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직장인·중년여성·노년층 대상으로 계절학교·대학 내 특설과정 설치를

    중년여성들에게 대학수준의 평생교육을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해서는 대학 입학요건을 완화해 주거나 기존대학 내에 특설과정을 설치하는 등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

    중앙일보

    1981.04.29 00:00

  • 미국서 온 손자 말 안 통해

    【문】미국에서 살던 아들·며느리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총각으로 도미했던 아들이 아내와 아들딸을 데리고 나온 것입니다. 처음 보는 며느리도 대견했지만 그보다 손자 손녀를 안아보니

    중앙일보

    1981.04.27 00:00

  • 시어머니 사준 꽃 물 안줘

    【문】나는 아들을 둔 어머니입니다. 둘 다 결혼을 해서 손자 손녀들도 셋이나 있읍니다. 큰아들과 작은 아들네 집으로 한 주일씩 교대로 다니며 손자들 재미를 보고 있읍니다. 그런데

    중앙일보

    1981.04.02 00:00

  • 일 열심히 하든 말든 해고없어

    인민일보는 지난 3일『하배생의 형수재철소가 왜 순식간애 폐허로 변했는가?』라는 폭로기사를 실었다. 연간 강철1만t과「코크스」 l만8천t을 생산하며 노동자 1천3벡명의일터였던 이 제

    중앙일보

    1981.03.23 00:00

  • (10)|국악인 김기수 교장 부인 남정순 여사

    한국 국악계의 원로 작곡가이며 무형문화재 종묘 제례악 기능 보유자인 김기수 교장 (64·국립 국악 고교). 그에게는 지성껏 부군의 건강을 보살피고 며느리 셋을 한 지붕 아래 거느릴

    중앙일보

    1981.03.06 00:00

  • 쇼·오락-김희갑 주연 방화 『우리들의 팔도…』

    □…KBS-제2TV는 6일 밤 9시40분『금요스페셜』로 김희갑·황정순 주연의 방화『우리 들의 팔도강산』을 마련한다. 김·황 부부가 전국각지에 흩어져 살고 있는 딸·사위·손자·손녀들

    중앙일보

    1981.02.06 00:00

  • (6)사진작가 임응식씨 부인 박갑득 여사

    초창기 한국 사진 계에서 최초로 사진에 「아카데미즘」을 부여하여 예술의 경지로 이끌어 가는데 공헌한 고집과 의지에 찬 한국 사진 예술계의 원로 임응식씨(70·중앙대 명예교수).고희

    중앙일보

    1981.02.06 00:00

  • (15)입에 녹는 산자로 옛 맛을 지킨다-강원 명주군 사천면 노동하리「산자마을」

    한입 덥석 베어 물면 바삭바삭 소리내는 고소한 찹쌀튀김. 달콤한 조청 위의 포동포동한 밥풀이 혀끝에서 녹는 산자 (일명과줄) 는 개구장이 시절고향의 맛이다. 명절날이건 동네 잔치날

    중앙일보

    1981.02.04 00:00

  • "잠깐 누웠다 다시 일어나신다더니…"

    『잠깐만 누웠다 일어날 거야. 곧 봄도 올 거니까.』이렇게 말하고 작년 11월 자리에 누운 월탄은 끝내 눈을 감고 말았다. 갑작스런 부음에 접한 문인들은 물론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중앙일보

    1981.01.14 00:00

  • 한국 어머니들의 자녀교육열에 놀라움 느껴-「스리랑카」유학생 「다야라트네」씨

    2년전 한국의 대승 불교를 배우기 위해 나는 한국에 왔다. 처음에 느낀 것은 한국이 여러면에서「스리랑카」와 비슷한 사회 구조를 갖고 있구나 하는 것이었다. 다같이 농경 문화권에 속

    중앙일보

    1981.01.09 00:00

  • 문경서도 산사태

    【대구】22일 하오2시쯤 경북 문경군 가은읍 원북2리에서 산사태가 나 흙더미가 산밑 경북여인숙(주인 박억윤·여·62)을 뒤덮어 주인 박씨·박씨의 손녀 이미경양(5)·손자 이재흥군(

    중앙일보

    1980.07.24 00:00

  • 「네루」무덤 찾은 간디와 손자·손녀

    「인디라·간디」인도 수상과 그녀의 두 손자가 27일 그녀의 부친 고「자와할랄·네루」의 16주기를 맞아「네루」의 무덤에 장미꽃을 얹고 있다.

    중앙일보

    1980.05.28 00:00

  • 마음편하게 먹으면 오래산다

    우리나라 최고령자로 알려진 김진화할머니(1백21세ㆍ호적나이 1백28세)는 환갑을 두 번이나지내고도 아직도 정정하다. 백발이 성성하지만 허리도 굽지않고 얼핏 60∼70세 정도밖에 보

    중앙일보

    1980.01.12 00:00

  • 할아버지·할머니 운동회

    『백군 이겨라.』『청군 이겨라.』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달리기에 손자손녀들이 열띤 응원을 보낸다. 13일 서울 한남동 단국대 노천극장에서 벌어진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운동회 「학들의

    중앙일보

    1979.05.14 00:00

  • 옷·장난감·가구등 쏟아져 나와|「안 쓰는 물건」매매시장|서울 장충공원광장에 개설

    치솟는 물가와 원자재난을 극복하기 위한 시민들의 슬리로「안 쓰는 물건 바꿔 쓰기 시장」이 서울의 중심가에 개장됐다. 31일 상오 서울중구장충동 장충공원광장에 개설된 구판장-. 전국

    중앙일보

    1979.03.31 00:00

  • 어머님 생전

    11남매를 두신 친정 어머니의 생신은 푸짐했다. 여덟이나 되는 딸들과 그 수만큼의 사위들, 그리고 올해에는 두 아들 내외와 막내아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처음 직계자손들이 모두

    중앙일보

    1978.11.23 00:00

  • 차례지내고「택시」로 귀가하던 일 가족6명 트럭과 충돌사망(충주)

    추석절인 17일 전국에서는 평일보다 훨씬적은 1백7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일가족 7명등 20명이 숨지고 2백3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망자들은 성묘객들이거나 친척집에서 차례를

    중앙일보

    1978.09.18 00:00

  • 태원물산 2백만 원 원호성금, 본사기탁

    태원물산 박노성 대표이사는 원호성금 2백만 원을 6일 본사에 맡겼다. 또 서울지방철도청 정태용 청장과 직원일동이 60만6천90원, 제일병원 노경병 원장이 30만원, 한국선박공업 이

    중앙일보

    1978.07.06 00:00

  • 「아파트」에「할머니 집」마련

    서울 강서구 미곡동 우신「아파트」2층에 할머니들만을 위한 휴식처「할머니의 집」이 마련돼 8일 문을 열었다. 국내 최초의 이「할머니의 집」은 건평 20평 규모로 TV·전축·풍금등 오

    중앙일보

    1978.06.08 00:00

  • "「통일의 염원」을 건각에 싣고…"통일로를 달린다

    4월의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30일 간간이 비가 뿌리는 가운데도 동양방송주최 제1회 통일기원건강「마라톤」대회를 비롯, 「백만인 걷기 운동」·한일친선 농아 야구대회 등 행사가 있었

    중앙일보

    1978.05.01 00:00

  • 예배 중에 들은 비보…"오 하느님"… 실신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방태환씨 집에 사고소식이 전해졌을 때 부인 김성한씨(31)는 아들 경무군(8·구로초교 1년)·딸 지선양(6)을 데리고 교회에 가고 없었고 장모 홍영순씨(54)

    중앙일보

    1978.04.24 00:00

  • 호적잘못돼 백19살된할머니 89세 내나이로 정정해달라

    ○…호적계직원의 업무착오로 89세의 할머니가 l백19세의 장수할머니로 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890년6월13일생인 이순련할머니(89·부산시동구초량2동 906)는 63년8월

    중앙일보

    1978.02.24 00:00

  • 재일교포성교단들고향서 다례

    【울산=이무오기자】33년만에 구정성묘단과 함께 고국망을 밟은 재일동포 김성대씨(60·일본좌하현거주·전조총련계조은신용조합「니이가따」지점장)는 7일아침 아들 광웅씨(34·울산시 배정동

    중앙일보

    1978.02.07 00:00

  • 졸지에 잃은부모...눈물도 마른 3남매

    충남서산군음암면상홍저수지의원기성씨 (37) 일가족 5명 연쇄익사사고는 행정당국의 무방비와 무지가 빚은 참사였다. 둘레8km 18만평 깊이가2∼5m나 되는 위험한 저수지에는 감시원이

    중앙일보

    1978.01.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