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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세계서 가장 긴 대전 트램, 전선없이 달린다...공사비 1.5조
세계에서 노선이 가장 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면전차)이 전선 없이 배터리 충전 등 방식으로 운행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20일 오전 대전시청 브리핑룸에서 대전도시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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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동맹 울산·경주·포항] 해오름동맹, 법적 구속력 지닌 ‘특별자치단체’ 설립 추진
울산시, 경주·포항시에 제안 한반도에서 아침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울산 간절곶은 대 표적 해맞이 장소다. 주위에 는 울창한 송림, 기암괴석뿐 아니라 여름이면 피서객이 모이는 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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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철도주? K-방산주? 이제 둘 다! 현대로템
K2 전차. 현대로템 K-방산이 폴란드에서 ‘잭팟’을 터뜨렸습니다. 폴란드 정부가 한국산 전투기와 탱크, 자주포를 도입하는 기본 계약(기본 계약은 본 계약 전 단계로 사실상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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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한국 교통지도를 바꾼다] 현대자동차와 개발 협력 양해각서 체결 2023년까지 수소전기트램 개발 완료
현대로템 현대로템은 2023년 12월까지 수소전기트램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사진은 수소전기트램 콘셉트카. [사진 현대로템] 현대로템은 글로벌 트램 시장의 성장과 함께 다가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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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의 역설, 러시아 ‘에너지 무기’ 핵만큼 치명적
━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러시아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이 지나는 우크라이나 가스저장소 모습. [AP=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52일을 넘긴 가운데 장기전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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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광주 찾은 이재명 “‘5·18 민주화운동 정신’ 헌법 명문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김상선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광주 숙원사업이던 군공항 이전을 실현하고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에 명문화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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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새 1300만명 봤다…"나의 영웅" 감동의 청소트럭 영상
현대차그룹의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에 등장하는 수소청소트럭 모습. [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유튜브에 올린 지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한 영상이 있다.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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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원의 미래를 묻다] 명함 대신 가상세계 캐릭터 교환하는 날 온다
━ 향후 10년 지배할 2022년의 이머징 이슈는 박성원 국회미래연구원 혁신성장그룹장 동아시아의 고전 『장자』(莊子)에 여름 한 철만 사는 매미는 겨울을 모른다는 고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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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깊은 마포종점" 전차의 귀환…전국이 '트램'에 꽂힌 이유
서울역사박물관에 전시된 노면전차. 중앙포토 옛 경성(京城) 시대를 거쳐 70여년간 서울시내를 누볐던 전차(트램)는 1968년 운행을 멈췄다. 1899년 개통 후 서울시민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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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년만에 부활하는 서울 트램…‘위례선’ 12월말 첫삽
지난 6월 ''2021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서 전시된 현대로템의 수소전기트램을 관람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이 차량은 수소 1회 충전에 최고속도 시속 80㎞, 최대 15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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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수소전기 이용하는 트램…울산서 달린다
울산시는 국내 최초로 운행하게 될 수소전기트램의 디자인과 브랜드 이미지를 14일 공개했다. [사진 울산시] 울산에서 국내 최초로 운행하게 될 수소전기트램 디자인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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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군구에 수소충전소… "2050년 석유 제치고 최대 에너지원"
정부가 오는 2050년까지 국내 수소 수요 100%를 청정수소(그린·블루수소)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수소 생산과 공급 인프라를 확충하고, 발전과 모빌리티(차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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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할 디젤열차에 100억? 20년만의 재개통 '교외선' 논란
━ [이슈분석] 디젤을 연료로 달리는 디젤동차가 교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출처 나무위키] 오는 2024년 재개통을 추진 중인 '교외선' 철도에 폐차 대상인 디젤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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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혁신도시 울산] "울산형 뉴딜사업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과 미래 시장 대비"
송철호 울산시장에게 듣는 민선 7기 주요 성과 2030년까지 7조3143억원 투입 / 휴먼뉴딜 등 3대 분야 사업 추진 / 버스 노선 개편, 트램 사업 가속 송철호 울산시장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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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저가 탓 두번 유찰된 위례선 트램, 가격 올려 재입찰한다
현대로템이 개발 중인 수소전기트램. [자료 현대로템] 참가업체가 없어 두 차례 유찰된 위례선 트램이 조만간 구매가격을 올려 다시 입찰에 나설 것으로 확인됐다. 너무 낮은 예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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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로 뭉친 15개 기업, 생산·유통·공급 분담 경쟁력 키운다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수소모빌리티+쇼’ 개막에 앞서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정석 일진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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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최태원 'K-수소 동맹' 결성…'코리아 어벤져스' 떴다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가운데),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박수를 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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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의 수소 선언 “누구나, 어디서든 쓸 수 있는 에너지로”
현대차그룹은 7일 온라인으로 연 ‘하이드로젠 웨이브’에서 그룹의 미래 수소 전략인 수소비전 2040과 핵심 수소기술을 발표했다. 정의선 회장이 수소를 활용한 무인트레일러에서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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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전기·수소차 집중…수소에너지 기업으로 간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7일 열린 하이드로젠 웨이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수소 에너지는 누구나 모든 것에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 7일 정의선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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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첫 친환경 교통 ‘동탄 트램’ 본격 추진…2027년 개통
트램 도입 때 동탄순환대로 전경 이미지. 경기도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건설되는 ‘동탄 도시철도(동탄 트램)’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트램은 탄소 배출이 낮고 교통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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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충전하면 200㎞ 달린다…국내 첫 수소트램 2024년 개통 눈앞
지난달 24일 오후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만남의 광장에 전시된 수소트램 콘셉트 차량을 시민들이 관람하고 있다. 뉴스1 지난달 24~26일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만남의 광장에서는 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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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누리는 철도] 인프라 구축 비용 적고 공기 정화 기능친환경 철도 ‘수소전기트램’ 개발 박차
현대로템은 수소연료전지와 전기배터리 조합의 혼합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수소전기트램을 개발하고 있다. [사진 현대로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수소가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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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 정의선, 자율주행·로봇부터 챙겼다
정의선 미국 출장 중인 정의선(51·사진)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자율주행 기업 ‘모셔널’과 로봇 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찾았다. 완성차를 넘어 자율주행·로봇 등 현대차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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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하는 부·울·경]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 통해 메가시티 중심 도시로 급부상
허성무 창원시장이 지난해 7월 청사에서 열린 ‘수소정책 비전 선포식’에서 수소 중심의 창원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다. [사진 창원시] 경남 창원시가 국내 최대 ‘수소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