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뢰 터져도 끄떡없다, 서울 한복판 17억짜리 '비스트' 화제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 이튿날 일정 시작한 가운데, 그가 탑승한 미국 대통령 전용차량 ‘더 캐딜락 원(The Cadillac One)’이 서울 한복판에 등장했다
-
GPS 10m 오차를 10㎝로…에어택시도 만든다, K방산의 진화
#1.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달 항공영상분석 전문업체인 메이사와 손잡고 합작법인인 메이사 플래닛을 출범시켰다. 메이사는 2차원(2D)으로 촬영된 위성영상을 3차원(3D)
-
기름값 공포…친환경차 판매 58%↑
쏘렌토 하이브리드 공급망 불안으로 지난달 자동차 생산과 내수 판매가 부진했지만, 친환경차는 또 다시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고유가로 연료비 부담이 커지자 내연차보다 친환경차를 찾
-
무서운 기름값에…친환경차 판매만 나홀로 신기록
서울 시내의 한 대형쇼핑몰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 뉴스1 공급망 불안으로 지난달 자동차 생산과 내수 판매가 부진했지만, 친환경차는또다시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고유가로
-
[중국 이해 키워드 30]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기업의 성장 비결
중국은 세계 최대의 자동차 생산국이다. 중국 공신부(工信部·공업정보화부)의 2021년 8월 발표에 따르면 2020년 중국의 자동차 총판매량은 2531만 대로, 12년 연속 세계
-
[새로운 시작 인천·경기·강원] 수소생산 클러스터 구축 통해 대한민국 수소경제 발전 견인
인천광역시 인천시가 수소생산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외투기업 유치 및 수소 대중교통 선도도시 조성 협약식 모습. [사진 인천시] 인천광역시가 수소생산
-
"韓 '그린투자'로 8년내 일자리 86만개 창출 가능" 美기관 전망
인천항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 연합뉴스 화석연료 대신 신재생 에너지 위주로 전환하면 사라지는 일자리보다 새로 창출되는 일자리가 많아진다는 전망이 나왔다. 2050년 '탄소중립
-
먹는물 품질 높이고, 친환경 차 부품 만들고…제주개발공사·코리아에프티 7년 연속 수상
━ THE CREATIVE 2022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각 산업 분야에서 창조적인 경영환경 개척과 성과를 이뤄낸 경영·브랜드 사례를 선정했다. 올해 14회째를 맞
-
[강병철의 CAR&] 전기차 대표 ‘소부장’ 노린다…포스코의 이유 있는 변신
[강병철의 CAR&] 2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포스코의 행보가 국내외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배구조의 정점에서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
에기평, 호주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DISER)와 수소에너지 공동연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권기영)은 지난 24일 호주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DISER)와 수소에너지 기술분야 공동연구 지원을 위한 협력 이행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은 호주 캔버라
-
홍남기 ‘보조금 스톱’ 한마디에 “부품 생태계 무너진다” 車업체 술렁
지난해 현대차의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2만6977대가 팔리며 국내서 판매한 친환경차 가운데 가장 많이 팔렸다. [사진 현대차] 정부가 하이브리드 차량을 저공해차에서 제외하는 방
-
[차이나인사이트] 중국에 탄소배출 떠맡기는 ‘오염 외주화’ 더는 안 통해
━ 탄소중립 속도 내는 중국 한국이 겪는 미세먼지의 32%는 중국에서 온다. 지난해 1월 1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의 모습. 중국발 미세먼지
-
현대글로비스-쏘카 신사업 협력 “스마트물류, 미래에너지 사업서 시너지”
현대차가 개발한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를 스위스로 수출하기 위해,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비스 슈페리어’호에 선적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자동차 물류기업 현대글로비스와 차량 공
-
국민대-(주)이엠이코리아, 하이브리드 에너지저장 시스템 개발을 위한 MOU 체결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과 (주)이엠이코리아(회장 김홍식)는 지난 24일 국민대학교 산학협력관 404호에서 퍼스널모빌리티 배터리팩 경량화 구현을 위한 Hybrid En
-
혁신 이룬 포스코 흑자 행진, 경쟁력 없는 한전 적자 수렁
━ 성과 엇갈린 포스코·한전 1960년대 비슷한 시기에 공기업으로 출발한 두 기업이 반세기가 지난 지금은 경영 성과가 완전히 대비되는 회사로 변했다. 한국전력과 포스코다.
-
1주일새 1300만명 봤다…"나의 영웅" 감동의 청소트럭 영상
현대차그룹의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에 등장하는 수소청소트럭 모습. [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유튜브에 올린 지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한 영상이 있다. 다름
-
[박상욱의 미래를 묻다] 탄소중립 위한 수소경제, 긴 호흡 필요하다
━ 왜 지금, 다시 수소인가 박상욱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서울 상암동에서 사무용 가구업체를 운영하는 박 사장은 수소전기차를 탄다. 회사 근처에 수소충전소가 있어서 불
-
11t급 수소 화물차로 첫 화물 운송…5대 시범운영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현대자동차는 2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11t급 수소화물차 시범사업 기념식을 열었다. 수소화물차 시범운영은 ‘수소화물차 시범사업 추진
-
기업들 수소산업 실탄 43조원 마련에도…“관련법 정비 안 돼 어디 투자할지 막막”
지난 9월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수소모빌리티 쇼 개막에 앞서 열린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주요기업 총수. 왼쪽부터 허정석 일진홀딩스 부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부회장, 이규
-
“이정표 없어 제자리”...현대차·SK 등 수소서밋, 법 개정 건의
지난 9월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수소모빌리티 쇼 개막에 앞서 열린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주요기업 총수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정석 일진홀딩스 부회장, 최윤
-
현대차, 역대 최대 203명 승진 파격 인사
추교웅·김흥수·임태원 부사장(왼쪽부터). 현대자동차그룹이 17일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세대교체에 나섰다. 정의선(51) 현대차그룹 회장 취임 2년 차를 맞아 단행된 이번 인사는
-
현대차, ‘세대 교체’ 임원 인사…노무·품질·중국 사장단 물갈이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에 임명된 박정국 사장. [중앙포토] 현대자동차그룹이 17일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세대교체에 나섰다. 정의선(51) 현대차그룹 회장의 취임 2년 차를
-
국내 최초 수소전기 이용하는 트램…울산서 달린다
울산시는 국내 최초로 운행하게 될 수소전기트램의 디자인과 브랜드 이미지를 14일 공개했다. [사진 울산시] 울산에서 국내 최초로 운행하게 될 수소전기트램 디자인이 공개됐다.
-
문 대통령, 10일 탄소중립 선도기업 초청 전략보고회 주재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0일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선포 1주년을 맞아 경제단체와 산업·에너지 부문 기업, 중견·중소기업 대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