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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반기문 만나지 못할 이유 없다"
손학규 전 민주당 상임고문은 12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에 대해 “귀국해서 어떤 말과 행보를 보일 지가 중요하다. 다만 구시대 정치세력과 결합해서 국민에게 실망을 줘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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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문재인 26.8% 반기문 오차범위 밖 1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주자 지지율 26.8%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반 전 총장은 21.5%로 조사됐다. 리얼미터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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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반기문, 10년간 남북 긴장 해소 위해 무슨 일을 했나"
안희정 충남지사.안희정 충남지사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겨냥해 “10년 동안 남북 분단과 아시아 지역 긴장 해소를 위해 무슨 역할을 했느냐”고 비판했다.안 지사는 4일 t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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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근 매너포트, 이병호·손학규 등 만나
지난해 12월 31일 손학규 전 고문(오른쪽)을 만난 폴 매너포트 전 선대위원장. [손 전 고문 페이스북]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측근인 폴 매너포트 전 선거대책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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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촛불’ 이후…반기문 호감도 21%P 줄고, 이재명 두 배로 껑충
촛불 정국의 여파로 여야 대선주자들의 호감도가 지지율과 함께 요동쳤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지난해 9월 20~21일 실시한 조사에서 호감도 59.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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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으로 전망하는 2017년 대권 후보
관상학 전문가인 백재권 경북대 평생교육원 강사가 31일 새해를 맞이해 각 인물과 동물들의 관상을 연결해 신년 운세를 풀어냈다. 그는 “차기 대선은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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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 벌이는 반기문·김종인
반기문(左), 김종인(右)1월 중순 귀국 예정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사이에서 ‘밀당(밀고당기기)’이 벌어지고 있다.이제 시작이지만 반 총장이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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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5주기 추모식에 야권 대선주자 총집결
손학규 전 민주당 상임고문, 안희정 충남도지사,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부터)가 29일 고(故) 김근태 상임고문 5주기 추도식에서 만났다. [사진 박종근 기자]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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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3년 임기 단축은 과도 정부” vs 손학규 “호헌은 수구파 논리”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대표(왼쪽)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5년 단임제를 그대로 끌고 가겠다는 것은 제왕적 대통령제를 유지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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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김근태 5주기 추도사…'2017년 점령할 시기 왔다'
민주주의자 고 김근태 5주기 추도식이 28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 모란공원 묘역에서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손학규 전 민주당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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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보수신당 지지도 3위… “신당에 반기문 합류” 32.7%
새누리당 비박계가 추진 중인 가칭 ‘개혁보수신당’이 내년 대선 정국의 핵심 변수로 부상할 조짐이다. 중앙SUNDAY 의뢰로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22~23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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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선거로 권력 독점하는 제왕적 대통령제 개선 안 하면 차기 정부도 실패할 수 있어
지난 3일. 서울 광화문에 170만의 촛불이 일어섰다. 촛불은 들불처럼 번지며 전국적으로 232만 명이 거리로 나왔다. 헌정 이래 최다 인원. 8회에 걸친 800만 명의 촛불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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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보수신당 지지도 3위… “신당에 반기문 합류” 32.7%
새누리당 비박계가 추진 중인 가칭 ‘개혁보수신당’이 내년 대선 정국의 핵심 변수로 부상할 조짐이다. 중앙SUNDAY 의뢰로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22~23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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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선거로 권력 독점하는 제왕적 대통령제 개선 안 하면 차기 정부도 실패할 수 있어
지난 3일. 서울 광화문에 170만의 촛불이 일어섰다. 촛불은 들불처럼 번지며 전국적으로 232만 명이 거리로 나왔다. 헌정 이래 최다 인원. 8회에 걸친 800만 명의 촛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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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다음 대통령, 절대반지 못 껴"…문 "개헌, 대선 때 공약으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23일 ‘대통령 결선투표제’와 ‘개헌’을 놓고 원거리 설전을 벌였다. 안 전 대표는 “대통령 결선투표 반대는 기득권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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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당론으로 채택한 날, 손학규 만난 박지원… “He’s so happy.”
손학규(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왼쪽)과 박지원(국민의당 원내대표). [중앙포토]“He’s so happy.”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 23일 점심식사를 한 박지원 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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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앞에서 ‘개헌’ 꺼낸 안철수·손학규·남경필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 남경필 경기도지사(왼쪽부터)가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중앙일보 후원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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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손학규와 연대 가속도…비박과는 선긋기
‘제3지대’에 먼저 나와 있던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대선 셈법이 복잡해졌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사실상 대선 출마 선언(21일)과 새누리당 비박계의 탈당으로 정계개편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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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개헌 논의 시작할 수 있다"…개헌으로 제3지대 움직이나
국민의당 의원총회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박지원 원내대표가 안철수 전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13일 “나라를 바꾸라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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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건강한 보수로 재편” 안희정 “낡은 정치 탄핵”
여야의 주요 대선주자들도 9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가결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여권 주자들은 착잡한 심정을 드러내면서도 ‘가짜 보수 청산’ 등 보수 개혁을 다짐한 반면 야권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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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찬성 81%, 박 대통령 지지도 5%…갤럽 조사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이 9일 오후로 예정돼 있는 가운데 국민의 81%가 박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은 지난 6~8일 전국 만 19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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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탄핵 즉시 사퇴” 일각선 “초헌법적 주장”
문재인6일 오후 7시 국회 정문 앞.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문재인 여의도 촛불’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을 향해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날 때까지 끝까지 가겠다는 건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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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전 민주당 고문 "7공화국 체제로 나아가야"
손학규 전 민주당 상임고문이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고쳐 제 7공화국 체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손 전 고문은 28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광장으로 나온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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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조기 대선 빠를수록 유리 판단…반기문, 내년 3~4월 치르면 출마 기회”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당 박근혜 대통령 퇴진결의대회에서 “대통령이 스스로 내려오건 탄핵으로 끌려 내려오건 퇴진은 시간문제”라며 “한시라도 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