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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홈페이지에 '겨울방학 꾸러기' 신설
서울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겨울방학 동안 참가할 수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나 겨울캠프 등의 정보를 모아놓은 '겨울방학 꾸러기' 코너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이 사이트는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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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등 특성화 학과 선정
그동안 공공직업훈련을 맡아온 기능대학과 직업전문학교가 지난해 3월 통폐합돼 한국폴리텍대학(Korea Polytechnic Colleges)이란 이름으로 새 출발했다. 한국폴리텍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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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출신 합격 늘었다
서울대가 15일 발표한 2007학년도 수시모집 특기자전형(666명) 결과에서 일반고 출신 합격생은 지난해 55.7%에서 올해 49.8%로 떨어진 반면 과학고 출신은 27.2%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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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학력 기준에 못 미친 2학기 수시 조건부 합격자 연세대 557명 불합격 처리
2학기 수시모집 조건부로 합격한 학생들은 수능 점수에 합격.불합격이 갈리게 된다. 대학이 요구하는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학생은 불합격이 된다. 올해 2학기 수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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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대학가는길] 글로벌 리더…소녀가장…특별전형 다양
◆ 르 꼬르동 블루 외식 전공 신설… 숙명여대 2007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498명을 가군, 나군, 다군으로 분할해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가군 1198명으로 수학능력우수자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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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형 활성화…비교과 실적 활용하라
◆ 2008학년도 한양대 대입전형 요약 2008학년도 한양대 선발방식은 2007학년도에 비해 크게 달라진다. 그동안 수시 전형을 통해 모집정원의 40%를 선발하던 것을 2008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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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 오래 할 시간 없다 마음 다잡고 다시 시작
특목고 입시가 모두 끝났다. 불합격 통지를 받은 입장에선 요 며칠이 소위'지옥'같은 나날일 것이다. 그러나 혼자만의 고통이 결코 아니란 점을 되새기자. 서울지역 외고 특별전형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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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평가 시험 만만히 보면 안돼
과학고 합격생들은 진학 이후를 대비한 학습대책을 미리 세울 필요가 있다. 앞으로 대학입시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진학 이후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내년 3월 입학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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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 美명문대 포기하고 한국 대학 진학
미 명문대 입학을 포기하고 한국 대학에 진학하는 한인 1.5세 2세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유창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한국 대학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워 삼성.LG.JP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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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7학번 대학생들
이화여대 수시 1학기 합격생 오리엔테이션이 30일 교내 대학교회에서 열렸다. 07학번 예비 신입생들이 선배들의 축하공연을 즐기고 있다. 안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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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렇게뽑아요] 조기졸업자…글로벌리더…특별전형 다양
◆ 성균관대 현선해 입학처장 자기평가서 반영비율은 10% 성균관대학교는 수시 2학기 모집에 정원의 40%인 1432명을 뽑는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논술형 834명, 면접형 49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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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반영률 60%… 수행평가도 당락 영향
연세대학교의 수시 1학기의 가장 큰 특징은 정원 축소다. 성적우수자 전형이 2005년부터 매년 큰 폭으로 줄고 있으며 2007학년도에는 전년도 대비 38명이 줄어든 264명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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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학습 자율로 … 선생님은 매니저
1984년 명문고교가 밀집해 있는 강남구에서 사립고로 둥지를 튼 단국대학교 사범대 부속고(이하 단대부고)는 첫 졸업생을 배출한 87년 강남 학부모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회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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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시합격 특목고 출신 줄어
서울대의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일반고 출신 합격생이 늘고 특목고 출신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자립형 사립고 출신은 많이 늘었다. 합격생을 낸 고교는 지난해보다 46곳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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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통한 명문대 입시전략
많은 학생과 학부모, 일선 고교 선생님들은 봉사활동에 대해 시간만 채우면 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교육부에서 학년별 봉사시간을 20시간으로 의무화하고 있어 학교 측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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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실업고 수시 합격 전년보다 늘어
서울시내 실업계 고교의 2006학년도 대학 수시 합격생이 3052명으로 전년도보다 466명 늘었다. 특히 대진디자인고는 3학년 재학생 264명 중 96명(36.4%)이 수시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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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올 수시모집 늘린다
서울대가 200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특기자 전형 등 수시모집 선발 비율을 늘리고 재외국민 특별전형의 지원 자격을 완화한다. 서울대는 31일 전체 입학정원은 올해와 같은 3225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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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생리통 결석자 출석처리' 철회해야
1월 13일자 1면에서 초.중.고 여학생 '생리통 결석'해도 내년부터 출석으로 인정한다는 기사를 읽었다. 그간 학교 현장에서 여학생들의 극심한 생리통 호소를 간과해온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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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 행사 ▶손병두 세계청년봉사단(KOPION) 총재는 17일 오후 6시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5회 KOPION 후원의 밤' 행사를 한다. ▶김희수 중앙대 이사장은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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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고 "경사 났네"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고교가 개교 56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대 지역균형선발 전형을 통해 합격생을 배출했다. 주인공은 이 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효진(18)양. 김양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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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능난이도 보완 '진땀'
올해 처음 선택형으로 치러진 수능에서 탐구영역의 난이도 조절이 실패함에 따라 정시모집을 앞둔 각 대학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이 영역에선 표준점수 최고점은 물론 점수대별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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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with] 김필숙·오종현 모녀의 상하이 여행
'대한민국 고3'. 이 꼬리표는 공부 이외 모든 것과의 단절을 의미한다. 각종 가족 모임에 자연스럽게 빠지고, 나이에 걸맞은 문화생활도 누릴 수 없다. 비록 먹고 싶은 것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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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럼] 수능을 치른 딸에게
모처럼 늦잠을 자는 너를 보니 비로소 수능을 마쳤다는 것이 실감난다. 아직 대학의 논술이나 면접고사가 남아있긴 하지만 대학으로 가는 가장 높은 고개는 넘어선 것 같구나. 네 휴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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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생들은…] 下. 장래 준비 몰두하는 실용주의자
▶ 숭실대 창업동아리 회원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노트북 가방 제조.판매회사 C4글로벌의 목봉현 사장(왼쪽에서 둘째)이 임원인 친구.후배들과 제품의 디자인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