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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물 품질 높이고, 친환경 차 부품 만들고…제주개발공사·코리아에프티 7년 연속 수상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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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호 22면

THE CREATIVE 2022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각 산업 분야에서 창조적인 경영환경 개척과 성과를 이뤄낸 경영·브랜드 사례를 선정했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2(THE CREATIVE 2022)’는 올해 1월 1일부터 응모 신청과 추천을 받아 지난달 17일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심사위원단은 “과거 수많은 격변기를 극복해온 한국의 저력과 혁신적인 브랜드 전략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선정된 47개 경영·브랜드 사례는 코로나19 팬데믹과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인한 악조건 아래서 새로운 발상과 시대적 트랜드를 선도한 성과”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일보·중앙SUNDAY가 주최하고 JTBC·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환경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중소벤처기업부·식품의약품안전처·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했다. 시상식은 1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2’는 탁월한 경영전략으로 해당 산업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선점하고 귀감이 된 기업과 브랜드를 선정·발표해 한국 경제, 나아가 세계 경제의 위기 극복의 지표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창조경영대상 평가항목

▶경영 부문
·CEO의 경영 비전/전략/철학 200점
·비전 제시 200점
·사업 진행 200점
·사업 성과 200점
·최고경영자의 전략적 브랜드 가치 200점
▶브랜드 부문
·정책 300점
·경쟁력 400점
·성과 300점

경영 분야에서 7년 연속 수상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 수자원을 상용화한 ‘제주삼다수’ 품질 관리·연구개발(R&D)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제주삼다수는 다방면에서 품질 인증을 획득해 품질 신뢰도를 높였다. 지난해에는 국내 생수 기업 최초로 환경부 지정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자격을 취득했다. 올해는 삼다수의 품질뿐만 아니라 제주 지하수에 대한 연구와 수질분석에도 더욱 매진할 방침이다.

THE CREATIVE 2022 경영 부문

THE CREATIVE 2022 경영 부문

역시 7년 연속 경영 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코리아에프티는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이다. 대표 제품인 ‘카본 캐니스터’는 연료탱크에서 발생하는 증발가스를 엔진으로 환원시켜 재연소시키는 친환경 부품이다. 코리아에프티는 강화된 환경 법규에 부합하는 친환경 자동차용 가열 방식 캐니스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제품은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 4위를 차지하고 있다.

5년 연속 수상한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연령·성별·학력·장애 등에 차별 없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40대 이상의 재기를 꿈꾸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는 재창업과 스타벅스 취업을 지원했다. 중년층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스타벅스의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 진행과 함께 운영 노하우를 전수해 취업과 재창업을 지원하는 ‘리스타트 프로그램’이 대표 사례다.

보람그룹은 경영·브랜드 분야 양쪽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국내 대표 상조 기업 보람상조는 브랜드 분야에서 업계 최초 가격 정찰제 도입 등으로 선진 장례문화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조 서비스와 웨딩, 호텔, 건설, IT사업 등 다방면에서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보람그룹은 책임경영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360퍼스펙티브는 프리미엄 아기화장품 브랜드 ‘몽디에스’로 품질과 안전성 면에서 호평 받았다. 이 제품은 사람의 피부 자극을 최대한 줄이고 건강을 우선시하는 성분을 사용한다. 품질 측면에선 독일 피부과학연구소의 더마테스트 등 전문 기관의 품질 관리를 받고 있다.

SG순우리인삼은 홍삼 대중화에 힘쓰며 3년 연속 수상했다. 중간 유통망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보급하는 데 앞장서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사회적 약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1만 명 직장 찾아주기’ 캠페인도 진행했다.

연성대는 지난해 전문대 최초 전문기술석사과정인 마이스터대학에 선정되는 등 교육부 주요 재정지원사업을 활용해 지난 6년간 총 395억원가량을 재학생 교육에 투자했다. 재학생 중 97.5%가 연간 1인당 평균 385만원의 장학금(등록금 대비 55.6%, 2021년 기준)을 받았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세계 유일의 뇌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 선구적 역할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에는 공공기관과 일반 국민 대상으로 사회참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명상치료학과를 신설하고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을 양성할 방침이다.

취수시설 개발 전문회사 웰텍은 간접취수 분야에서 특허를 대거 보유해 전문성을 갖췄다. 지난해에는 해외 발전플랜트 취수시설 시공·유지관리 사업에 진출했다. 올해는 정부 지원사업을 통해 보유중인 신기술에 ICT(정보통신기술) 등을 접목할 계획이다.

윤성산업개발은 친환경 도로 시공에 힘쓰고 있다. 건설현장에 친환경 자재를 납품하고, 건설폐기물(폐아스콘)을 재활용해 토양오염을 방지했다. 녹색제품만을 전담하는 연구개발전담부서도 운영하며 국가 기술표준에 맞춰 녹색경영 프로세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문 문화예술행정 기관인 관악문화재단은 혁신 조직개편과 외부재원 확보 등으로 서울시 관악구 주민들의 자긍심에 기여했다. 지역 역사인물을 다룬 ‘고려어벤져스’ 영상을 제작해 전국 초등학생들의 역사교재로 활용하도록 하는 등 킬러 콘텐트를 탄생시킨 성과도 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33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광주광역시관광재단은 디지털 관광 홍보마케팅과 스마트 관광도시 기반 조성 등 광주 관광 활성화 사업을 진행했다. 지역 여행업계 경제적 지원을 위해선 ‘뉴노멀 힐링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는 친환경, 개별관광 등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광주다운 관광을 제시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2014년부터 산업구조 혁신 사업을 진행하며 미래형자동차, 의료, 에너지 등 5대 신산업과 스마트시티 등을 집중 육성했다. 대구 전체를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에 테스트베드로 내놓겠다는 전략이다. 대구의 5대 신산업 분야 660개 기업의 부가가치 창출액은 연간 3조5000억원에 이른다.

동명대는 실천적 지식인 육성에 열중했다. 지난해 11월 대우세계경영연구회와 협약을 맺었다. 연간 20명의 학생을 ‘김우중사관학교’(글로벌청년사업가양성과정)에 위탁하고, 별도 프로그램도 공동운영하기로 했다. 올해는 국내 유일 ‘3무(無) 두잉(Do-ing)’ 대학을 신설해 학생 스스로가 체험하는 실천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인공지능 기업 마인드에이아이는 스스로 생각하는 대화형 추론 엔진(Conversational Reasoning Engine)을 탑재한 인공지능 서비스 ‘마인드 익스프레션(Mind Expression)’을 개발하고 있다. 태국 트루모바일의 챗봇 시스템을 고객 응대 챗봇으로 새롭게 개발하는 작업 등에서 활용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메디리타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17가지 종류의 생물학·생화학 데이터를 종합한 ‘멀티오믹스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를 자체 구축했다. 오믹스는 인간유전체 사업 이후 새롭게 등장한 분야로 통합적인 생물 정보와 상호 관계를 연구한다.

통합 스마트건설 플랫폼 메이사는 건설현장 드론 자동 비행 어플리케이션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을 활용해 통합 건설 현장 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올해는 실시간 건설 현장 안전 관리 솔루션 고도화에 나설 방침이다.

메타크래프트는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를 운영하며 아마추어 작가들을 발굴하고 있다. 또 저작권 보호 활동과 콘텐트 ‘원소스 멀티유즈’로 부가가치 확장을 돕고 있다.

법무법인 세종은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최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통적인 법률서비스 분야인 인수합병(M&A), 금융, 소송, 조세, 지식재산권, 노동 분야는 물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대재해, 온라인 플랫폼, 핀테크 등 신산업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속 변호사들은 법률지식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법률자문 지원과 멘토링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블루텍은 글로벌 표준 규격에 맞는 고순도 요소수를 생산하고 있다. 디젤 차량의 매연저감장치인 DPF클리너 장치를 개발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도 요소수 전문기업으로서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친환경 기업 산수음료는 국내 최초 재활용 페트병 적용 생수 제품인 ‘리 : 아임에코(re : i’m eco)’를 1월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직접 회수한 빈 병을 재활용해 다시 병으로 만드는 ‘보틀 투 보틀’ 재활용 방식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 사례다. 자사 물류망을 활용한 빈 병 회수 시스템도 가동해 비와이엔블랙야크와 함께 재생원사로 재활용하고 있다.

순천향대는 2020년부터 다양한 학과의 실험·실습 교육과정을 실감형 교육 콘텐츠로 구현하고 있다. 올해 신입생 입학식은 ‘SKT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이용한 가상현실 메타버스 방식으로 개최했다. 3D 공간에 미래대학캠퍼스를 구축하고 대면(Offline)과 비대면(Online) 수업이 결합한 선택적 대면수업 방식도 활용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는 용착조형공정(Fused Deposition Modeling)방식의 3D 프린터를 발명해 적층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600만개 이상의 특허와 전 세계 14만여건의 3D 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한 바 있다. 최근엔 ‘적층제조 2.0’ 시대를 선언하고 탄소배출 감축에 기여하기로 했다.

블록체인 솔루션 기업 에이치에스88은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을 위한 행사인 ‘코리아 블록체인 컨퍼런스’를 기획했다. 에이치에스88은 지속적으로 컨퍼런스를 개최해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엑소바이옴코리아는 자체 화장품 브랜드 ‘엑소리젠’을 출시했다. 일반 리포좀에 자사기술(엑지 엑티베이터)을 추가한 탄성 리포좀 기술을 개발하기도 했다. 이달 중으로는 신규 헤어바디 브랜드인 ‘엑소힐’을 런칭할 예정이다.

엠티아이는 이미지센서 반도체 제조에 활용하는 소재 ‘맥 시리즈(MAC-Series)’를 생산하고 있다. 맥 시리즈는 임시 보호코팅제인 맥에스피(MAC-SP)와 표적 박리제인 맥알엠(MAC-RM)으로 구성된다. 이 소재를 활용하면 수율 높은 이미지센서 반도체를 제조할 수 있다.

오아시스펀딩은 ‘P2P금융’이라 불리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투자자를 모집해 대출을 해주는 방식의 금융업이다. 주택담보상품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 회사는 ‘저작권 담보상품’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유투바이오는 코로나19 진단키트와 검사 결과 전송 서비스를 개발했다. 장내 미생물 분석을 통해 맞춤 건강관리 플랫폼 ‘유투바이옴솔루션닷컴’도 선보였다. 올해부터는 의약품 임상 서비스를 개시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임상 진행상황 및 검체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창원한마음병원은 지난해 3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에 1008개 병상 규모로 이전·개원했다. 아동시설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1995년부터 생필품과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 개정안을 시행하고 있다.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중매결혼 서비스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하이젠에너지는 가스정제 전문업체 에체와 자동차 부품업체 경신홀딩스의 합작법인으로 수소충전소용 정제장치 국산화 정부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천연가스 혼합물로부터 고순도 블루수소를 추출하는 수소정제기 보급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부생수소, 연료전지발전시장, 수소선박용 연료전지시장 등에 진출해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THE CREATIVE 2022 브랜드 부문

THE CREATIVE 2022 브랜드 부문

한국데이터산업협회는 데이터 산업의 활성화와 데이터 기업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 데이터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또 데이터 산업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련교육도 진행한다.

한국정보공학은 기업 정보화 사업을 위한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쇼핑몰 판매자들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셀러공간’을 정식 출시했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모바일 어플리에케이션을 통해 상품별·시간별 판매 추이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지수종합기술단은 수중보온파이프 특허를 획득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캡슐형 수중펌프의 설치구조 및 시공방법’ ‘결로현상이 방지되는 온천개발용 펌프의 설치구조 및 시공방법’으로도 국제특허(일본)를 등록했다. 최근엔 중국에도 특허를 출원해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서고 있다.

화성시는 지난해부터 ‘온라인 정책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대면회의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방식의 시민의견 수렴 창구를 개설한 것이다. 이에 화성시 시민 3만1733명(2022년 3월 2일 기준)이 화성시 주요사업 평가, 예산 편성 우선순위 조사 등에 직접 참여했다.

브랜드 분야에서 3년 연속 수상한 경인교대는 정부재정지원사업을 적극 유치하고 교육·연구 여건을 개선하며 국내 대표 초등교원 양성 기관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지키고 있다.

부산과 경남 지역 18개 축협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농협한우지예 조합공동사업법인은 국내 한우시장을 보호·육성한 브랜드로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브랜드는 1등급 이상 한우만 취급하며 해썹(HACCP) 인증 도축장과 육가공센터를 통해 유해물질의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강남구는 ‘미미위 강남’ 브랜드를 통해 지역 스타일브랜드 통합 로드맵을 수립했다. 강남 스타일브랜드에는 ‘함께·배려·존중’의 공공가치를 내포하고 있다. 공공가치 확산을 위해 강남구는 지역 소재 기업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기차의 다보스포럼’을 슬로건으로 지난 2014년부터 8년 연속 엑스포를 개최했다. 글로벌 전기차 네트워크인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출범을 주도하기도 했다.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분야에선 유럽연합과 중국, 아세안 국가들과 포럼을 만들었다.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 미래를보다는 어린이 성장 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성장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부모 키와 후천적 환경에 따라 예상되는 최종 키를 알려준다. 고른 영양 섭취, 신체활동, 심리 건강 관리 등 종합 솔루션도 제공한다.

보령시는 탈석탄 1호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정부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지난 2020년 보령화력 1, 2호기가 조기폐쇄된 뒤 외연도 북측 해상에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탄소중립 미래형 모빌리티 시험인증기반 구축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육류 유통 스타트업 설로인㈜은 농가와 도축장, 가공장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육류 유통 과정 전반에 관여하고 있다. 올해는 연매출 2000억원 규모의 스마트 팩토리를 신축하고, 사업자간 온라인 거래(B2B) 플랫폼을 오픈할 예정이다.

워터웨어 전문 브랜드 에일로는 특수 제작 원단을 사용해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핵심 기술이 적용된 에어쿠션 원단은 원단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한다. 품질 관리를 위해 모든 제품은 국내에서 제작하고 있다.

제주시는 자원순환 확산을 위해 생활폐기물 배출 수거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재활용도움센터는 기존 45개소에서 56개소로 늘렸고 업사이클링 센터를 건립해 재활용률을 높이고 있다.

참존은 글로벌 마스크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신제품 출시에 공들이고 있다. 올해는 ‘참존 톤업핏 블랙라벨 라이트 KF94’를 출시했다.

반려동물 의약품 업체 한국조에티스는 국내 반려견 피부질환 시장의 90%를 담당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아포퀠’은 반려견의 아토피성 피부염 소양증을 완화시켜주는 제품이다. 조에티스는 반려견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질환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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