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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규제 입법예고 수도권 準농림지 실태
지난 94년 1월1일 개정된 국토이용관리법이 토지용도를 ▶도시▶준도시▶농림▶준농림▶자연환경보전지역등 다섯가지로 단순화해 토지이용규제가 대폭 완화되면서 무분별하게 개발되자 농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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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 4년 다시 가본 인천新공항
21세기 동북아시아 최대 중심공항으로 자리잡게 될 인천국제공항이 92년11월 착공된지 4년째를 맞아 공항부지및 여객터미널건설 공사가 한창 벌어지고 있다.여의도의 17배(1천7백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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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잡이 개발 '수도권 허파' 중병-광릉수목원 훼손현장
「수도권의 허파」 경기도 광릉수목원이 폭발적인 차량증가와 주변지역의 무분별한 개발로 극심한 대기.수질.소음공해에 시달리고있다.이에따라 산림청은 광릉수목원을 관통하는 도로를 폐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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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컨벤션센터가 없다
국제라이온스연맹 한국본부 박종무(朴鍾武.54)사무국장은 지난해 열렸던 78차 서울총회 개막당시를 생각하면 지금도 얼굴이 화끈거린다. 지난해 7월5일 오전9시 서울올림픽 체조경기장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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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은 포기하자는 건가(사설)
건설부가 추진중인 수도권 정비계획이 팔당상수원의 수질을 악화시키고 생태계를 파괴할 우려가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건설부는 신경제 5개년 계획의 하나로 현재 공장증설이나 택지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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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처의 2중플레이(사설)
환경처가 팔당의 상수원 수실보전특별대책지역에 대규모 석유비축기지 건설에 동의해 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91년 9월 동력자원부와 협의 때는 이 비축기지의 위치가 상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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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건축규제 해제/내년 1월부터/위락시설은 6월까지 연장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유흥음식점·사우나·카지노 등 위락시설을 제외하고 건축규제조치가 내년 1월부터 전면 해제된다. 건설부는 21일 한때 파동을 불러왔던 건자재수급난과 인력난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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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음식·숙박등 소비성업소/세무조사 대폭강화
◎국세청 사후심리기준 전면조정 유흥·음식·숙박·서비스업등 소비성업소에 대한 사후심리기준이 4년만에 처음으로 전면재조정되는 등 세무규제가 대폭 강화된다. 국세청은 24일 유흥업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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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세 전국 확산전 “쐐기”/주택가격 안정책 배경과 내용
◎가능한 공급 확대방안 총동원/가수요 억제ㆍ대도시 투기단속 정부는 28일 최근 극히 일부지역에서 집값이 오를 기미가 보이자 이같은 추세가 전지역으로 확산되기전에 쐐기를 박자는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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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가는 정책과 행정/규제 앞둔 공해업소 무더기 허가(사설)
국가정책의 기본정신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대책의 현실적인 시행 사이에 정반대되는 모순이 공해문제에서 만큼 극명히 드러나는 경우도 없을 것 같다. 대기오염이 가장 심한 서울 한복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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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강북" 되살려 지역격차 해소|「강남·북 균형발전 종합대책」세부내용
서울시의 「강남북 균형발전 종합대책」은 68년이후 20여년간 편중돼 왔던 강남개발에서 선회,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온 강북의 재활성화로 방향을 바꾸기 위한 것이다. 이 계획은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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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강, 누구 책임인가
유람선이 한가롭게 물을 가르고 일요일이면 낚시꾼이 인파를 이룬다는 한강을 한 꺼풀 벗겨보면 오물과 악취로 썩고 있으니 웬일인가. 4년여에 걸쳐 대 역사를 벌인 한강종합개발이 완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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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안 불법갈비집 철거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들어선 불법건축물에 대한 강제철거령이 내렸다. 정부는 6일 서울 변두리벽제·서오능·과천및 북한산·관악산계곡등 그린벨트지역에서 일부 요식업자들이 수목과 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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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위 질문촵답변 요지
▲송원영 의원(신민)=지금 나와있는 장관은 독립된 관청의 장으로서가 아니라 내각이라는 공동체의 한 구성원으로서 나와있는 만큼 내각의 총수인 국무총리는 당연히 출석해야한다. 실업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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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 관광유통단지 세운다
잠실 석촌호옆에 국내최대인 건평 13만l천8백80평 규모의 다목적 관광유통단지가 들어선다. 롯데가 추진하고 있는 이 시설은 2개의 석촌호 가운데 송파로 서쪽호수 바로 북쪽3만8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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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 업무 보고 요지
▲ 수도권 정비 = 4월까지 수도권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정비 기본 계획을 수립, 시행한다. 수도권 내에서는 이 계획에 따라 공장 신설을 금지하고 이전을 촉진한다. 공공기관의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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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평 이상 신축건물 지하실설치 의무화
건설부는 27일▲수도권내에 짓는 국민주택규모(25·7평)이상의 건축물에 대한 지하실설치의무화▲집회시설, 카바레 등 유흥장에 대한 옥외피난계단 설치기준강화▲공공건물에 대한 신체장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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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풍조」 업소의 허가
지난 7개월 간 신규 허가가 전면 중단되었던 숙박·유흥·위락시설 업소의 허가가 재개되었다. 원래 이들의 신규 허가 중단은 지난해의 과도한 부동산 투기와 더불어 호화·사치풍조를 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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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주변 녹지의 보존
정부는 수도권내와 주요도시 주변의 녹지지역 개발을 엄격히 제한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말 할 필요 없이 도시주변의 녹지공간은 최대한 보존되어야 하고 개발의 이름으로 훼손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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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시 지역·부산도 사무실빌딩 신축규제
서울시의 건축억제에 이어 인천·수원·안양·부천·성남· 의정부 등 수도권의 시급이상 도시와 부산시도 위락시설 및 사무실용 빌딩의 건축허가가 강력히 억제된다. 정부는 29일 여관·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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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지역 다방·대중 음식점 개설허가
서울시는 10일 74년 12월부터 6년 동안 규제해 오던 서울 강북지역의 전문음식점 (일식·양식점) 대중음식점과 다방에 대한 신규허가 금지조치를 풀고 다시 허가를 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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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구 재배치 계획 세부내용
(과도한 예산과 인력의 신규 소요 없이 77년 중에 시행에 옮길 수 있는 시책) ◇막는 시책 ▲공장 신·증설억제=수도권에서는 공장의 신설을 금지. 다만 공업지역은 증설만을 허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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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을 없애자|「철조망 없는 사회」는 불가능한가
수도권전철 (전철)이 개통되자 전철부속품도난사고가 곳곳에서 일어났다. 이때문에 모처럼 개통을 본 전철이 도난사고가 생길때마다 보수작업을 하느라고 운행을 중단, 수많은 시민들이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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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예산 1,763억 확정
서울시는 76년도 예산규모를 75년보다 6.4% 늘어난 총 l천7백63억1천9백만원으로 확정했다. 이같은 예산규모는 수도권 인구소산책이 확정되지 않은 싯점에서 결정된 것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