 골프 하루 14라운드, 기네스 기록
12시간 챌린지 라운드를 하고 있는 랜더거. [사진 TAGBLATT] 아마추어 골퍼가 카트를 타지 않고 12시간 이내에 252홀을 돌았다. 스위스의 위르크 랜더거(44)는 지난
-
"이제 머지 않았어" 기내식 카페 대박났다···여행족 소비 폭발
제주항공이 지난 4월 서울 마포구 'AK& 홍대' 쇼핑몰에 문을 연 기내식 카페. 배정원 기자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근처의 한 카페. 비행기 탑승구처럼 꾸며진 입구에 사람들이
-
[더오래]코로나 ‘땡’하면…‘황제관광’ 손짓하는 해외여행지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79) 코로나가 끝나면 어디로 여행을 가면 좋을까. 각자의 취향과 버킷리스트가 다르겠지만, 가장 먼저 고려할 것이 있다. 무엇보
-
[소년중앙] 토론·봉사로 익힌 소프트스킬, 국제기구서 일하는 꿈 발판 됐죠
“어릴 적 해외여행을 갔을 때 만난 외국인들이 한국을 모른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내가 속한 세계보다 더 큰 세계가 있다는 사실과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
택배 상자 전용 사소한 커터, 정성 다한 디자인 예술이네
━ [쓰면서도 몰랐던 명품 이야기] 트로이카 커터 독일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의 거장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전시에 다녀왔다. 새로 지은 멋진 미술관을 채운 픽셀 그림 ‘490
-
[이번 주 리뷰] 빌 게이츠 의혹부터 군부대 부실급식, 문재인-바이든 한미 정상회담까지(17~21일)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ㆍ미 정상회담이 21일(현지시간) 열렸다. 양국 정상은 북핵 문제를 비롯해 한ㆍ미 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 정부 출범 이후 공
-
'힙지로' 못지않다…100년 건물 옆 예쁜 가게들, 서울로7017
서울시의 대표 투어 프로그램인 '서울도보해설관광'이 소규모, 비대면 방식으로 달라졌다. 신청 인원은 최대 3명. 단 한명만 신청해도 문화관광해설사가 나서 안내를 돕는다. 현재 4
-
[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연속형 리필봉투로 쓰레기 간편하게 처리
매직캔은 각종 생활쓰레기를 보다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쓰레기통이다. 매직캔이 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휴지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3년 연속이다. 매직캔은 내장된 연속
-
尹이 '文 실책' 자영업 대책 물었다, 최근 만난 경제학자 누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와 함께 지난 4월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 차려진 2021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차량
-
[더오래]‘여자라서 행복해요’ 광고 카피가 사라진 이유
━ [더,오래] 심효윤의 냉장고 이야기(23) “여자라서 너무 행복해요.” 코로나 사태 이후 야근을 줄이고 집에서 와이프랑 꽁냥꽁냥 저녁을 만들어 먹는 날이 많아졌다.
-
술맛 나는 증편, 짠맛 고트 치즈 ‘찰떡궁합’
코로나19로 ‘혼술족’ ‘홈술족’이 늘면서 안주에 대한 관심, 그중에서도 치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 자체로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어떤 재료와 함께 먹어도 고루 어울리는
-
日 이틀째 신규확진 5000명···올림픽 91일 앞 '3번째 긴급사태'
도쿄올림픽을 91일 앞두고 일본 정부가 3번째 긴급사태선언을 발령한다. 이달 말부터 열흘에 걸친 대형 연휴 ‘골든위크’ 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산을 막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다음
-
[세계 물의 날] 年 3930억㎥…자연의 몫까지 사람이 끌어쓴다
지난해 10월 남미 파라과이 아순시온 인근의 차코이 강이 가뭄으로 마르면서 드러난 강 바닥이 갈라졌다. AP=연합뉴스 오는 22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World Wate
-
육식파냐 채식파냐···손가락 길이만 봐도 식성 알 수 있다
각종 고기류와 나물들로 한 상 차려진 명절 음식. 당신의 손은 주로 어디로 향하는가. 손가락은 이미 '목적지'를 알고 있을 수 있다. 검지와 약지 길이 차이가 식성과 상관이 있다
-
[소년중앙] 함께 놀고, 속마음 터놓고 우리가 인형을 사랑하는 이유 인형 수만큼 많답니다
기억하고 있나요 소중한 내 친구, 인형과 함께한 시간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쯤 인형을 좋아하고, 그에 얽힌 추억이 있을 것이다. 이준율(경기도 호동초 5‧왼쪽)‧김리나(서울 영훈초
-
[팩플 레터] 날개 잃은 우버, 미래는 어떻게 될까?
그래픽=김정민 기자 안녕하세요. 팩플레터입니다. 🙋 며칠 전 끝난 스위스 다보스포럼은 올해 온라인으로 열렸습니다. 코로나19 때문이죠. 오늘 레터 주제와도 관련 있는 대담 하나
-
사드·코로나 뚫은 ‘국산 젤리’…14억 中 ‘소울 푸드’된 비결
‘중국판 유튜브’ 아이치이(iQIYI)에서 여성 크리에이터들이 여러 가지 젤리를 품평하는 가운데 ”내게 필요한 건 과일“이라며 천연 과즙 젤리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사진 iQ
-
[코로나 임팩트] “역사상 가장 불평등한 불황” ‘빚 갚느니 문 닫는다 파산’ 최다
“하루 4~5시간 일하면 나머지 시간엔 기계를 세워야 합니다. 일감이 없으니까요.” 김남수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업계 전체가 도산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 명함·
-
[소년중앙] 유럽에 간 듯, 비행기 탄 듯···좀 더 안전하게 즐기는 여행
여행 못 가 답답한 마음 색다른 여행으로 풀어볼까요 코로나19시대,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봤다. 비행기를 타지 않고 갈 수 있는 한국의 작은 스위스
-
랜선 공연 개척한 바리톤 이응광 "숨길 수 없는 부캐 '응형' 있다"
랜선으로 미니 콘서트를 중계한 바리톤 이응광. [봄아트프로젝트] 바리톤 이응광은 지난 2월 공연 스케줄 6개가 취소됐다. 코로나19로 국내외 무대가 사라지면서 그는 2월 26일
-
"고향 생각날때면 온다" 베트남·태국 대사 극찬한 서울 맛집
서울 충정로에 자리한 '하노이맛집'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의 단골 회식 장소다. 하노이를 연상시키는 노란색 페인트와 벽화 덕분에 하노이로 순간 이동한 것 같다. 찐뚜란 주한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