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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자연계 수학 심층면접 대비법
대치 미래탐구 최성희 강사는 “수학 심층면접에서는 단원 융합형 문제가 자주 출제된다”며 “단원별 심화학습을 마무리한 뒤 준비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대치 미래탐구 최성희 강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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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모순 해법은 노동자 혁명 아닌 세금
스타 경제학자로 떠오른 토마스 피케티 파리경제대학 교수. 사진은 지난해 파리 48가 소재 파리경제대학 그의 책은 제목부터 도발적이다. 프랑스 파리경제대학 토마 피케티 교수가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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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생활 속에서 얼마나 다양하게 쓰이는지 알고 있나요
축구를 좋아한다면 아마 가장 듣기 싫어할 말이 경우의 수가 아닐까 싶네요. 한국 축구가 2002년 월드컵 4강에 오른 뒤 그 이후 16강 진출 기록도 남겼지만 경우의 수에서 자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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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논술은 계열별로 문제 차별화, 과학논술은 비중 축소
논술 전형 선발 인원이 늘어났으나 지원자는 그만큼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은 이화여자대학교 2013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 [중앙포토] 2014학년도 수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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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입학사정관전형 5가지로 세분 글로벌·과학인재전형 신설
경희대학교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876명을 모집한다. 수시1차에서 입학사정관전형 1170명을 포함해 1416명을 선발하며, 수시2차에서도 1460명을 선발한다. 입학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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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학별 수시 논술 공략법 ② 자연계
최근 자연계 수리논술의 특징은 교과과정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출제하는 것이다. 교과과정 외 내용을 교과과정 내 내용으로 변형하거나 교과과정 외 내용을 일부 출제하는 경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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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디자인은 없다, 항상 다음이 최고다”
이언 칼럼 디자인 총괄이 서울 한남동 전시장에서 자신이 디자인한 2인승 스포츠 컨버터블 XKR의 곁에 서 있다. 조용철 기자 영국의 프리미엄 브랜드 재규어. 귀족적(엘레강스)인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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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디자인은 없다, 항상 다음이 최고다”
이언 칼럼 디자인 총괄이 서울 한남동 전시장에서 자신이 디자인한 2인승 스포츠 컨버터블 XKR의 곁에 서 있다. 조용철 기자 영국의 프리미엄 브랜드 재규어. 귀족적(엘레강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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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수 안무 정구호 연출 미니멀한 굿판
한국무용이라고 치렁치렁한 한복으로 몸을 감싸고 예스러운 춤사위만 되풀이하고 있으란 법은 없다. 이 시대에 걸맞은 한국적 아름다움의 탐색이란 모든 전통예술 분야의 화두다. 그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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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강사 4인의 “영역별 수능 이렇게”
문법 용어 숙지하고 고전문학 깊이 파라 국어 오형석·용인청솔학원2014년 수능시험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언어영역이 국어영역으로 이름이 바뀌고 기본형인 A형과 심화형인 B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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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나는 이렇게 성공했다
“대학별 기출문제를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데에 수시합격의 열쇠가 있습니다.” 권준호(19·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1), 조대건(19·가톨릭대 생명과학과 1)씨가 입 모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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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84%
고정애정치국제부문 차장 84%.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전당대회 득표율이다. 전당대회장 배경이 붉은색이어선지 정치권과 거리 있는 인사 몇몇이 공히 중국 공산당 당대회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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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투자’ 퀀트펀드 수익률은 들쭉 날쭉
퀀트펀드(Qunat Fund)는 사람의 판단을 무시하고 객관적인 지표만으로 투자하는 펀드다. 투자대상이 현재시점에서 고평가 됐는지 저평가 됐는지를 ‘기계적’으로 판단해 사고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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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서민에게 로또는 치명적 유혹이고 환각제이며 진통제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이번 달 생활이 너무 어려웠어요. 도저히 계산이 안 나왔죠.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샀는데….” 돈이 남아돌아서 복권을 사는 사람은 없다.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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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캠퍼스] 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KAIST 김동수 교수 3~4명 묶어 토의 면접 … 상대 의견 경청하는지 평가 김동수 입학처장은 “수학·과학 구술면접에선 정답을 맞추는 것보다는 논리적인 사고능력을 중요하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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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끊임없는 소통의 학문 한국 학생들 그 재미 모르죠
잉그리드 도브시(58·사진) 국제수학연맹(International Mathematical Union, IMU) 회장은 8일 본지와 만나 “많은 사람의 오해와 달리 수학은 소통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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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식 수학교육을 말하다] 칼스타드대 베로니카 비율프 교수
비율프 교수가 지난달 30일 서울 길음초 어린이에게 질문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정말 멋진데. 이건 몇 각형이니?” “한국 교사들은 융합교육을 위한 연구를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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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u] 학원 탐방 ‘사고력 수학’ 빅3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수학을 쉽고 재미있는 학문으로 인식시키겠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1월 발표한 수학교육선진화방안의 목표다.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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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는 수학 교육과정 대비 초등
초등학교 수학이 실생활에 밀착된 사고력 중심 수학으로 바뀐다. 기존의 공식 암기나 문제풀이 위주에서 벗어나 역사적 배경과 의미, 사례 중심으로 구성된 ‘스토리텔링(이야기체)’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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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니 태양계’의 구세주, 아인슈타인
자, 러더퍼드는 이제 스승인 톰슨의 ‘건포도 빵’ 모형은 원자모형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또 원자 속에 전자보다 8000배 무거운 방사선 알파 입자(헬륨의 원자핵)에 버금갈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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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 예비 고3, 입시 대비 1년 학습계획 길잡이
자연계 논술은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수리단독형, 수리·과학 통합형, 수리+과학논술 분리 출제형이다. 수리+과학 분리 출제형은 수리+과학 교과간 통합형, 수리+과학 과목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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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계산 따라 투자하는 퀀트펀드 ...3년 수익률 119%
퀀트펀드는 컴퓨터가 투자하는 펀드다. 펀드매니저의 주관을 가급적 배제하고 컴퓨터가 수학적으로 계산해 만들어낸 투자전략을 따르기 때문이다. 퀀트(Quant)란 말 자체가 계량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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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 예비 고3, 입시 대비 1년 학습계획 길잡이
서울 강남 모 학원에서 학생들이 논술 수업을 듣고 있다. 2013학년도 수시모집 비율이 지난 해에 비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험생들의 논술전형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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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 키워주는 토론·발표수업 … 자기주도학습 돕는 맞춤 교재
수학과 영어 교육이 ‘쉬운 수학’ ‘실용 영어’로 바뀐다. 올해 초 교육과학기술부는 ‘쉽고 재밌는 수학’이란 모토 아래 수학 교과서에 실생활과 연계된 내용을 늘리기로 했다.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