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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희망 만들기 … 졸업생, 인근 고교생도 함께
한양대 동문사회봉사단인 ‘함께한대’ 단원들과 재학생들이 필리핀의 낙후 지역인 테르나떼에서 마을회관 건물을 지어주고 있다. 이 중 일부는 졸업 후에도 시간을 내 해외 봉사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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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우리캐피탈, 우승만큼 기쁜 첫 승
프로배구 우리캐피탈이 천신만고 끝에 첫 승을 거뒀지만 앞에 놓인 산은 여전히 높다. 우리캐피탈은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EPCO45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 5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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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지고도 속으론 웃는 이 팀
김남성 우리캐피탈 감독은 지난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대한항공에 2-3으로 패한 뒤 인터뷰실에 들어서며 “오늘도 좋은 기삿거리 못 줘서 미안합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2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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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캐피탈 반란 … 대한항공 잡고 4강
‘무실 세트’의 퍼펙트 게임을 펼치던 대한항공이 신생팀 우리캐피탈에 한 방을 먹었다. 그런데 치명타였다. 우리캐피탈은 3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IBK 국제배구대회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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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새내기’ 우리캐피탈 시범경기 2연승 행진
프로배구 신생팀 우리캐피탈이 삼성화재를 물리치고 시범경기 2연승을 달렸다. 김남성 감독이 이끄는 우리캐피탈은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2진이 나온 삼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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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우리캐피탈 데뷔 ‘내 시작은 미약했으나 … ’
로배구 신생팀 우리캐피탈 선수들(왼쪽 둘째부터 손석범·신영석·안준찬)이 서울 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열린 시범 경기에서 켑코45 이병주(左)의 스파이크를 가로막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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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유니폼 없이 떠돌이 훈련 … 아침·점심은 학교 식당서
우리캐피탈 세터 이동엽이 리시브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인천=김진경 기자시즌이 한창이지만 코트에 서지 못하는 그들. 프로배구 신생팀 우리캐피탈 선수단이다. 팀명도 유니폼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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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배구연맹, 후위공격 2점제 폐지 外
◆배구연맹, 후위공격 2점제 폐지 한국배구연맹(KOVO)은 12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이사회 임시총회를 열고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부터 백어택(후위 공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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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플레이오프 못 간 LIG 선수들 잘한 팀 경기 단체관람 벌 받아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LIG 선수들이 3일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플레이오프를 관람하고 있다. 김요한·이경수·손석범 등 주축 선수들의 얼굴이 보인다. [인천=연합뉴스]대한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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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흥국생명 9연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LIG손해보험을 꺾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대캐피탈은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07~2008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홈경기에서 라이트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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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배구의 실험은 미완성
LIG 그레이터스의 포지션 이동 실험은 많은 숙제를 남겼다. 7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LIG와 현대캐피탈의 4라운드 경기. LIG는 라이트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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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 박지성 "드디어 만나네"
신정 연휴(30일~1월 1일)에도 다양한 스포츠 경기가 팬들을 찾아간다. 열기가 후끈 달아오른 프로배구와 전반 라운드 막바지 경기를 치르는 프로농구가 이목을 끈다. 특히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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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괴물' 레안드로 아킬레스건을 찾아라
"이 '괴물'을 어찌 막을꼬." 남자 프로배구단 감독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삼성화재 오른쪽 공격수 레안드로 다 시우바(23.2m8㎝)를 막을 방법을 찾고 있지만 묘안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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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높이냐, 삼성화재 수비냐
남자부는 현대캐피탈.삼성화재가 앞서가는 가운데 LIG와 대한항공이 이변을 넘보는 구도다. 현대캐피탈은 높이와 스피드를 앞세운 파괴력이 으뜸이다. 숀 루니-후인정(박철우)의 좌우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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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입단 윈터스 "친구인 루니 잡으러 왔죠"
"숀 루니(24.현대캐피탈)는 훌륭한 선수지만 나도 그에 못지않다." 남자 프로배구 LIG 그레이터스가 '타도 현대'를 위해 영입한 프레디 윈터스(24.캐나다.사진)가 루니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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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구단들 '루니 대항마' 외인 영입
"숀 루니(24.미국)가 1등 공신이다." 지난 4월 남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삼성화재의 9년 아성을 깨고 우승한 현대캐피탈의 김호철 감독은 공을 외국인 선수 루니에게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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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전 … 복병 … 달아오르는 프로배구
프로배구 원년 리그(KT&G 2005 V-리그)가 20일 막오른다. 이날 오후 3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첫 경기(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를 시작으로 5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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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삼성화재·현대건설 패배 모르는 '男과 女'
이경수의 부활 쇼도 삼성화재 앞에서는 찻잔 속 태풍이었다. 지난 5차 대회 이후 두번째 맞대결. LG화재 신영철 감독은 6차 대회 3연승의 기세를 몰아 '친정' 삼성화재에 도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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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신영철 감독, 현대 꺾고 첫승 신고
LG화재가 8일 부산 구덕체육관에서 벌어진 배구 'KT&G V-투어 2004' 6차대회 남자부 A조 경기에서 레프트 이경수(31득점)와 라이트 손석범(20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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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재 신영철 감독 데뷔, 호된 신고식
신영철 감독이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남자배구 삼성화재 코치에서 라이벌팀 LG화재 감독으로 옮긴 신영철 감독은 팀을 옮긴 지 꼭 열흘째인 25일 'KT&G V투어' 5차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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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삼성 vs 삼성 누가 셀까
한국남자배구 삼성화재의 라이트 거포 김세진과 장병철이 네트를 마주보고 선다. '날다람쥐' 여오현과 '돌도사' 석진욱도 서로 반대편 코트에서 디그(dig)쇼를 벌인다. LG화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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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투어] 한전 "이변은 계속된다"
남자배구 최약체로 꼽히던 한전이 상무에 이어 LG화재까지 잡고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한전은 5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벌어진 'KT&G V-투어 2004구미대회 남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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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상무 잡았지만 "낯 부끄러워"
LG화재가 1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벌어진 'KT&G V-투어 2004' 4차 대회 남자부 개막전에서 상무를 3-1로 꺾고 첫 승을 챙겼다. 상무.한전과 함께 B조에 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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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배구 오른쪽 공격수 전성시대
배구 'KT&G V-투어 2004' 남자부가 라이트 거포들의 경쟁으로 뜨겁다. 지난해 수퍼리그(V-투어의 전신)에서는 삼성화재 김세진의 부상, LG화재의 보이콧에 따른 손석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