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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종량제-업계 파장과 대책
쓰레기 종량제는 반드시 실시해야 할 제도이지만 실시시기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견이 많은 게 사실이다. 쓰레기 종량제 실시로 나타날 변화를 작년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추산해보면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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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릉 아파트촌 쓰레기처리費 이중부담
[春川=李燦昊기자]1일부터 쓰레기종량제가 전면 실시되면서 춘천등 일부 도시의 아파트 주민들은 쓰레기 배출량과 관계없이 규격봉투 구입 이외에 기존의 쓰레기수거료를 부담해야 돼 반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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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크類식품 오.남용우려 消保院,과장광고에 세균기준초과도
최근 건강음료 또는 기능성 음료를 표방하고 있는 식품드링크의생산.판매가 늘어나고 있으나 상당수 생산업체들이 식품위생법상의표시제도를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대다수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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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청소차.용역업차 강요로 수거원들 月3억 상납
[釜山=許尙天기자]부산시내 구청 청소차종사원들과 쓰레기처리 용역업자들이 업소와 가정용쓰레기를 치워주는 개인 수거업자로 부터 매월 3억여원,올들어 30여억원의 수거비용을 받아 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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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종량제 재활용산업 육성에 成敗
규격화된 비닐 봉지에 쓰레기를 버려야 하고,정해진 양 이상의쓰레기를 버릴 경우 비싼 봉지를 사용해야 하는 쓰레기종량제(從量制)가 내년 1월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지난 6개월간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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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MSRC社 해양 기름제거 맡겨달라
『유조선사고로 해양에 유출된 기름제거는 우리에게 맡겨달라.』세계 대형정유사들이 공동출자로 90년 8월 설립한 기름제거전문회사 MSRC는 정유업체들이 원유취급량에 따라 내는 지원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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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오염사건 업체관계자 구속.입건
낙동강 오염사건으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업체관계자가 구속되거나 입건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지난 1월 낙동강수계 상수원오염사건이 잊혀지기도전에 다시 터져나온 것이어서 국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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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우리나라 환경산업 수준
국제환경정치의 권위자 개러드 포드(美환경에너지연구소국제정책국장)박사는『세계환경정치』라는 저서에서 「구소련과 동구에서 공산주의 일당체제를 전복시킨 대중운동의 모체는 대기.수질오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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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미지 높이자 환경정화 적극동참
[大邱=洪權三기자]지역 기업들이 시민들의 환경의식 고취를 통한 기업이미지 제고 작전에 나섰다. 동아백화점은 최근 고객에게 지급하는 포장봉투를 종전의 난분해성비닐에서 태우거나 버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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訪加 無비자 목적따라 기간 연장
○…레너드 에드워즈 駐韓캐나다 대사는 22일 라몬 존 나티신캐나다총독의 訪韓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앞으로 한국 국민은 캐나다를 단기방문할때 무비자 입국이 허용된다』고 정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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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불량품회수 Recal制 절실
근본적으로 결함이 있는 불량상품이 소비자에게 판매됐을때 해당제조업체가 이를 공개적으로 거둬들이고 보상하는 리콜(Recall)제도가 하루빨리 확립,모든 상품에 적용.실시돼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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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개척단 파견-경남도
○…경남도는 오는 18일부터 5월1일까지 콜롬비아.베네수엘라.미국등 4개국에 창원공단내 ㈜산수분무기(대표.金정수.48)등10개업체들로 구성된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昌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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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열병 파고든 6천억 학습지시장
학습지 열풍이 불고 있다. 학생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학습지는 특히 외국어등 조기교육과 영재교육 바람을 탄 유아용 학습지 시장의 확대로 유아로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한 2백여종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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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염색공단 염색업체로 인한 금호강 수질오염 심각-대구시
[大邱=金善王기자]대구시서구비산동 대구염색공단에 입주한 1백11개 염색업체 가운데 D염색업체등 일부 업체들이 유독성화공약품의 폐드럼을 함부로 방치,남아 있던 염색약품이 빗물에 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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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銀전지 생산격감 폐기물 예치금부담-작년 93%줄어
폐기물 예치금제 시행후 수은전지는 생산이 크게줄고 마개부착형캔의 생산은 1년사이에 2배로 느는등 일부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21일 환경처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한해 폐기물예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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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새로 팔때 쓰던 제품 무상수거-업체들 공동지원
가전제품 대리점들이 소비자가 구입한 냉장고.세탁기.에어컨등 가전제품을 배달하면서 구입자가 버리기를 원하는 舊제품을 무상 수거키로 했다. 25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전자공업진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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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약수도 안심 못한다
낙동강 유역의 수돗물 오염 사건 파문으로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가중되면서 생수.정수기의 시판이 크게 늘어나고 약수터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서울강남 일부 아파트단지등에서는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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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못믿겠다”며 찾는사람 늘었지만…/생수·약수도 안심 못한다
◎1년에 단한번 검사… 무허업체까지 난립/생수/6.5%가 “부적”… 농약오염등은 조사안해/약수 낙동강 유역의 수돗물 오염 사건 파문으로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가중되면서 생수·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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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난… 자동차메이커가 나설때/구본영 교통부차관·경박(특별기고)
◎자동차 과다이용억제 앞장서야/장기적으론 수요증가에도 도움 우리나라는 이제 1년에 2백만대에 육박하는 자동차를 생산해 내는 세계 7대 자동차 생산국이 되었다. 자동차 보유대수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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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업 폐기물 버릴 곳이 없다
김포 수도권 쓰레기매립장 주변 주민들이 산업폐기물반입 저지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지역 1천5백여개 기업체가 또다시 몸살을 앓고 있다. 조업 과정에서 폐수와 폐가죽이 발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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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자원 재활용 본격화/업계/수거망구축… 공장도 짓기로
「자원 절약과 재활용 촉진법」의 시행(7월)을 앞두고 업계의 제품 회수 및 재활용 노력이 활발해지고 있다. 한남화학·효성바스프·럭키·제일모직·동부화학·신아 등 스티로폴 원료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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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열기시들 폐건전지함 "텅텅"
서울의 웬만한 아파트단지 각동 입구마다 걸려있는 「폐건전지 수거함」중 상당수가 텅 비어 있다. 마구 버려지는 폐건전지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91년부터 등장했던 수거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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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수지 폐기물 부담금 “논란”
◎0.8%로 인상안 마련 환경처/“유화업계 적자… 백지화” 상공부 환경처가 석유화학업체에 부과하는 합성수지 폐기물처리 부담금 인상안이 상공부의 백지화요구로 논란을 빚고 있다.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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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식용유 수거량 한정-무공해 비누 생산 차질
「폐 식용유를 모읍시다」. 환경오염과 자원재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폐 식용유를 이용한 무공해 비누 만들기가 보급되면서 전문적으로 무공해 비누를 생산하는 업체가 속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