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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파세코, 현대홈쇼핑 자임 살균비데 판매 외
◇종합생활가전 기업 파세코가 오는 18일 오후 6시 40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자임 살균비데’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날 선보일 ‘자임 살균비데’(모델명: XB-U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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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태양광 공동시장 개척해야
중국은 싱가포르와 손잡고 톈진(天津)을 생태도시로 만드는 야심 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원자바오 총리는 기공식에 참석해 2020년까지 총면적 30만㎢에 3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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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태양광 공동시장 개척해야
만리장성의 서쪽 끝 자위관에서 안시로 가는 길, 고비사막 한가운데 세워진 풍력발전소. [중앙포토] 중국은 싱가포르와 손잡고 톈진(天津)을 생태도시로 만드는 야심 찬 프로젝트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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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위 할 자신 없으면 신규 사업 말아야
조동길 회장이 서울 역삼동 한솔빌딩 집무실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대한테니스협회장이기도 한 조 회장의 집무실 한 쪽엔 마리야 샤라포바·비너스 윌리엄스 등 테니스 스타와 함께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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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재생 에너지 시설 … 지자체는 ‘그린 먹거리’ 만들고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하늘에서 내려다본 모습. 설비용량이 25만4000㎾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다.이산화탄소(CO2) 발생량을 낮추는 데에는 생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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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쟁의 최후 승자는 새 원리 연료전지 개발업체
1990년대에는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들의 제휴·합병이 유행이었다. 다임러-크라이슬러, 도요타-GM, 르노-닛산 등 거대 그룹의 제휴가 이때 이뤄졌다. 연료전지 자동차의 투자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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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수소에너지로 ‘그린 서울’ 한발 더
서울시와 ㈜포스코파워가 노원 열병합발전소 부지에 150억원을 들여 건설한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준공식이 15일 열렸다. 오른쪽부터 김성환 노원구의회 의장, 조성식 포스코 파워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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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그린 카 만들기 시동 걸다
이완구 충남지사가 산·학·연 관계자들과 그린 카(Green Car·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시승해 보고 있다. [충남도청 제공]충남도가 그린 카(Green Car·친환경 자동차)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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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₂ 줄이자” 세계 대도시 시장 서울 집결
런던·도쿄·시드니 등 세계 23개 주요 도시 시장과 33개 도시 대표단, 유명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18일 서울에 모인다. 범세계적인 온실가스 감축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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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바람, 물로 4억원 벌었다
제주 구좌읍 월정리 '신재생 에너지 연구기지'. 풍력발전기 모니터에 나타난 풍속이 초속 15미터가 넘어서자 남중현 운영센터장의 표정이 환해진다. "한국전력에 1kW당 114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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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사업장 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첫 도입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이 충남 대덕 SK에너지기술원에서 시험 운영 중인 ‘수소 스테이션’에서 수소전기차에 충전을 해보고 있다.SK에너지는 올해부터 회사 이미지를 ‘SK 주유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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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황세희의 몸&마음] ‘마술 같은 치유’란 없다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암 세포가 폐와 간으로 전이돼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76세 노모를 위해 딸인 A씨는 비법을 찾기 시작했다. 명의로 알려진 담당 의사가 노모의 여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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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 지열 등 쓰는 ‘그린홈 100만 가구’ 추진
9월 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대한민국에너지대전’에 설치한 에너지관리공단 부스. 에너지관리공단은 2004년을 ‘신재생에너지 원년’으로 선포하고, 2011년까지 1차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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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원 규모 '그린 뉴딜' 나온다
이명박 정부의 ‘그린 뉴딜(Green New Deal)’ 정책의 구체적인 청사진이 그려지고 있다.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께면 2012년까지 향후 4년간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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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유신 때부터 100년 종자 개량한 일본 ‘와규’
일본이 “세계 최고의 품질”이라고 자랑하는 와규(和牛ㆍ사진)도 한우처럼 종자개량의 산물이다. 차이라면, 한우의 종자개량 역사가 25년에 불과한 반면 와규는 1세기에 이른다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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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유신 때부터 100년 종자 개량한 일본 ‘와규’
일본이 “세계 최고의 품질”이라고 자랑하는 와규(和牛·사진)도 한우처럼 종자 개량의 산물이다. 차이라면 한우의 종자 개량 역사가 25년에 불과한 반면 와규는 1세기에 이른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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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도보기행 ② ‘파세자타’의 도시 오르비에토
창공의 도시 오르비에타 - 삶은 느리게 지속된다 이탈리아 도보여행가 권오경(32)과 함께 하는 시간, 이번에는 로마 근교 도시 중 산책의 천국으로 유명한 ‘오르비에토’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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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 … ‘기름 먹는 하마는 가라’
디트로이트 모터쇼의 전야제에서 선보인 GM의 컨셉트 전기차 ‘시보레 볼트’. [AFP=연합뉴스]‘기름 먹는 하마’는 가라-. 둔탁한 이미지의 미국 자동차업체들이 연비가 높고 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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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이회창 방지법' 나올 판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한 2007년 11월은 10년 전인 1997년 9월을 그대로 빼닮았다. 97년 9월 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선 신한국당 대통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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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 취재] ‘금값’ 韓牛의 비밀
한우 한 마리에 600만 원. 미국산 육우는 약 100만 원. 무려 여섯 배 차이다. 미국산 쇠고기 판매가 재개되면서 한우 거품논쟁이 일었다. 그 속내를 뜯어보았다."마음이 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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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자만하다 비극" 미 자동차 업계 자성
7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주요 자동차 회사의 고위 임원들이 새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도요타의 짐 로렌츠 수석 부사장과 ‘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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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Report] 신재생 에너지 전망
국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규제하는 '교토의정서'와 고유가 때문에 태양열.풍력.수소에너지.바이오연료 등 신재생 에너지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미국이 2004년부터 5년간 수소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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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관련 기사모음]
•[핵실험후한반도下] 핵이냐 미래냐, 북 압박 나선 미국 •[배명복칼럼] 불확실성에 빠진 동북아 안보질서 •[北핵실험] 부시 "핵실험은 국제평화에 대한 위협" •부시 "우방국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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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과학+예술' 연구 도시 생긴다
과학자 3000명과 예술가 1000여 명이 함께 사는 도시. 매일 아침이면 물리학자와 화가, 공학도와 조각가가 곳곳에서 티 타임을 가지며 서로의 철학을 공유하고 수시로 포럼을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