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저단신] 덕유산서 마라톤대회 外
*** 덕유산서 마라톤대회 ○…대한산악연맹은 19~20일 덕유산에서 국제산악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2만원, 선착순 8백명만 접수를 받는다. 02 - 414 - 2750.
-
[아시안게임]육상 금다섯 향해 '질주'
한국 육상이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예상외의 메달을 따내며 선전하고 있다. 45개의 금메달이 걸린 육상종목에서 한국은 마라톤 이봉주 (코오롱) 와 높이뛰기 이진택 (대구시청) 의 금메
-
[전국체전]마라톤 김병렬 악천후속 우승
제주체전 마라톤에서 무명의 김병렬 (26.경남) 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5일째인 29일 제주종합경기장을 출발, 반환점인 곽지를 돌아오는 이날 마라톤경기에서 김은 2시간23분53
-
여름 휴가는 우리 고장에서
올 여름 피서는 고향에서 보내세요 -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산과 바다가 손짓하는 가운데 지자체마다 출향인사들을 고향에 유치하기 위해 온갖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 조개 숨구멍에
-
스페인 안톤 우승 이봉주 13위 그쳐 - 동아 국제마라톤
96베를린마라톤 챔피언 아벨 안톤(35.스페인.사진)이 97동아국제마라톤대회에서 우승했다.안톤은 16일 경주시민운동장을 출발해 42.195㎞를 뛰는 풀코스 레이스에서 2시간12분3
-
돈받고 가는 직장 육상인에 그림의 떡
누가 육상을 스포츠의 꽃이라 했던가.누가 육상을 기본종목중의기본이라 했던가. 어김없이 찾아왔다 저물어가는 스카우트의 계절. 그러나 대다수 육상선수들은 올해도 배구.농구.야구등.화려
-
사라지는 '스포츠 유산' 많다
해방 이듬해인 1946년 4월 제51회 보스턴마라톤을 제패한후 경교장으로 민족의 지도자 백범 김구(金九)선생을 예방한 손기정(孫基禎)감독과 서윤복(徐潤福)선수에게 백범은 묵향 은은
-
애틀랜타올림픽 한국 남녀마라톤 최종 레이스훈련 돌입
한국 남녀마라톤 3총사들이 최종 결전무대인 애틀랜타에 입성,월계관을 향한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했다. 태평양 연안 오리건주 유진에서 전지훈련을 마친뒤 22일 이곳에 도착,현지적응훈련
-
바르셀로나 눈물完走 보츠와나 마라톤대표 벤자민 켈레케투
『벤자민 켈레케투(31.보츠와나)를 기억하십니까-.』 92바르셀로나올림픽 남자마라톤.세계인들의 눈과 귀가 시상대에 오른 황영조(26.코오롱)에 쏠려있는 동안 그제야 몬주익언덕을 벗
-
북한,새얼굴로 올림픽 승부건다-조총련기관지 공개
[서울=내외]북한은 애틀랜타올림픽 예선전에 9개종목 선수 42명,임원 20명등 총 62명으로 구성한 선수단을 파견한다. 조총련기관지 조선신보는 최근호에서 북한 국가체육위원회(위원장
-
盧씨 부정축재 사건-검찰 소환 스케치
기업인들에 대한 검찰 소환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10일 출두한 한진그룹 조중훈(趙重勳)회장등 6명의 총수들은 모두 지정된 시간에 도착했으나 귀가시간은 제각각이어서 조사 내용과 강
-
춘천 신일금고 여자 마라톤팀 해체위기 직면
코오롱과 함께 한국여자마라톤의 쌍벽을 이루고 있는 신일상호신용금고(춘천소재)마라톤팀이 해체위기에 직면했다. 신일상호신용금고는 최근 주주총회를 열고 『재정형편상 마라톤팀을 계속 운영
-
세계육상 간판스타 세대교체-베일리.메이등 두각
세계육상 간판스타들의 얼굴이 바뀌고 있다. 남자 1백의 린퍼드 크리스티(35.영국).칼 루이스(34.미국)를 비롯해 여자멀리뛰기의 재키 조이너 커시(33.미국).하이케 드렉슬러(3
-
이봉주 95세계마라톤 金도전
바르셀로나올림픽의 황영조(黃永祚)에 이어 5일 개막하는 예테보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이봉주(李鳳柱.26.코오롱)도 마라톤의 금메달을 따낼 수 있을 것인가. 권위면에서 올림픽과 쌍
-
커피.콜라 도핑테스트 안심못해
코오롱마라톤팀 정봉수(鄭奉守)감독은 10일 미국 오리건州에서훈련중인 황영조(黃永祚.25)에게 황급히 전화를 걸었다.성실한훈련주문에 곁들여 「훈련중 절대로 커피와 콜라를 하루 한잔이
-
케냐 검은돌풍 보스턴 마라톤 10위내 6명 진입
80년대 중반이후 세계남자 중.장거리계를 풍미해온 케냐의 「검은 돌풍」이 마침내 마라톤에서도 거세게 휘몰아치고 있다.88서울.92바르셀로나올림픽 남자중.장거리 석권에 이어 세계크로
-
女마라톤 선수 고작30명 저변 취약
『뛸만한 선수도 없고,그나마 있는 선수마저 제대로 관리가 안되고 있다』.한국여자마라톤의 현주소를 이렇게 표현하면 지나친 말일까. 한국은 9일 벌어진 국제여자역전경주대회에서 19개
-
94한국방문의해 성과 점검
3백60만명의 외래관광객 유치와 38억달러(한화 약 3조4백억원)의 여행수입을 올린 「94 한국방문의 해」가 목표달성에는실패했지만 관광산업에 대한 국민의 인식전환과 정부의 규제완화
-
美 메이저리그 파업 연봉손실만 눈덩이
노조파업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美메이저리그는 13,14일 이틀동안 노사양측이 뉴욕에서 또다시 마라톤 협상을 벌였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도 연봉상한제(샐러리 캡)에 대한 이견
-
테니스 한경기 최다게임-佛오픈테니스
○…26일 열린 프랑스오픈테니스 남자단식 2회전에서 대회사상최다게임기록(타이브레이크 적용 이후)이 수립됐다. 신기록의 주인공은 이 대회 출전선수중 노장급에 속하는 올해 29세의 로
-
미리 가보는 한국방문의해 이벤트
90년 9월 27일 盧泰愚대통령은 서울定都 6백년이 되는 올해를「한국방문의 해」로 전세계에 선포했다.88서울올림픽 이후 갈수록 침체하고 있는 관광산업을 방문의 해를 계기로 재도약하
-
김재룡은 누구인가
선수들의 칭찬에 인색하던 육상계가 모처럼 한복소리로 김재룡(김재룡·27)의 보스턴마라톤 2위골인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모두들 첫마디가『기록과 관계 없이 아주 잘 뛴 레이스』라고
-
뒷걸음질 여마라톤 언제까지
남자는 뛰어 가는데 여자는 기어 가고 있다. 한국마라톤의 남고여저 (남고녀저) 현상이 심화되고있다. 남자마라톤은 90년대 들어 매년 기록단축을 거듭하며 세계정상으로 치닫고 있는데
-
굵직한 관광행사로 붐 조성|준비 어떻게 하나|94 한국방문의 해
계유년 새벽닭이 울면서 한해가 밝았다. 올해는 어느 때보다 관광부문이 관심과 이슈로 떠오를 시기-. 물가앙등과 고 임금으로 시달리던 국내경제가 다시 세계적인 무역파고를 딛고 일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