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오늘 수능 … 수험생 여러분 시험 잘 보세요
수능 예비소집일인 14일 오후 서울 안국동 덕성여고에서 수험생들이 고사장 내 자신의 자리를 확인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
수능부정 신고 홈피 개설
11월 15일 치러지는 올해(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고사장별 응시자 수는 최대 28명으로 제한된다. 또 고사장 밖 복도에서 감시하는 '복도 감독관'에게는 휴대용 금속탐지
-
2008학년도 민사고 합격…이렇게 공부했다!
좌)한경선, 우)성예은 민사고 합격. 모든 이들의 바람이다. 남들 보다 어려운 환경을 딛고, 재수까지 감행한 학생도 있다. 그들의 ‘빛난’ 합격스토리를 들었다. 한경선 서울봉원중3
-
|대학·교육청부설 영재교육원 전형 코앞| 원리·개념 정확히…
수준 높은 전문교육에다 각종 특목고 입시에서 유리한 고지까지 점령할 수 있는 영재 교육원에 학부모들의 비상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거기다 최근 과학고와 과학영재고 입시에서 영재교
-
수능 D-38, 이제는 심리전이다 - 벗어라! 실수공포증
김민수(20·가명·연세대 경영계열 1) 군은 2006학년도 입시에서 고배를 마셨다. 실력보다 심리적 불안 때문이었다. 고3 들어 치른 첫 모의고사 수리영역에서 계산실수로 2문제를
-
노인이라 더 잘하는 새 ‘실버 잡’ 현장취재
지난 23일 오전 아파트 택배원 이상영씨가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물건을 배달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관련기사 노인 일자리 천국, 일본 광고 모델폼도 나고 재미도 있고 고소득
-
[남기고] 뇌 속을 손금 보듯 … 14. 스웨덴 연수 티켓
내가 유학시험을 치른 남산 과학박물관 자리에 들어선 어린이 회관. 또 하나의 운 이야기다. 서울대 공대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을 앞둔 1962년 초여름이었다. 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국
-
[열려라!공부] 정답은 없어도 오답은 있다 … 수시 대비 '논술의 맥'
서울 환일고의 통합논술반 교실에서 최상호 교사(왼쪽)가 고3 학생들과 수시 논술 대비 전략에 대해 얘기한 뒤 대형 할인점 규제에 대한 찬반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조문규 기
-
중국발 SAT 혼란 … 한국 학생 골탕
한영외고 2학년 김모(18)군은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이다. 김군은 4월 중순 미국 대학 입학 자격시험(SAT)을 주관하는 칼리지보드(CollegeBoard)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
JJ멘토링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학부모의 자녀 교육에 필요한 상담 공간인 JJ멘토링(mentoring)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부모가 유아에서 초등·중등·고등·대입·유학에 이르기까지 자녀
-
해외파의 또 다른 팀 결정, 이승엽의 청개구리 선택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은 항상 주위의 조언과 반대로 결정했다. 계산 없이, 작정 없이 ‘저지른’ 일은 아니다. 학교는 주위에서 권하는 대로 경복중-대구상고에 가지
-
스포츠 심리학자가 본 박찬호의 선택
박찬호 [전한 일간스포츠USA 기자] 다저스 시절의 전성기, 텍사스-샌디에이고-메츠를 거친 부상 회복기. 이제 박찬호(34)의 2007년 여름과 가을은 과연 어떤 시절로 기록될까
-
"역시 덕에 대학도 국사에 관심"
"역시(歷試.한국사능력검정시험)가 한국사 대중화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어요. 1급~6급까지의 등급따라 다소 차이가 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역시는 '국사의 운전면허'를 지향합니다.
-
[흥미기획] 뜨는 포차, 지는 포차
▶늦은 밤 종로 거리를 가득 메운 포장마차와 젊은이들. 차가운 거리에 온기를 불어넣는 포장마차. 가장 서민적인 먹을거리를 제공한다는 포장마차의 아이템도 참 다양해졌다. 시시각각
-
제1회 역시 만점자들이 느낀 소감은 …
"우리 역사를 보면 큰 강물이 흘러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바위와 폭포 같은 온갖 역경을 극복하며 흘러가는 강물 같아요. 한 편의 대하 드라마 같기도 해요."(민은기군, 19세,
-
[찬반토론방] 의제: 본 의회는 수능을 폐지할 것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배화여고 고사장에서 한 수험생이 시험이 시작되기 직전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손을 모으고 기도하고 있다. [중앙포토]구하영 (대전 문정중2) 오랜 기간 이
-
이승엽, 연70억버는1인기업
이승엽이 일본 열도를 정복하고 15일 귀국했다.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불세출의 대한민국 타자다. 이승엽은 야구만 잘하는 게 아니다. 프로선수로 자기 몸값을 올리는 협상력이나 자기
-
수리 도형·그래프 문제 많아 사탐 역사 왜곡 등 시사 물어
배화여고 학생들이 풍문여고 앞에서 TV를 본뜬 사각틀과 마이크로 선배들을 응원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영동고 학생들이 경기고 고사장에 들어가는 선배에게 경례를 하며 힘을 실어 주고
-
"영역별 난이도 크게 달라 당황"
수험생은 물론이고 온 가족을 안절부절못하게 했던 수능시험이 끝났다. 16일 오후 시험을 마치고 고사장을 나서는 딸들을 학부모들이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김형수·신인섭 기자 "일단
-
"친구엄마차 타고가다…"2명 수능 못봐
16일 전국 971개 고사장에서 실시된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사고로 시험을 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졌다. 또 갑작스런 응급 상황도 일어났다고 쿠키뉴스가 보도했다
-
"시험 잘 보면 더 바랄게 없지요"
"불안하고 초조한 수험생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대구시 황금동 KS택시㈜의 김인남(55.사진) 대표는 10년 째 수능 수험생들의 발 노릇을 하고 있다. 그는
-
"풀기 전 시간 안배 먼저 계산 듣기 문제, 핵심단어 밑줄부터"
내일 수능시험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에서 치러진다. 14일 오후 경기도 수원 효원고에서 수험생들이 고득점을 기원하며 풍선을 하늘 높이 날리
-
"3번 연속 똑같은 번호 찍지 마세요"
'수능 마무리 10점 올리기-수능찍기'편 동영상에서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에 재학중인 문혁준씨는 "세번 연속 같은 번호를 찍지 말라"며 "2006년 수능과 역대 수능의 답을 비교분석
-
수능 D-2 이것만은 꼭 … 휴대전화·MP3 "집에 두세요"
수험생들은 15일 오후 3시(교육청별로 시간이 다를 수 있음)까지 예비소집 장소에 가서 교실을 확인해야 한다. 2004년 휴대전화를 이용한 수능 부정사건 이후 올해도 부정행위 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