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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까지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6일까지 한·미 공중훈련 [이번 주 핫뉴스] (31일~11월6일)
11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한미 공중연합훈련 #JTBC 마라톤 #일 해상자위대 관함식 #대만 대공훈련 #이태원핼러윈 참사 #카카오 #예산안 #한독 정상회담 #한국노총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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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사이에서 귀하신 몸 된 관광 낙원들
‘세계의 경찰국가’ 미국에 국방을 위임한 나라들이 있다. 유럽의 아이슬란드가 대표적이다. 미국의 뒷마당인 카리브해 국가 다수도 그렇다. 이들은 모두 섬나라들이고 주변에 군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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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도 태평양 도서국 지원 협의체에 한국 참여 검토”
커트 캠벨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이 지난 4월 주말레이시아 미국 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이 주도하는 태평양 도서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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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손잡아 美 펄쩍 뛰게한 섬나라 총리…본심 드러냈다
마나세 소가바레 솔로몬 제도 총리가 2017년 8월 14일 호주 시드니를 방문한 모습. AP=연합뉴스 남태평양 섬나라 솔로몬 제도의 마나세 소가바레(67) 총리가 임기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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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기 띄워 대만 압박한 中…백악관 "도발적이고 무책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6일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과 만났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은 6일(현지시간) 중국이 군용기 등을 동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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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세계경제전망] 미국의 힘 빠지면서 지난 30년 경제 상식 속속 뒤집혀
━ 글로벌 경제의 10대 뉴노멀 김동호 논설위원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는 2차 대전 이후 세계 질서를 의미한다. 로마제국이 패권을 잡아 유럽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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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남태평양 피지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12일 피지 수도 수바에 있는 통상장관 집무실에서 파이야즈 시딕 코야(Faiyaz Siddiq Koya) 피지 통상장관(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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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의 한반도평화워치] 미·중 충돌에도 한국은 한·중·일 협력 촉진자 돼야
━ 한·중·일 외교장관 가상 토론 이혁 전 주베트남 대사 지난 6월 서울에 소재한 한중일 협력사무국(TCS) 포럼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다. 한·중·일 정상은 2008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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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게이트, 식겁했다 살아난 英존슨 총리…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파티게이트'에 휩싸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지난 6일 치러진 당내 신임투표에서 기사회생해 가까스로 연임에 성공했다. [AFP=연합뉴스] 6월 둘째 주(4~10일)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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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캄보디아에 비밀해군기지 착공…인도·태평양에 첫 해외거점
캄보디아 서남부 레암 해군기지 인근에서 중국 인민해방군 주둔을 위한 증축 공사 착공식이 곧 열릴 예정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군이 이곳에 주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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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中, 캄보디아 해군기지 금주 착공…인태 지역 첫 해외 주둔”
캄보디아 남서부 레암 해군기지에서 중국 인민해방군 주둔을 위한 기지 증축 착공식이 곧 진행될 예정이라고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공사가 완료되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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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뜬 백악관 "폰 다운!" 함성, 바이든과 만난 이유는…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방탄소년단(BTS)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에서 네 번째)을 만나 '반(反) 아시안 증오범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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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왕이 한방 먹였다, 중국계 호주 女장관의 '피지섬 도발'
지난 27일 페니 웡(오른쪽) 호주 신임 외교장관과 프랭크 바이니마라마(왼쪽) 피지 총리 겸 외교장관이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페니 웡 페이스북] 지난달 3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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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IPEF 가입에...中, 남태평양 활주로 확보 '이곳' 노린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남태평양의 섬나라로 향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피지가 남태평양 섬나라로는 처음으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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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새 정부 “中, 관계 개선하려면 징벌관세 철폐하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AP=연합뉴스 호주 새 정부가 중국에 양국 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징벌적 무역 관세를 철폐하라고 밝혔다. 짐 차머스 호주 신임 재무장관은 25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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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PEF·쿼드로 '포위망' 좁히자…中 남태평양 공략으로 맞불
지난 3월 30일 주솔로몬 중국 대사관에서 리밍(李明, 왼쪽) 주솔로몬 중국 대사와 솔로몬 외교부 관계자가 안보협력프레임워크 협의 초안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주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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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얻어먹던 사생아가 호주 새 총리 됐다…취임 다음날 할 일
2022년 호주 총리에 취임하게 된 앤서니 알바니즈 노동당 대표. [AFP=연합뉴스] "연금에 의존하는 싱글 맘의 아들이자, 공공주택에서 자란 소년이 오늘 밤 여러분 앞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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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민, 기후변화 대응 택했다"...9년 만에 집권당 교체
"이번 선거는 '기후 선거'였다."(호주ABC) "호주 유권자들은 보수 정부의 9년 통치를 종식시키며 기후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CNN) 약 9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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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만나는 호주 정상은 누구…21일 호주 총선서 결정된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EPA=연합뉴스] 대중 견제 성격의 협의체인 쿼드(미국·일본·호주·인도) 회의를 사흘 앞둔 21일 호주에서 연방 총선이 치러진다. 총선 결과에 따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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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읽기] 중국 영향력 침투…한국은 세계 12위
유상철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장 근래 세계에 중국 경계령이 내려진 듯하다. 지난 1월 캐나다 안보정보청은 국회의원들에게 경고를 발했다. 외국과 그 대리인이 국회의 의정과 정부 정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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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안정 미국, 침체는 없다” “인플레 심각, 경착륙 불가피”
윤석열 정부가 10일 정식 출범한다. 새 정부를 맞는 한국 경제는 외생 변수란 큰 태풍 앞에 서 있다. 그중 가장 강력한 태풍은 미국 경제와 긴축이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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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인구 70만의 섬나라, 어떻게 미중 패권경쟁 무대가 되었나
━ 솔로몬제도의 제일 큰 섬 과달카날에 무슨 일이 예영준 논설위원 과달카날 전투는 수없이 펼쳐진 2차 대전 전투 중에서도 가장 격렬하고 처절했던 전투의 하나로 꼽힌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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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출범하자마자 '심화편' 한·미 정상회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5월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20∼24일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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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미동맹 강화"에 美 “한국도 파이브 아이즈에” 기대감
윤석열 당선인, 바이든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한·미 동맹 강화를 새 정부의 핵심 외교 과제로 설정하며 미국에서도 한국의 ‘역할론’을 기대하는 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