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 한류의 비결, 한방 브랜드
①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1층의 가장 목 좋은 자리에 세계 유명 브랜드인 샤넬이 빠지고 국내 화장품 브랜드인 설화수가 들어왔다. 설화수는 국내 한방화장품 시장을 개척, 지난해 50
-
[스타재테크] ‘연예 1번가’ 청담동, 누가 누가 사나?
바람부는 날에는 압구정동이 아니라 청담동에 가야할 것 같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곳으로는 청담동이 두드러졌다. 청담동에는 연예인들의 기존 주거지는 물론
-
[분수대] 국민 여동생
예상대로 문근영이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6년간 8억5000만원을 기부해 온 익명의 연예인이 문근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기부 천사’ 문근영의 여러 선행은 이미 널리 알려진
-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돌아온 ‘국민 여동생’ 문근영… 능청스러운 남장 연기로 ‘국민
문근영 이전에 한국엔 ‘국민 여동생’이 없었다. 국민가수 이미자·조용필, 국민배우 안성기는 몰라도 국민 오빠, 국민 엄마 등 가족에 대응한 새로운 호칭은 모두 문근영에게서 비롯한
-
“의지, 자신감 … 이런 게 중요하죠”
인터뷰 중 한 순간 그녀에게 움찔했다. “(외모에 있어) 자기 관리를 하지 않는 여자들이 게으르다고 생각하는가”란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네”라고 답했을 때다. “게으르
-
[탐사추적] 요지경 결혼시장의 ‘콤플렉스 코리아’
■ ‘잘나가는’ 남자 찾아 얼굴 고치고, 돈 보따리 싸 가기 여전 ■ 여자는 남자의 경제력(48.7%), 직업(26.8%), 학력(11.8%) 순 가중치 ■ 가짜 학위 난무, 법정
-
참전 4성 장군의 '베트남 사랑'
예비역 4성 장군인 김진선(67.사진)씨. 1970년 맹호부대 9대대 중대장(대위)으로 1년 동안 베트남전에 참전했을 당시 월맹군들은 그를 '불사신'이라고 불렀다. 이 때문에 월
-
[문화in] 2006 한국영화계 외·화·내·빈
연이은 1000만 관객 영화의 역대흥행 신기록 경신-.'왕의 남자'와 '괴물'로 기억하는 2006년 한국영화계의 폭발력은 눈부셨다. 외형 역시 기록적이다. 올 극장가에 걸린 한국영
-
[me] 소설도 드라마도 영화도 황진이 치마폭에서 놀다
그녀의 별자리는 천랑성(늑대별)이라지. 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난다는 그 별. 그런데 정확한 생몰연대도 알 수 없는 그녀의 별자리를 어찌 안담. 이쯤이면 소설가 양반의 상상력에 박
-
[me] 소재 무제한! 수위 무제한! '막가파' 케이블 방송
"아까 그 내레이터 모델? 가슴이 무서워. 난 너무 큰 애들 싫어하거든." 절친한 두 남정네가 소곤거리는 귓속말이라고? 오 노! 영화판과 TV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엄연한 '공인
-
훔친 쌀을 내 쌀에 섞으면 내 것일까?
잠깐 퀴즈!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쌀 한 되를 훔쳤다. 그리고 자기 집 쌀 한 말에 섞었다. 이 경우 그 집의 쌀은 무죄한 쌀이 되는 것일까?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작품에서
-
국내 최고 스타제조기 '미다스의 손' 모인다
국내 최고의 캐스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8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 명실상부 스타 제조기로 불리는 '미다스의 손'들이 집결한다. 바로 '20
-
송혜교, 대만 언론과 관련 반박의사 밝혀
[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최근 KBS 2TV '풀 하우스' 홍보차 대만을 방문한 송혜교(23)에 대한 대만 언론의 흠집내기에 관해 소속사인 싸이더스 HQ가 반박 성명서를 발표
-
결혼은 인생 최대의 비즈니스?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 결혼을 두고 한 말이다. 그만큼 개인의 인생에서 중요하고 또 중요하다는 뜻일게다. 배우자란 서로에게 평생 희노애락을 같이하는 친구이자 지주목이기 때문이다
-
이병헌 "끝까지 마음 돌리려 했다"
'끝까지 마음을 돌리려 했다.' 지난 5월 중순 헤어지기로 합의한 이병헌 송혜교 커플. 그러나 알려진 것과 달리 이병헌은 그 후에도 송혜교를 포기하지 않고 마음을 돌리게 하기 위해
-
효리, 成龍과 액션영화 찍을까
중화권에서도 '효리 신드롬'이 통할까. 홍콩의 유명 연예 기획사인 엠퍼러(중국 이름 英皇)그룹이 한국의 최고 스타로 부상한 이효리를 액션 영화의 주역으로 출연시키는 방안을 추진
-
입만 열면 '효리' 눈만 뜨면 '누드'
돌아보는 2003년 연예계는 어떤 모습일까. 귀를 쫑긋하게 만든 사건·사고도, 탄성과 열광을 자아낸 스타들의 움직임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어두운 소식도 많았다. 한 해를 정리하
-
고소영 '사이버 성희롱'
고소영(31)이 포르노 사이트 주인공으로 둔갑했다. 최근 네티즌에게 무차별적으로 유포되는 포르노 사이트 스팸 메일 중에 상당수를 차지하는 제목은 '고소영 누드 공개'. 물론 해당
-
스타들 앞세워 지갑을 열어라!
‘김하늘의 패션 목도리’ ‘박경림이 직접 디자인한 판쵸’ ‘소유진의 쥬얼리 셋트’…. 인터넷 사이트 프리챌(www.freechal.com)에서는 요즘 ‘스타 따라하기’ 제품이 인기
-
가슴 미어지는 첫사랑 '겨울연가'
지난 9일 오후 KBS 신관 국제회의장. 오는 14일 밤 9시 50분 방영을 시작하는 KBS의 새 야심작 '겨울연가' 시사회엔 2백여명의 취재진.광고주 및 중화권 수출 대행업자들로
-
'겨울연가', '가을동화' 인기 능가할까?
지난해 '가을동화'의 신화가 '겨울연가'로 이어질까. '가을동화'를 연출한 윤석호 PD가 1년여 만에 메가폰을 잡아 새해 1월 중순 선을 보일 KBS 2TV 월.화 미니 시리즈 '
-
한류열풍 내년에도 계속될까
2001년은 중국, 대만, 베트남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한국 대중문화의 열기가 휘몰아친 '한류(韓流)열풍'의 해로 기억될 만하다. 90년대 중반 이후 중화권 국가에서 조금씩 인기를
-
[월드컵 조추첨식 이모저모]
조 추첨자에 포함되지 않았던 엔리케 보르하 가르시아 전 멕시코축구협회장이 1일 오후 조 추첨자에 깜짝 선발됐다. 이로써 조 추첨자는 14명이 됐다. 14명의 조 추첨자 중 탤런트
-
[월드컵 조추첨식 이모저모]
조 추첨자에 포함되지 않았던 엔리케 보르하 가르시아 전 멕시코축구협회장이 1일 오후 조 추첨자에 깜짝 선발됐다. 이로써 조 추첨자는 14명이 됐다. 14명의 조 추첨자 중 탤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