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차와 첫차 사이 쓱싹…반짝반짝 신도림역, 우렁각시들 덕분
━ SPECIAL REPORT ‘당신이 잠든 사이’에 신도림역이 다시 태어났다. 지난 15일 막차가 들어온 직후 시작한 물청소 작업은 2시간이 채 걸리지 않은 오전 3시
-
막차와 첫 차 사이 4시간 쓱싹쓱싹…신도림역 우렁각시들 [대한민국의 새벽을 여는 사람들]
━ SPECIAL REPORT ‘당신이 잠든 사이’에 신도림역이 다시 태어났다. 지난 15일 막차가 들어온 직후 시작한 물청소 작업은 2시간이 채 걸리지 않은 오전 3시
-
이태원 압사·궁평참사·흉기난동…윤희근 청장 진땀 뺀 1년
2023년 8월 10일 윤희근 경찰청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연합뉴스 현 정부의 첫 경찰조직 수장인 윤희근 경찰청장이 10일 임기 2년의 반환점을 돌았다. 경찰 안팎에선 행정
-
[이번 주 리뷰]美 AC-130JㆍB-1B 연이어 한반도 출격…개딸들 ‘문자폭탄’(2월27일~4일)
3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설악산 케이블카 허가 #이재명 체포동의안 부결 #개딸 #클린스만 감독 #강제북송 #3ㆍ1절 #수출 5개월 연속 감소 #그리스 열차 충돌 #중국
-
이재명 "표결 결과 예단해 공격하는건 당 단합에 도움 안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비공개 고위전략회의 참석차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이탈표가 쏟아져 자신에 대한
-
흥국생명 도약 이끈 김연경, "굴곡 심하고 이슈도 많았지만…"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은 지난 7일 선두 현대건설과의 원정 맞대결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3-0으로 이겼다. 20승(6패) 고지를 밟았고, 승점 3을 보탰다. 현대건설과 같은
-
장징궈 혼외자 쌍둥이, 생부 이름 모른 채 외가서 자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28〉 푸싱강의 정치작전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장징궈. 장샤오옌이 다니던 해 외에는 한 번도 거르지 않은 연례행사였다. [사진
-
바이든 '푸틴 발언' 너무 나갔나...마크롱 "나라면 그렇게 안해"
"바이든의 푸틴에 대한 9개 단어 애드리브가 전 세계적인 대소동을 일으키고 있다."(워싱턴포스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폴란드 방문 연설 도중 한 발언이
-
"친중 정치인 심으려 했다" 중국 선거 개입 폭로로 난장판 된 호주
중국이 한국 정치인을 매수해서 선거에 출마시킨다? 그러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영화에서도 나온 적 없는 시나리오가 호주에서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지난달 9일 호주 대
-
"누가 키웠는데…쫄병만 보내나" 포스코에 분노한 포항시
지난 8일 경북 포항시 남구 괴동동 포스코 본사 앞에서 포항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가 포스코그룹 지주회사 포항 설치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스코가 다음 달 2일
-
英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친러 정권 추진" 이례적 공개 발표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적 침공 가능성을 놓고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친러시아 정권을 세우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영국 외무부가 공개 경고했다
-
바이든 '러시아 소규모 침입' 발언 후…블링컨, 수습에 진땀
20일 우크라이나 병사가 동부 도네츠크주 마리우폴 전선 참호에서 경계 임무를 하고 있다.[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해 미국·유럽 세 규합에 나선 토니 블링컨 미
-
"오미크론 예상 못해" 해리스 말에 파우치 진땀 수습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미 정부가 코로나19 변이의 등장을 예측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발언해 논란이 일자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서둘러 수
-
[시론] 정치 지도자의 말은 나라의 얼굴
정보영 동서대 겸임교수·전 MBC 아나운서 대선이 다가오면서 온갖 말이 난무한다. 어지럽다. 표가 된다면 ‘아무 말 대잔치’도 서슴지 않는다. 실언·망언·막말이 쏟아지고 내뱉기
-
3000만원 계약 날렸다, 119 신고도 중단…KT 먹통에 분통
2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 QR체크인 기기가 작동되지 않고 있다. 뉴스1 KT 통신망 장애로 25일 오전 일부 지자체 업무가 일시 중단되는 등 전국에선 혼란이 잇따랐다. 온
-
앉으면 꺼지고, 선수들은 비웃고…애물단지로 전락한 '골판지 침대'
뉴질랜드 대표팀 공식 SNS에 올라온 골판지 침대 영상. 조정 대표 숀 커크햄이 앉자 가운데가 푹 꺼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 뉴질랜드팀 SNS] 도쿄올림픽 선수촌 '골판
-
19일째 '야동' 못지운 與맹성규 의원실 단톡방…무슨 일이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지지자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부적절한 영상이 게시됐지만, 삭제가 여의치 않아 수습에 진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 맹성규의원실] 맹성규 더불어민주
-
김강립서 강도태 차관으로…7개월 만에 중대본 사령탑 역할 바뀌었다
약 7개월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수장의 역할이 일부 조정됐다. 코로나19 대응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1총괄조정관이 김강립
-
트럼프, 경합주서 바이든과 3%p차 접전…2016년 데자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AP,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한 가운데 공화·민주 양당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지역에서 도널드
-
한동훈 "일개 장관이 국민 알권리 포샵질" 추미애 신랄 비판
"일개 장관이 헌법상 국민의 알 권리를 포샵질을 하고 앉아있어. 국민의 알 권리가 나중에 알아도 될 권리야? 로또도 나중에 알고 먼저 아는 게 차이가 얼마나 큰 건데. 당연히 알
-
네이버 댓글 없어진 100일, 물어보니… ‘OOO이 달라졌다’
EXID 하니 [중앙포토] “옛날에는 기사 하단 스크롤만 살짝 내리면 댓글들을 볼 수 있었는데 요새는 애초에 댓글을 못 달게 바뀌었다. 정말 감사합니다.” 4월 12일 유튜브
-
[이철호의 퍼스펙티브] 민심 이반 부르는 코로나 대응 자충수
━ 국민 정서 민감하게 건드린 치명적 장면들 우리 사회는 코로나19에 대한 충격과 공포, 수치심과 모멸감으로 뒤범벅된 분위기다. 정부의 잇따른 자충수로 민심 이반까지 우려
-
"내가 감염병 환자냐" 中유학생 기숙사 격리 반발…속타는 대학
━ “기숙사 생활 못 하겠다” 거부, 입국 날짜 제각각 지난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인천대학교 관계자가 중국인 유학생을 학교 기숙사로 향하는 콜밴으로
-
형제가 흑석동 부동산 매입…군산 출마선언 날 입 연 김의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19일 오전 전북 군산시 군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에서 고향인 군산에서 출마하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뉴스1] "(서울 흑석동) 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