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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31개 메달, 쇼트트랙이 다 땄대요 … 2개 빼고
한국은 역대 겨울올림픽에서 금메달 17개, 은메달 8개, 동메달 6개 등 총 31개의 메달을 거둬들였다. 그중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은메달 1개, 동메달 1개)을 제외한 모든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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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부르고 와야지? 믿음직한 연아, 믿을 만한 빙속 듀오, 믿어도 될 쇼트트랙
김연아 2010년 밴쿠버 겨울 올림픽(한국시간 2월 13일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이상을 획득, 2회 연속 ‘톱10’ 안에 들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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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밭’ 쇼트 트랙, 이호석·성시백·조해리가 잇는다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을 앞둔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태릉실내빙상장에서 힘차게 트랙을 돌고 있다.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겨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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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미 TV 토크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미국의 텔레비전 토크쇼인 ‘레이트 쇼’에 출연했습니다. 오바마는 이 자리에서 비판받고 있던 건강보험제도 개혁안을 국민들에게 설명했습니다. 대통령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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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차례 무릎수술 딛고 … 안현수‘최다 금’날 세워
D-365.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2010년 2월 12~28일) 개막이 12일로 딱 1년 남았다. 캐나다는 올 초부터 각종 프레올림픽대회로 분주하다. 한국도 밴쿠버를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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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 샤이레르, SBX 역전 우승
남자 스노보드 크로스 결승에서 1위로 골인, 우승을 차지한 마르쿠스 샤이레르(右)가 환호하고 있다. [횡성=연합뉴스] 마르쿠스 샤이레르(오스트리아·세계 13위)와 헬렌 올라프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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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83. 김동성 사건(하)
박성인 선수단장(右)과 전명규 쇼트트랙 감독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김동성이 실격당하자 ‘김동성의 금메달을 뺏겼다’ ‘오노의 할리우드 액션에 당했다’는 등 한국의 격앙된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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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82. 김동성 사건 (상)
남자 1500m 결승에서 김동성左이 코너를 도는 순간 오노가 멈칫하며 팔을 들고 있다.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는 나에게 여러 가지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솔트레이크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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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70. 평창 겨울아시안게임
평창 겨울아시안게임 알파인스키 수퍼대회전에서 금메달을 딴 허승욱 선수.1999년 열린 강원도 평창 겨울아시안게임은 겨울올림픽 유치까지 염두에 두고 시설·수송체계 점검, 경기 운영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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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68. 나가노 겨울올림픽
나가노 겨울올림픽 리셉션에서 일왕 부부와 인사하고 있는 필자(右) 와 아내.1998년 2월 일본 나가노(長野)에서 열린 겨울올림픽은 일본에서 두 번째이자 아시아에서 두 번째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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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세계선수권대회] ‘할리우드 액션’ 오노는 친한파?
“형, 헤이( Hey)!” 2008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10일 강릉 실내종합경기장. 경기장 한쪽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상비군 김완상(21·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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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오노, 올 3월 한국 온다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에서 ‘할리우드 액션’으로 유명세를 탄 쇼트트랙 선수 아폴로 안톤 오노(25)가 한국에 온다. 오노는 당시 1위로 달리고 있던 김동성 선수의 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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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리스트의 ‘질긴 미련’ 버릴 수 없었다
미국 코넬 대학의 메드멕 교수는 1992년 여름올림픽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의 모습을 비디오로 찍어 분석하고 인터뷰를 했다. 그 결과 동메달 수상자가 은메달 선수보다 행복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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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리스트의 ‘질긴 미련’ 버릴 수 없었다
미국 코넬 대학의 메드멕 교수는 1992년 여름올림픽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의 모습을 비디오로 찍어 분석하고 인터뷰를 했다. 그 결과 동메달 수상자가 은메달 선수보다 행복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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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식 보충수업 '승부수'
1949년 제 1회 졸업생을 배출한 서울고는 전체 135명중 98%인 132명이 서울대에 진학시켰다. 74년 고교평준화 이전까지 절반이상이 서울대에 입학했다.73년도에는 전체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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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포츠 스타는 '반 연예인'
앙드레 김이 만든 옷을 입은 이천수(오른쪽)와 박주영 선수.화장품 광고에 출연한 축구 스타 안정환(오른쪽).홈런왕 이승엽(오른쪽)이 앙드레 김 패션쇼에서 포즈를 취했다.최홍만이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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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 높고 긴 날, 변칙계주 등 '한국형' 개발
26일(한국시간) 여자 쇼트트랙 1000m에서 우승한 진선유가 두 손을 번쩍 들고있다. 진선유는 한국형 기술과 남자선수에 견줄 만한 체력으로 3관왕에 올랐다. [토리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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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는 링크에만 서면 눈빛 달라져" 여자친구
한국 쇼트트랙의 남녀 간판 스타인 안현수(한국체대 2년)와 진선유(광문고 2년)가 한국 올림픽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여름.겨울올림픽을 통틀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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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흘리개 안현수가 금메달을…"
목동아이스링크의 빙상코치 박완근(39)씨는 14년전 코흘리개 안현수를 지금도 생생이 기억한다. 안선수가 이 빙상장을 처음 찾은 것은 명지초등학교에 입학한 직후. 학교 정식 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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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워드가 한국계? 나도 혼혈인!"
16일 토리노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예선을 마친 안톤 오노(왼쪽)를 본사 성백유 기자가 만나고 있다. "수퍼보울 MVP 하인스 워드를 잘 안다. 정말 잘하더라. 그런데 그가 한국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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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토리노] 오노 "난 여전히 올림픽 챔피언"
○…쇼트트랙 남자1500m 준결승에서 탈락한 안톤 오노는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선수들이 금.은메달을 땄지만) 오늘 성적이 4년 전 금메달을 바꾸지는 못한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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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로봇 '휴보' 토리노서도 인기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3위를 차지, 신데렐라로 떠오른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의 노선영(서현고)가 메달을 향한 매서운 눈빛을 선보이며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토리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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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토리노톱10] 스피드 스케이팅 '첫 금' 8년 만에 톱10 노린다
'톱10 재진입이 목표다.' 한국이 세계 겨울철 스포츠인들의 축제 토리노 겨울올림픽에서 종합 10위 이내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메달밭'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3개 이상을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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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8, 22, 25일 한국 쇼트트랙의 날
*** 쇼트트랙 안현수 금메달 0순위 … 오노에 설욕 별러 "아폴로 안톤 오노(미국)를 넘어서라". 토리노 겨울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이 가장 금메달을 기대하는 선수는 쇼트트랙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