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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뒷골목정 비·주민복지 사업등|4개공약사업 계획 확정
서울시는 20일 연말까지 끝내기로한10대공약사업가운데 ▲학교·후생시설진입로 포장▲상습침수지역해소및 하수도정비▲뒷골목정비▲주민복지사업등 4가지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사업은 모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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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기업
민간기업에의 관여도를 대폭 줄이겠다는 정부방침은 과거에도 자주 듣던 구호였음에도, 아직 숙제로 남아있던 것이므로 이번에야말로 그것이 공약으로 끝나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의 경제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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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교등 대년 착공
서울시는 26일 내년에 공사비 10억원을 들여 한강에 국내 첫 사장교(사장교=일종의 적교)인 서강대교(길이 1·44㎞, 여의도∼신정동·17번째다리)와 반포교 2층다리인 반포대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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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동∼당산동잇는|서강대교 건설
서울시는 4일 내년도 주요건설사업계획을 확정, 총공사비 1천억원을들여 ▲한강에 최초의 사장교(斜長橋)인 서강대교를 건설하고▲준수교에 2층다리를 세우며▲남부순환도로를 말죽거리(양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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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묘지 3곳 공원묘지로 개발
서울시는 16일 내년에 14억8천만원을 들여 용미리 등 3개 시립묘지를 정비, 공원묘지로 개발키로 했다. 이 정비사업은 현재 벽제 등 시립묘지에 소로·하수시설 등이 제대로 되어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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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이룬 「생산혁명」 순환복합 영농법
4차원적 농업 「시스팀」이라 할만한 순환복합영농법이 일본에서 개발되어 대단한 주목을 끌고있다. 이방식은 자연의 생태적「사이클」을 충분히 활용하여 다각영농을 하는것으로서 「80연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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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요직의 새얼굴들
신현확 부총리 보사부 장관 재직 3년만에 경제사령탑의 송수로 발탁된 신부총리는 정계·관계·경제계를 두루 거쳤다. 정치가라기 보다는 치밀하고 계수에 밝은 행정가 「타입」이며 경제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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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시정 어떻게 달라지나|대로·교량
새해는 70년대를 마무리짓고 80년대를 맞는해. 서울시는 새해의 시정기본방향도 올해와 같은 『충분한 공간확보와 푸른 하늘유지』로 정하고 도시정비정돈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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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대로·서북간선도 신설
서울시는 18일 내년에 공사비 30억원을 들여 장충체육관 앞에서 금호동을 거쳐 강남구 도산로에 이르는 금호대로(폭30m 연장4.1km)와 한강의 15번째 다리가 될 금호대교(폭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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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의 평준화」 추구|취임4주년 맞은 구시장
구자춘 서울시장이 2일로 취임 4주년을 맞았다. 구시장의 시정 「슬로건」은 「도시정비정돈」. 도심권의 과감한 가각정리와 도로확장으로 도심의 숨통을 트고 외곽으로는 대로·대교를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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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시 공사 169건은 착공도 못해
서울시의 금년도 계획공사 중 1백69건이 상반기가 지난 5일 현재까지 착공되지 못하고 있다. 이들 공사의 총 사업비는 2백82억4천여 만원이고 원인별로는 시기가 아직 안된 것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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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공장 신증축땐 각종 세금 5배로
정부는 수도권 인구 억제를 위해 서울 강북 지역에 고교 신설을 금지하고 올해부터 공동학군을 축소 조정, 81년부터 강남·강북의 학군을 점차 분리키로 했다. 3일 관계부처에 시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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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로입체화·확장·지하철
서울시는 내년에도 도심지의 교통체증을 완화하기위해 주요 교차로 지점의 입체 처리를 비롯, 도로확장·지하도 건설 및 주요이면 도로를 정비한다. 이 가운데 중요한 것만도 60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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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로
『충분한 공간과 푸른하늘의 서울건설』-. 이는 서울시가 내건 78시정의 기본방향. 서울시는 이를위해 총규모3천5백19억4천5백만원의 새해예산확정과 더불어 내년에는 지하철2호선을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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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정비 11월에 착공
서울시는 22일 제2차 추경예산확정에 따라 수해항구 대책으로 안양천 주변을 정비하는 등 7건의 건설사업을 확정했다. 이 공사들은 각각 10∼11월중에 착공, 내년 중반기까지 끝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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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구 재배치 계획 세부내용
(과도한 예산과 인력의 신규 소요 없이 77년 중에 시행에 옮길 수 있는 시책) ◇막는 시책 ▲공장 신·증설억제=수도권에서는 공장의 신설을 금지. 다만 공업지역은 증설만을 허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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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시계획 구역 변경·신설|모두 100건 마무리
서울시는 27일 올해 도로·공원·주차장 등 3대 공간 확보운동의 하나로 모두 1백건(10만5천87m)의 도시 계획선을 신설 또는 변경·조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또 시장 24개소(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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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성수대로 내년에 착공
서울시는 22일 내년에 25억원을 들여 중앙청∼독립문∼연희동∼망원동∼시흥시계를 연결하는 10·9km의 성산대로 건설에 착수하는 것을 비롯, 성수대로 착공(20억원) 남산3호「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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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학교 육성에서 장학기금 마련까지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15명의 교직자들이 25일 대한교련으로부터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 영예의 수상자들은 6·25동란 중에도 자기 한 몸을 돌보질 않고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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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을지로·3개 순환도로·14개 방사선도로에 녹지분리대·도로공원 등 조성|가각에도 녹지 만들어
서울시는 4일 도시정비와 녹화를 뒷받침하여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종로·을지로3개 순환도로·14개 방사선도로 등 시내 주요 간선도로망에 중앙 녹지분리대·도로공원·가각(가각)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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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새해 새사업(7)
서울시는 올해 강남지역 개발에 총 56억6천6백74만원을 투입, 영동을 비롯, 잠실,천호지구에 도로를 개설, 포장 및 배수로 설치등 신시가지를 위한 기초공사에 들어간다. 영동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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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충북
충북의 올해 개발사업은 속리산국립공원을 중심한 내륙순환 관광권개발과 교통망확충에 역점을 두고 있다. 작년에 시작된 대청「댐」건설을 제외하곤 바다를 낀 다른 도처럼 중화학기지건설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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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하)주요지방사업
수도권을 둘러싸고 있는 경기도는 이렇다할 특색이 없고 도시도 아닌 그렇다고 순수한 농촌지역도 아닌 여러가지 복합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특색이라면 특색일수 있다. 우선 새마을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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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설(하)
기간건설사업비의 일부로 벌이는 뒷골목정비사업비는 55억9천5백만원으로 전체건설사업비 2백8억8천만원의 27%이다. 사업별 내용은▲도로건설 5건(B억1천7백만원) ▲도로포장 8건(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