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4년도 1인당 GNP

    우리나라 남한인구는 74년 현재 3천3백45만9천명으로 1백46개 나라 중 22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세계은행(IBRD)이 74년을 기준으로 조사한 각국의 인구, 국민 총

    중앙일보

    1976.06.29 00:00

  • 세계TV 3억5천만대 한국은 전 가구의 31%

    「유네스코」가 조사한 TV보급율을 보면 우리 나라는 전 가구의 31.2%(3가구 당 1대꼴)로서 비교적 상위권에 속해있다. 세계 2백여개국 중 1백16개국이 TV방송을 실시하고 있

    중앙일보

    1976.05.26 00:00

  • 사실상 연금생활 프놈펜의 외교관들

    17일로써 공산화 된지 만 1년을 맞은 「캄보디아」에서는 과거의 생기는 찾을 길 없고 있다면 오직 강요된 황량한 모습뿐이다. 공산진영에서 온 외교관 등(서방은 없음)의 생활도 예외

    중앙일보

    1976.04.19 00:00

  • 피의 숙청 3백65일…캄보디아- 소-중공보다 가혹한 적화1년의 실상

    【방콕 16일 로이터합동】공산 「크메르·루지」는 「캄보디아」내전에서 승리한지 약1년이 지난 현재 가혹하고 혁명적인 수단을 통해 공산국가 건설에 광분하고 있다. 그들은 제3세계 개발

    중앙일보

    1976.04.17 00:00

  • 백만인 걷기 운동

    어제 서울에서는 백만인 걷기운동이 있었다. 참가자중엔 신현확 보사장관·박순천 여사· 태완선 대한상의회장·「스틸웰」미8군사령관…등 노장들도 많았다. 걷기운동은 세계적으로 유행되고 있

    중앙일보

    1976.04.12 00:00

  • 한국, 고도성장 국가군에|세은 발행 「애틀러스」연감에서

    【워싱턴22일AP합동】지난주 세계은행이 발간한 경제 및 인구에 관한 각종자료와 통계가 수록된 「애틀러스」연감은 한국이 73년까지 8년 동안 연평균 경제성장률 8.7%를 기록했다고

    중앙일보

    1976.03.23 00:00

  • 향후 25년간 미국인의 생활은…

    금년은 20세기의 마지막 사반 세기가 시작되는 첫 해. 앞으로 25년 동안 인류의 생활은 어떻게 변화할까? 미국인의 생활과 관련한 문제를 중심 으로 빈곤 문제 연구소 (「위스콘신」

    중앙일보

    1976.03.20 00:00

  • 수도물

    흡혈귀 「드라큐라」는 밤마다 관에서 빠져 나와 마을사람들의 생피를 빨아먹는다. 「브람·스토카」가 1897년에 소설화한 얘기다. 실제로는 옛날부터 북구·중구 등지에 널리 퍼진 무서운

    중앙일보

    1976.03.16 00:00

  • (13)「데칸」고원의 소떼들

    인도에는 소의 숫자가 5억이 넘는 인구의 절반 이상이 된다고 하니 『소의 나라』라고 할만하다. 문헌에도 정확한 숫자가 나와있지 않아서 잘 알 수는 없었으나 지금까지 여행하는 동안

    중앙일보

    1976.03.08 00:00

  • 늘어나는 미국의 이혼율 1천명당 7명꼴로 최고

    「유엔」인구연감 최신판에 따르면 미국의 이혼율은 숫자를 입수할 수 있는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높다. 이 연감에 의하면 미국의 이혼율은 74년에 1천명당 6.99명인 것으로 추정되었

    중앙일보

    1976.03.06 00:00

  • 74년 세계인구 38억9천만명

    【유엔본부5일합동】74년 중반 현재 세계인구는 약38억9천만명에 달했으며 연간 7천2백만명의 인구가 증가했다고 5일 발행된 최신 「유엔」인구연감이 밝혔다. 이러한 숫자는 연간인구증

    중앙일보

    1976.03.05 00:00

  • 「록히드·스캔들」을 계기로 본 그 내막|회오리바람 몰고 온 미 무기상

    가령「아랍」「이스라엘」전쟁이 재발하여 「오일달러」로 살찐「아랍」국가들이 대부분 참전하는 사태가 일어난다고 하면 「이스라엘」은 「나이키·허큘리즈·미사일」을 갖고「사우디아라비아」와「이

    중앙일보

    1976.02.18 00:00

  • 현지교민회장등 매일 우리선수들에 김치와 한식갖다줘/11살의 이남순「스피드·스케이팅」서 최연소로 인기모아/「피겨」의 윤효진도 뛰어난 미모로 가는곳마다 사인공세

    ○…선수들이 기숙하고있는 선수촌은 인구15만명의「인스브루크」시 최북단에 자리잡고 있는데 우리선수단 숙소인 10층앞에는 태극기가 게양되어 있다. 「인스브루크」시내는 만국기로 온통 뒤

    중앙일보

    1976.02.04 00:00

  • 재수생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2)|정원과 낙오대열

    대학정원과 대입낙오대열간의 직접적인 함수관계가 맺어진 것은 대학학생 정원령이 시행된 70년도부터의 일. 교육투자의 효과와 대학의 내실화등을 이유로 정원증원을 대폭 억제해 오면서 비

    중앙일보

    1976.01.29 00:00

  • 아랍토후국 1인당GNP 2만2천60불로 세계 1위-세은 74년 보고서

    【워싱턴 20일 UPI동양】74년 중 세계에서 1인당 국민 총생산액(GNP)이 가장 높은 나라는 「아랍」토후국의 2만2천60「달러」가 최고이며 2위는 「쿠웨이트」의 2만7백「달러」

    중앙일보

    1975.12.22 00:00

  • 사회민주주의 시대 올 것인가 서구

    2차대전후 세력을 신장해온 서구의 사회민주주의세력은 최근에 이르러 민주적 선거질서를 가진 15개국중 10개국에서 정권을 잡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을 것인지에

    중앙일보

    1975.12.19 00:00

  • 최신 기네스 기록서

    세상의 각 분야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갖가지 진기한 기록들을 수록한 『「기네스」기록서』의 최신 22판에 담겨진 기록들은 다음과 같다. ▲국가원수=최고령 국가원수는 「유고」의 「티토」

    중앙일보

    1975.10.31 00:00

  • 날로 확대되는 무기경쟁

    74년에 전세계가 무기에 투입한 총지출액은 인류를 빈부로 양분했을 때 가난한 반쪽의 전체소득과 대략 동일한 2천1백여억「달러」에 달했다고 권위 있는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

    중앙일보

    1975.07.07 00:00

  • (79)|파라과이」의 목재 왕 최진곤씨 (1)

    보통 사람으로서는 흔히 생각하지 않는 자연과의 싸움에 이미 10년을 불태운 「카아과수」 목재 생산 협동 조합의 다섯 한국인은 또 다른 이민 입지 「케이스」-. 「잘 살 수 있을 것

    중앙일보

    1975.06.13 00:00

  • 공포와 혼란……텅 빈 유령도시|공산치하의 프놈펜

    다음은 「스웨덴」의 「엑스프레센」지 「헤르만·링크비스트」, UPI의 「리처드·보일」,AFP의 「비엔티앤」지국장 「강·자크·카소」와 「라발핀디」지국장 「콜로드·주브날」씨가 「프놈펜」

    중앙일보

    1975.05.10 00:00

  • 인도의 부패

    어느 나라나 부패 문제는 사회의 고질적인 두통거리가 되어 있다. 한가지 흥미 있는 것은 이들이 거의 예외 없이 두 개의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 하나는 권력의 부패가 곧

    중앙일보

    1975.03.22 00:00

  • 일본 퇴조…중공세 판쳐|제33회 세계탁구대회 결산

    제33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작년 9월 「테헤란」아주대회 이후 국제「스포츠」무대에서 또 한 번 중공선풍이 휘몰아친 것으로 특징지어진다. 중공은 65년 제28회 대회이래 꼭 10년만

    중앙일보

    1975.02.18 00:00

  • (288)백년해로 약속하는 「셀러리·주스」

    우리 사회에서도 이혼이란 말이 이젠 별다른 저항감 없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된 것 같다. 『신이 짝지어준 것을 사람의 힘으로 깰 수 없다』는 생각이 만개한 애정중심주의에 눌린

    중앙일보

    1975.02.07 00:00

  • 세계인구 38억6천만명-최신판 유엔인구 연감

    【유엔본부 4일 로이터합동】38억6천만 명으로 추산되는 세계인구중 57.1%에 해당하는 22억4백만명이 「아시아」에 살고 있으며 상해와 동경이 세계 1, 2위의 대도시라고 4일 발

    중앙일보

    1975.02.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