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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5인이 추천한 올해 주목할 차
새해를 맞아 차를 바꾸려는 사람들은 고민하게 마련이다. 새 모델들이 연중 내내 줄줄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올해는 국내 업체만 해도 9개의 신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미 모하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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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매니어가 말하는 3시리즈의 비밀은…
BMW시리즈는 스피드와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이다. 나란히 서있는 차량은 이재혁씨(사진右)의 330i와 서성동씨의 뉴 335i 지난 주말, BMW에 관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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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만끽하는 질주본능
경주용 자동차 하나 제작하려면 많은 돈과 시간이 든다. 또 사고라도 나는 날이면…. 이런저런 현실적 문제 속에서도 질주본능이 용솟음쳐 제어하기 힘들다면 TV 속으로 옮겨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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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타이어 무늬의 비밀
경주용 차는 대부분 무늬 없는 타이어를 쓰지만 포뮬러원(F1) 타이어엔 4개의 줄무늬가 들어간다. 선수의 안전을 고려해 속도를 낮추기 위한 것이다.세로줄 무늬와 가로줄 무늬를 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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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우승했다, 복수도 했다
리버풀을 꺾고 통산 일곱 번째 유럽챔피언스리그 챔피언에 오른 AC 밀란 선수들이 우승컵을 앞에 놓고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아테네 AP=연합뉴스]후반 44분, 리버풀의 더크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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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만에 시속 100km 돌파...힘찬 스포츠 세단
세단의 품격, 스포츠카의 파워-. 동전의 앞과 뒤처럼 양립할 수 없는 개념이 공존하는 차가 실체를 드러냈다. 아우디의 신형 프레스티지 스포츠 세단 S6과 S8이다. ◆강한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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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길 두번 갔다올뻔 했지만 후회한 적은 없어"
지난 2일 자동차 또는 오토바이 경주용 레인이 가설된'태백준용서킷. 전규정씨가 코너링을 하고 있는 모습. "섹스보다 희열 넘치고 마약보다 중독적이다." 머리가 희끗희끗한 중년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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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어머, 저 컨버터블
가을은 드라이브의 계절이기도 하다. 컨버터블(오픈카)을 타고 코스모스가 핀 길가를 달리는 기분은 상쾌하다. 수입차 업체들이 최근 3000만~4000만원 하는 보급형 컨버터블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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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핸들링' 날개 달았다
혼다코리아가 4세대 레전드를 선보였다. 레전드는 혼다를 대표하는 최고급 세단으로 미국 시장서는 고급 브랜드 어큐라(Acura) RL로 판매되기도 한다. 레전드를 대면하면서 가장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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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해치백 시대 열렸다
폴크스바겐이 골프의 고성능 모델 GTI를 발표하면서 해치백 모델들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실용적인 공간 및 콤팩트한 차체로 젊은 고객층에 인기를 끌고 있는 해치백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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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두둥두둥~말발굽 소리, 장거리 투어에 딱
왜 남자들은 할리데이비슨(이하 할리) 모터사이클을 보면 흥분할까. '두둥두둥' 굉음을 내는 배기음 때문일까, 아니면 독특한 진동 때문일까. 할리는 '개성 표출과 자유'라는 아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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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카레라 4
정통 스포츠카 포르쉐는 전통을 계승해 차의 성능을 올려가는 브랜드다. 실제 RR 방식에 대한 평은 스포츠카에 있어 그리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이 대부분 매니아들의 의견. 하지만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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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2005] '최고'라는 명예 걸고 슈퍼카들 자존심 경쟁
▶ 시보레 콜뱃의 헤드램프. 스포츠카이면서 4인승이어서 가족용으로도 쓸 수 있다. 2005 서울모터쇼에는 수입차 업체들이 초호화 대형 세단과 슈퍼 카를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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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2005] '최고'라는 명예 걸고 슈퍼카들 자존심 경쟁
▶ 시보레 콜뱃의 헤드램프. 스포츠카이면서 4인승이어서 가족용으로도 쓸 수 있다. 2005 서울모터쇼에는 수입차 업체들이 초호화 대형 세단과 슈퍼 카를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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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잉글랜드 2003 럭비월드컵 결승서 격돌
2003럭비월드컵의 패권은 2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개최국 호주와 럭비 종주국의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잉글랜드의 대결로 압축됐다. 1999년 제4회 대회 챔피언인 세계랭킹 3위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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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체육행사·축제지원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들이 공연이나 체육행사를 후원하는 문화 마케팅을 활발히 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고 다가가면서 회사를 알리는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올초 렉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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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체육행사·축제지원… 문화마케팅 '실속있네'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들이 공연이나 체육행사를 후원하는 문화 마케팅을 활발히 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고 다가가면서 회사를 알리는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올초 렉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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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드래프트 뉴스 (3)
■ 신인 드래프트 예상 지명 순서와 선수 프로필 (2) 11.보스턴 셀틱스-----에릭 바클리(포인트 가드, 6'0", 185파운드) 보스턴의 릭 파티노 감독은 수비능력과 슈팅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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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나는 제2의 가넷!", 올 드래프트에서 주목해볼 만한 고교 선수
케빈 가넷이 대학 과정을 포기한 채 nba 드래프트에 참가하겠다고 선언했을 때 NBA의 많은 전문가들은 "과연 가넷이 성공할 수 있을까?" 의아해했다. 하지만 2시즌만에 가넷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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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전력분석]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그랜트 힐을 중심으로 여전히 원맨팀 이미지를 버리지 못하고 있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팀은 올 시즌에도 매우 힘든 경기를 하리라 예상된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슈팅가드인 조 두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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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전력분석] 샬롯 호네츠
래리 존슨, 켄달 길, 먹시 보그스, 알론조 모닝, 델 커리 선수들을 기억하는가? 이들은 한때 샬롯의 유망주들로서 이들이 소속된 샬롯 호네츠는 같은 시기에 창단됐던 올랜도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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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전력분석] 새크라멘토 킹스
3)새크라멘토 킹스 지난 시즌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유타 재즈 팀과 5차전(플레이오프 1라운드는 5전 3선증제로 벌어진다.)까지 가서 마지막에 아깝게 탈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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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차세대 조던'은 누구 차지일까?
조던은 그자체로 바로 'NBA'였고 그의 플레이는 모든 농구선수들의 꿈이었다. 따라서 '농구의 신'이 떠난 NBA왕국에서는 그의 빈자리를 대신할 선수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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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축구 ] 대우, 존속과 매각의 갈림길
삼성과의 챔피언전에서 핸들링 반칙골로 패배를 안았던 프로축구 부산 대우가 이제는 팀 존속의 기로에 섰다. 모기업인 (주)대우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대상으로 지정된 데다 김우중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