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신영철 감독, 현대 꺾고 첫승 신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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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재가 8일 부산 구덕체육관에서 벌어진 배구 'KT&G V-투어 2004' 6차대회 남자부 A조 경기에서 레프트 이경수(31득점)와 라이트 손석범(20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현대캐피탈을 3-2(25-21, 22-25, 18-25, 29-27, 15-12)로 물리쳤다. 4차대회(구미) 직후 부임한 신영철 LG화재 감독은 세 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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