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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발달 맞춤 학습법
두뇌발달은 단계별로 이루어진다. 가장 효율적으로 두뇌를 발달시키고, 학습 효과를 최대한 높이려면 두뇌 발달 단계를 정확히 알고,두뇌가 요구하는 정보를 넣어주면 된다. 무조건 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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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 기다리는 가족들]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 . 북한이 보내온 8.15 이산가족 상봉자 2백명의 남한측 생존자가 속속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이산가족들은 꿈에도 그리던 부모형제와 친지를 만나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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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야기] 수학자와 과일 장수
1998년 미국 미시간대 수학과 헤일즈 교수는 '3차원 공 쌓기 문제' 를 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문제는 '케플러의 예상'으로 더 잘 알려진 문제. 케플러는 1609년 증명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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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2000] 수학의 무한한 가치
수학은 학창시절의 어렵고 골치아픈 학문일 뿐 실생활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수학을 배우는 목적이 논리적 훈련과 종합적인 사고력의 배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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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주도 남북경협 수혜주 가능성
건설,섬유,전자 등 전통산업주뿐 아니라 인터넷,소프트웨어 등 첨단기술주도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경협의 수혜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우증권은 9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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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이기명.황준묵 교수 연구전념위해 학교떠나
젊은 서울대 교수 2명이 최근 연구에 전념하기 위해 사표를 내고 한국과학기술원 (KAIST) 부설 고등과학원으로 옮긴 것으로 밝혀져 교수사회의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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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연소 대학입학 10살 그레고리 스미스군
열살짜리 미국의 소년이 최연소로 대학에 입학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그레고리 스미스라는 소년으로 지난 6일 버지니아주 애시랜드에 있는 랜돌프 메이컨대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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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수학 경시풍조 걱정된다
1960년대 초 옛소련이 세계 최초로 우주선을 발사해 미국이 발칵 뒤집힌 적이 있다. 소련에 비해 돈도 많고 과학도 훨씬 발달했다고 자부하고 있던 미국으로선 청천벽력이 아닐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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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못보는 장애인 형제 석.박사 학위 취득 화제
'F2 상위에서의 팽창치환에 관한 연구' 로 13일 한국과학기술원 (KAIST) 수학과 박사학위 논문심사를 통과한 김용수 (金墉洙.32) 씨. 보통사람에겐 논문제목조차 난해한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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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젊은과학자상' 서울대 강석진 교수등 4명선정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12일 '제2회 젊은 과학자상' 자연과학부문 수상자로 서울대 강석진 (姜錫眞.38.수학과).한국과학기술원 (KAIST) 안경원 (安敬源.39.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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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물리올림피아드 장려상 대전 삼천중 윤영섭군
"세계적인 물리학자가 돼 국가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 이달초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제29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은 대전 삼천중 3년 윤영섭 (尹榮燮.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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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롯데펠로 선정교수 환영만찬회
…기초과학분야를 튼튼히 하고 첨단과학기술 발전을 돕기 위한 롯데펠로 선정교수 환영 만찬회가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盧信永) 주최로 8일 오후6시30분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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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새영화 '스타십 트루퍼스' 폴 버호벤 감독
'토탈 리콜' 을 감독한 폴 버호벤의 새 SF '스타십 트루퍼스' 에는 끔찍한 장면들이 넘친다. 또 미래의 지구는 군국주의에 물든 것으로 묘사된다. 그저 보아서는 어떤 메시지를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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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마오 著 '무한,그리고 그 너머'
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미술.음악.문학.종교.천문학 전반에 걸친 '무한' 의 개념을 문화사적으로 접근한 교양서. '무한' 은 철학사를 포함한 문화 전반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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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고대학은 마르부르크大
독일 대학평가에서 최고의 대학에 헤센주의 마르부르크대학이,다음으로는 뮌헨공대,뮌헨 루트비히 막시밀리안대가 2,3위를 차지했다. 주간 포쿠스지가 주요 20개학과를 선정,과별로 독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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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아남그룹
『김주진회장은 내 아들이기 이전에 창업동지다.』 92년1월 아남그룹의 창업자인 김향수(金向洙.84.명예회장) 당시 그룹회장은 계열사 사장단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시무식에서 장남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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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삼미그룹
재계(자산기준)26위의 삼미그룹을 이끄는 김현배(金顯培.38)회장은 30대그룹 총수중에서 정보근(鄭譜根.33)한보회장 다음으로 젊다.그는 지난해말 캐나다로 떠난 형(金顯哲전회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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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청소년연합회 호 둑 비에트 회장
『아시아의 일원으로서 한국과 베트남은 공통점이 많습니다.하지만 서로를 잘 알지 못하는 게 아쉽습니다.보다 많은 인적교류가이뤄지면 서로에 대한 이해도 깊어질 겁니다.』 한국청소년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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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호암상 수상자 업적-과학상 이원용 교수
『양성자-반양성자 소멸과정에서 일어나는 보스-아인슈타인 통계의 영향.』 이는 핵속에 들어있는 입자간 상호거리를 결정하는 방법을 제시한 논문으로,오늘날 이론물리학에서 가장 자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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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복수전공 학사제 발표
서울대는 96학년도 신입생부터 현재 1백40학점인 졸업최저이수학점을 10학점 낮춰 복수전공이 가능하도록 한 학사제도 개선안을 1일 발표했다. 서울대는 교육부의 학사자율화 조치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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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인 音大지원자가 전체 수석-大入이색합격 속출
각 대학이 전기대 합격자를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갖가지 이색합격자들이 속출,화제를 모으고 있다.서울남서울중 교사인 조미연(趙美衍.28.여)씨는 건국대 음악과를 지원,전체수석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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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상 시상식.과학인 신년인사회
…제5회 한국과학상 시상식이 9일 오후 서울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를 겸한 이날시상식에서는 李壽成 국무총리가 金泳三 대통령을 대신해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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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한국과학상 수상자 결정
과학기술처는 4일 한국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국과학상」의 제5회 수상자로▶수학분야 포항공대 수학과 최재경(崔在炅.42)부교수▶물리학분야 서울대 물리학과 임지순(任志淳.44)부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