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 고추아가씨 또 못 뽑는다"…코로나 확산에 대회 무기한 연기
2018년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 입상자들. [사진 경북 영양군] 37년 전통의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4차 대유행 사태로 연기됐다
-
잘 산 스카프 한 장! 소재·디자인·활용도 모두 만족했다
스카프는 한 조각의 천이 아니다. 패셔니스타의 자존심 한 조각이다. 오랜 조사 끝에 힘겹게 찾아낸 스카프가 있었으니, 바로 '토템 산레모'다. 전 세계 이름 난 패션 인플루언서라
-
"코로나에 타액교환 대회냐"···中 '노마스크 키스대회' 발칵 [영상]
[시나뉴스 캡처]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확산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국 서부 충칭(重慶)에서 '국제키스의날'(7월 6일)을 맞아 '노마스크
-
올 여름 복날 보양식 승자는…해산물, 삼계탕 제치나?
올 여름 보양식으로 전통 강자 삼계탕과 신흥 강자 해산물 간 대결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 롯데쇼핑 삼계탕이냐, 해산물이냐…. 오는 11일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 맞대결의 승자
-
‘열대야 꿀잠템’ 에어컨·침구·얼음정수기…‘가전 세일은 ing’
롯데온의 에어컨 할인대전 이미지. [사진 롯데온]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유통업계도 재빨리 에어컨·얼음정수기·여름침구 등 가전과 관
-
지퍼에 납 성분, 아동 수영복·구명복 35개 제품 리콜명령
30일 오후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여름 물놀이 용품을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지퍼에 납 성분이 들어간 아동 수영복과 물에 잘 뜨지 않는 구명복 등이 리콜 명령을 받았
-
납성분 아동수영복, 가라앉는 구명복···35개 리콜제품 어디것?
납 성분이 들어간 아동 수영복, 물에 잘 뜨지 않는 구명복, 끈이 달려 질식 위험이 있는 아기 옷. 30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35개 제품을 대상으로 리콜 명령을
-
축구장 활보 '수영복 미녀' 정체···"100만 팔로워 노렸다"
수영복 차림으로 유로2020 경기장에 난입한 인플루언서가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치러진 유로2020 경기에 난입한 여성. AFP=연합뉴
-
한때 나일론 라이벌 효성·코오롱, 이젠 타이어코드·수소 대결
섬유가 한국 수출의 30%를 차지하던 시절이 있었다. 저렴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경공업이 한국 경제 성장을 이끌던 1970년대 얘기다. 당시 섬유업의 황금기를 이끌던 효성과 코오롱
-
‘범 내려온다’ 6억뷰 주역들, 수궁가 전곡으로 전석 매진
6억 조회수를 기록한 ‘범 내려온다’를 비롯해 수궁가 11곡 전체를 공연한 이날치 밴드와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사진 LG아트센터] 대표곡은 ‘범 내려온다’다. 소리꾼, 베이
-
한우물 판 효성, 딴우물 판 코오롱…이젠 수소 놓고 맞붙었다
효성이 생산한 스판덱스를 활용한 제품들. 코로나로 집콕이 늘면서 세계 스판덱스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사진 효성 섬유가 한국 수출의 30%를 차지하던 시절이 있었다.
-
‘6억뷰 범’ 말고도 더 있었다, 역대급 ‘도른자’ 공연
6억 조회수를 기록한 '범내려온다'를 비롯해 수궁가 11곡 전체를 공연한 이날치 밴드와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11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 [사진 LG아트센터] 대표곡은
-
벌써 열대야? 무더위 시작도 전에 ‘올빼미 쇼핑족’ 증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의 무더위를 기록한 8일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을 찾은 시민들이 분수대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무더위에
-
"여혐 변태들에게 교훈 주겠다" 女수영선수 도쿄올림픽 거부
[매디 그로브스 인스타그램 캡처]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출신인 호주의 여성 수영 선수가 "스포츠계의 여성혐오 변태들과 아첨꾼에게 교훈을 주겠다"며 도쿄올림픽 출전 거부를 선언했다.
-
[더골프숍] 퍼포먼스와 패션 결합, 전에 없던 새 장르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의 특징은 타이트한 핏과 강렬한 컬러다. [사진 타이틀리스트] “파리지앵들은 가봉할 때 곡예사처럼 행동한다. 옷을 입고 일어섰다, 앉았다, 숙였다, 비틀기를 반
-
"끈나시·핫팬츠 입은 노출남 활보" 창원 발칵···이유 묻자
[페이스북 캡처] "여자 옷이 좋고 다른 사람들이 저한테 관심을 주는 게 좋아서 노출이 심한 옷차림을 즐겨 입었어요." 경남 창원에서 여성옷을 입고 도심을 활보하는 남성이 경
-
"어, 아기 목이…" 英 슈퍼모델 에밀리가 올린 '논란의 사진'
모델 라타이코프스키. 인스타그램 캡처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3개월 된 아이를 안고 있다, 꿈의 휴가 파트너’. 미국의 셀럽 매거진‘피플’은 7일 유명 모델이자 배우로 주목
-
코로나로 외면받던 수영복도 다시 팔린다…더위·백신에 수요 늘어
지난 4월 12일 대구 달서구 두류수영장에 거리두기를 알리는 현수막이 설치돼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외면받았던 수영복이 올해 들어
-
[더 골프숍] 옷 이전에 장비,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스윙에 좋게 가동성이 좋은 타이트릴스트 의류. [사진 타이틀리스트] “파리지앵들은 가봉할 때 곡예사처럼 행동한다. 옷을 입고 일어섰다, 앉았다, 숙였다, 비틀기를 반복한다. 옷이
-
갈 곳 잃었던 가파도 찰보리…140톤 전량 수매자 찾았다
가파도 보리밭. 사진 홈플러스 바다 건너 한라산과 산방산 등 제주의 모든 산 9개가 한눈에 담기는 곳, 연간 약 4만명이 찾는 가파도, 바로 청보리의 본산이다. 제주 모슬포항
-
"2월부터 반팔티·수영복 샀다"…백신 앞세운 보복 벌써 시작
해수욕장 부분 개장을 하루 앞둔 31일 오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바다를 즐기고 있다. 뉴스1 #1. 서울 중구의 워킹맘 임모(36) 씨는 최근 홈쇼핑에서
-
부산 해운대·송정해수욕장 6월 1일 개장…“비대면 스마트 방역 강화”
━ 해운대·송정해수욕장 파라솔 대여 안 해 부산지방 낮 최고기온이 23도의 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 5월 9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시민과 외국관광객들이 수영복 차
-
"제발 몸 좀 가렸으면···" 남미 발칵 뒤집은 女 시의원의 노출
피트니스 강사 출신 아르헨티나 여성 시의원이 과도한 노출로 동료 의원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 칸델라 인스타그램 캡처 2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은 지방도시 살타의
-
조롱거리 된 '가슴골 포토샵'…알고보니 교사가 죄다 가렸다
복장 규정을 지키겠다며 졸업앨범에서 여학생들의 가슴골을 포토샵으로 가린 미국의 공립 고등학교가 빗발치는 비판에 된서리를 맞았다. 유독 여학생에게만 엄격한 복장 규정이 성차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